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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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해킹 북 정찰총국이 주범..."핵·미사일 돈줄" 2
[앵커] 북한의 해킹조직이 우리나라 가상자산 거래소를 탈취한 사실이 확인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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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펼쳐졌던 마법의 세계가 밤으로 이어진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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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통계 2
수학50%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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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x민쌤듣는데 주간지는 인강민철 사서 풀어도 괜찮을까요?? 문풀용으오만 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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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건가용?? 국영못 수탐잘이었는데 항상 교차가 그냥 넣는 것보다 불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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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못한거도 없고 그저께 까지도 디엠했고 멀리 살아도 자주 만나는 친군데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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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격 좀 해주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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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재수 0
수학은 거의 노베고 국어영어는 자신있어서 거의 모든 시간을 수학에 쏟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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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쓸 대학이 없어서 고민 중... 다들 어디 쓰시려나 다군은 상향으로 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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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한양공대 낮공도 4칸떠서 걍 지방과기원 갔는데 삼수하고 서성한 올8-9칸 기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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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1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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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노시스에서 지금 60% 뜨는 경우는 실제에서도 합격 가능성이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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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빠 오빠 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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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중경외시를 걸게 되면 내년에 자연스럽게 서성한 이상 스나라도 갈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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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GOAT분께서 제 레어를 사가셨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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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 사고 내리면 팔고 차트? 모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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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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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3일차 0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37 2컷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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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5
좋은아침이라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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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비 고3이고 수학은 모의고사 높은 2 고정인데 뉴런을 들으려고 수원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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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기간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올해 69수능 포함해서 친 시험 모두 영어 1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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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관련 질받 23
Ex) 동아리 어떤 거 하면 좋을까요? ㄱㄱ 현역이들만 질문하세요 저도 1학년이라 그 위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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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롤하러가야돼서 질문은 못받음 9시즌부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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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노예 0
내후년에도 노예 졸업해도 노예 노숙굴을 가야 탈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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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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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8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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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평가좀 19
고졸 165 62 삼수생 soxs 50주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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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부르는 게 값이다. 중고나라 올리면 그냥 니가 갑이 된다. 최대 보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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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나 사회생활에 100퍼센트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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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9 (미4,공4) 지구 38인데 32면 좋겠지만 제발 43만 아니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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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0권정도 되는거같음 권당 3천원에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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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걍 붙음? 1
진학사보다 표본이 많긴 한데 표본이 진학사보다 경쟁력있어 보이지 않네 진학사는 7, 6, 6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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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뭐냐 거의 기초대사량만큼 썼네 개운산 등산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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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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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필: 일반물리1,일반물리실험1,진로설계와자기이해,공학을위한컴퓨터과학적사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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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언매) 23: 75 24: 86 25: 94 일차함수로 증가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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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서른 여섯 예순 일곱 일흔 여덟 여든 아홉 아흔 원래 이렇게 공통된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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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아예 불가능한가요? 메가 합격 예측컷인데… 가능성 있는 학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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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너무 망한 문과 정시라인 부탁드려요 ...ㅜㅅㅜ 7
인서울 불가능하겠죠? 지거국 (경북대,부산대) 낮은과 가능한가요... ?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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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평가좀 5
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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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었다면 요즘 듣는 AI 교양에 배운거라 안 읽고 풀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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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메가 합격 예측컷인데 홍익대 아예 불가..? 이거 배치컷이 낮다고 뜨면 거의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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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0
후루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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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필요한 친구 있니 37
난 덕코가 이제 필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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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소중해 0
함께 있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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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서폿 1
이거 개사기같음 지금 실버2인데 누누서폿으로 플레까지 올려볼게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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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확률 딱 반반정도 되려나요?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