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어

언어는 기출 분석을 거의 안하고 ebs만 파서 등급이 안 좋습니다. 문학개념어도 정리되어있지

않습니다. 재종반에서 하긴 하겠지만 아무 대비도 안 하기는 불안하네요. 지금

시기에 무엇을 하면 좋을 지 알려주세요. 오르비 예측언어도 좋을 듯 한데..

아참 화씨지벽 좋나요? 아님 인강을 들을까요 인강이면 누가좋을지.. 올해 어법 추가되서 미리 봐야할 듯 한데..

2. 수리

찍어서 맞은 게 있기 때문에 실질 등급은 3등급입니다.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미리 알고 기출만

돌렸습니다. ebs도 다 안 풀었어요. 기출도 2~3번 밖에 안 봤구요... 새로운 문제를 봤을 때

바로바로 푸는 능력을 키우지 못했습니다. 재수때는 다들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초부터 하라고들

해서 찾아보니 실력정석, n제, 수능다큐, 쎈 등이 지금 할 수 있는 교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강대 유시험 공부도 할 겸 교과서 한번 읽으면서 위에 문제집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위에 있는 것 말고도 다른 것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탐구

현역 때 탐구 선택은 물1 생1 화2였고, 등급은323입니다. 개정과탐 선택을 어떤 걸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물리는 기출 돌리긴 했는데 고난도 3점 나오면 당황해서 잘 못 풀었고

생2 하자니 한 번도 안 해봐서 좀 두렵긴 한데 논술 준비하려면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굇수 분들이 많아서 1등급 안 뜰 지도 모르겠습니다.

화학은 개정화1이 화2라 해서 좀 수월할 수 있긴 할 것 같네요 근데 화2 등급이 좋지 않아서..

지학 할지도 생각해봤는데 요번 지1 백분위가 ㄷㄷ..

화1 생2 하려는데 생2 처음하는데 만점 나오나요?

4. 재수정규반

알아보니까 강대, 서메, 남종이 좋다고들 하는데

각각 다녀보신 분들께 선생님 수준, 성적 상승, 분위기, 잡아주는 정도 등... 전반적으로 특징이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많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하면 나중에 지친다고 하는데.. 워낙 등급이 저러고 의대 쪽이 목표라서 지금 해야 될 듯 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