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채점표 주의사항 알려드려요.
수능에서 종료령이 울리고 답안지와 시험지를 걷을 동안 가채점표를 작성할 수 있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던데요.
제가 본 고사장에서는 금지당했습니다. 종료령이 울리면 무조건 책상 아래로 손을 내려야 됐었거든요.
가능한분들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저같이 불가능했던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종료령 전에 가채점표 작성하는 걸 추천드려요.
P.S.1 모의고사 때 연습해두면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시간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P.S.2 사실 수능 때 긴장해서 시험보기 때문에 수학 주관식 빼고는 객관식 답은 거진 기억나더라구요. 가채점에 너무 목숨 거실 필요는 없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는가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로 왜 접어들었는가...
ㅇㅇ 저는 시간없어서 국어 못적고 나중에 다운받고 확인했어요
제 친구 괜히 집오는길에 가채점표 확인해보다가 슬쩍봤는데 3개 나갔다며 지하철역에 채점표 버렸어요 아멘
원래 가채점은 시험종료 전 시간이 남을 때 작성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