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의 모의고사 5회 배포 / 배경지식?
임권의 하프모의고사 5회.pdf
임권의 하프모의고사 5회 정답 및 해설.pdf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하프 모의고사 5회 무료 배포합니다. 다운 받아가실 때 좋아요 하나 부탁드립니다.
EBS연계 문학 + 선별 교육청 기출로 가져왔고, 해설은 자작입니다.
특히 이번 회차의 문학은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풀어보시면 큰 도움 될 겁니다.
제가 오르비에 올리는 자료는 항상 무료입니다.
밀린 쪽지가 많은데, 요즘 너무 일이 많아 늦게 처리될 것 같습니다..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또한 파이널 수업때 쓸 강의실을 구하느라 아직 파이널 공지를 못 드렸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8:40 - 10:00에 시험, 10:10 - 13:00 수업을 할 것이고,
이번에는 또 1시간만에 마감돼서 많은 분들이 못 듣는 일이 없도록 더 큰 강의실을 대여하려 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이널 수업때 쓸 모의고사는 제 자작 모의고사로, 퀄리티를 여기저기 전문성 있는 분들께 검증 받고 있습니다.(교수님들 포함) EBS 연계로 만드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평가원의 퀄리티를 흉내내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열심히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파이널 강의실 대여 확정 나면 공지 글 올리겠습니다.
오르비에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쪽지가 이걸로 많이 오는 것 같아서 .. 아예 이쪽에 말을 박습니다.
제가 배경지식에 대해 생각하는 입장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제가 배경지식 자료를 만들어 올린 글의 서문입니다.
익숙한 지문을 통해 생소함을 극복하는 게 수능 국어의 '배경지식' 습득의 취지이지, 그걸 통해 모든걸 풀어제끼려고 하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추석특강때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식으로 풀려고 하면 수능장 내에서 틀리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아는 지식'과 '지문'이 충돌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16수능의 항력부력 문제가, 사설모고에서 너무 많이 본 지문이었어서 '생소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사설에서 알고 풀었던 내용하고 너무 달라서 너무너무 당황했었습니다.
지문을 결국 다 다시 꼼꼼하게 다시 읽었어야 했습니다. 수능 지문에서는 똑같이 항력부력을 다뤘지만 사설 모고와는 달리 중심으로 다루는 내용이 달랐고.. 결국 지문에서 하고싶어하는 말이 '내가 알았던 정보의 핵심'과는 빗겨갔습니다. 그래서 수능장 안에서 멘붕.
수능을 6번이나 봐왔고, 그 6번 중 5번은 연계 공부를 빡세게 해왔기 때문에 오히려 배경지식에 대해서는 경험적으로 회의적이라는 겁니다. 결국 배경지식이 도움이 된 해도 있었지만, 해가 됐던 해도 있었습니다.
배경지식이 도움이 됐던 해에는 파본검사가 끝난 직후의 '심리적 안정감'과 '생소함 극복을 넘어 익숙한 제재'라는 두 요소만 도움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또. 아시다시피 이건 그저 제 생각입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분이 있다면 그것 역시 존중할 수 있습니다.
수능 국어 판에서 뭐가 정답이라고 확신하며 수험생에게 강요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 없습니다.
수험생이 강사의 생각을 들어보신 후 강사의 생각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이제 가급적 배경지식에 대한 질의는 받지 않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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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1200 팔로우 축하드립니다. 딱 들어왔는데 올라왔네요 ㅎㅎㅎ
파이널때 봬요 열심히하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파이널때도 뵈면 제 모든 수업에 오신거네요..!! 감사합니당 :) 열심히 준비할게요!!
학교 갈때마다 아침에 잘 풀고 잇슴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선별해봐야겠네요..!!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파!희파!희파!희파!희파!희파!희파!희파!희파!희파!
ㅋㅋㅋ감사합니다! 근데 이름이 엄준식일리가 없겠죠?
ㅋㅋㅋㅋ 아니죠
파이널 시기는 대략적으로 언제인가요?
11/8(일) / 11/15(일) / 11/22(일) 이렇게 3회에 걸쳐서 3회 모의고사 계획 짜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가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열심히 할게요!!
진짜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ㅠㅠ이번에도 잘 풀게요 매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정말루요ㅜㅠㅠㅜ
선생님 9평 이후로 문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진짜 고민 많았었고 방황하던 중에 정말 우연히 선생님께서 출판하신 수능적 문학 개념어 책을 알게 되어 한 3시간 잡고 1회독 때렸는데요... 진짜 졸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감동적이라 눈이 절로 뜨여서 결국 마지막 장 읽고 나와서 속으로 광광 울었습니다....
진짜 이런 책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제 모든 고민을 이렇게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줄은 몰라ㅛ어요... 특히 관념에 대한 개념 정리... 저 이런 정리 처음봐요... 오랜만에 까먹고 있었던 개념어도 정리하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개념도 정리하면서 앞으로 수능 전까지 2번 정도 다시 읽어보려구 합니다.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
파모 기대하고있겠습니다!!!
파이널때 자료 대략 뭐주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실모 현장응시 할곳이 없어서 찾고있었는데ㅜㅜ꼭 갈게요
파이널 비대면은 안하시나요?
저도 궁금함니당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분 머벨T 현장실장님임? ㅋㅋㅋㅋ이름이 너무 반갑네요
3,4회 만점받았는데 이 정도면 수능 때 1등급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이걸 가늠좌로 삼기에는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