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킹콩 [589097] · MS 2015 · 쪽지

2016-03-06 13:40:40
조회수 6,150

용킹콩★수험생활팁 3.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목표설정법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8103211

안녕하세요. 대학생활팁 쓰던 용킹콩입니다.

본격적인 수험기간을 맞아서 (주로) 수험생활팁을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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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높게 세워야 한다.

 

경영학과를 가고자 한다면 한양대 경영학과보다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목표로 하고,

언론관련 학과를 가고 싶다면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과보다는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과를 목표로 하자.

물론 연대 언홍보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목표로 하는게 낫다.

 

 

 

 

왜냐하면

 

현실

 

이기 때문이다.

 

 

 

꿈은 크게 꾸면 좋다.

꿈은 큰 만큼 다가올 현실도 커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이 작다면

현실은 무조건 그 이하다.

 

 

 

물론 더 높은 목표를 가진다고 해서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룬다는 것은 아니다.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분명히 더 높은 성적을 필요로 한다.

그런 만큼, 더 높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더 큰 공부 의지를 가지게 할 것이다.

 

 

실천이 뒤따르는, 더 높은 목표의 설정은

성과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

 

 

그래서 꿈을 이룬다면, 더 큰 꿈을 꾼 사람의 성취가 더 클 것이고,

설사 실패하더라도 더 큰 꿈을 꾼 사람의 결과가 더 클 수 있다.

 

 

이를테면

서울대 가려고 했다가 실패한 결과는

한양대 가려고 했다가 실패한 결과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대 가려고 했다가 실패하면 연고대, 아니면 서성한이라도 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한양대를 가려고 했다가 실패한다면?

무조건 그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높은 목표를 잡았을 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는 다음의 문제다.

우선 높은 목표를 잡는 것이,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일이다.

 

 

 

나 역시 고3 첫 모의고사 언어(국어)에서 67점 맞을 정도로 낮은 성적이었지만

목표로 잡았던 것은 서울대였다.

 

그리고 서울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한 결과

수능 당일 40점이 올랐다.

결국 고3현역 입시에서 실패하긴 했지만,

가겠다는 마음만 먹었다면 다른학교들은 얼마든지 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서울대가 아닌 다른 학교를 목표로 공부했다면

그 성적이 나올 수 있었을까?

 

 

 

 

목표는 높게 세워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찾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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