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 대학입시만큼 공정한 것도 없음.
박정희가 대통령시절 헌법까지 바꿔가며 장기집권을 하고
온갖 권력을 다 가졌음에도
박근혜를 서울대에 보내지는 못함.
대신 서강대에 보내서 서강대를 키워주기는 함.ㅋㅋ
덕분에 서강대가 오늘날 그 위치에 온 거고.
게다가 국회의원만 여러번을 하고
대통령 유력후보였던 정몽준의 막내 아들도 강남대성에서 재수해서 "정시"로 대학감.
그리고 지금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을 가진
우병우의 딸은...수시 정시 다 물먹어서 지금 재수생임 ㅋㅋ
그러니 열심히 노력하면 최소한 불이익은 안받으니
수험생들은 사회불만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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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력!!
ㄹㅇ ㅋㅋㅋ 수시가 정시보다 공정하다는 생각하는사함들 ㄹㅇ 머릿속에뭐들었는지 개궁금
돈만 쳐바르면 되는거였으면 이재용이 삼수를 했을리도없고 정몽주니어가 강대를 갈 일도없었을텐데
여기에도 한명있죠.
근데 이재용이 삼수했나요?
ㅇㅇㅇ
68년생에 87학번이라는데 그럼 현역입학 아닌가요?
이재용은 68년생에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으로 삼수 안했는데요.
저만 이 글이 안읽히나요...
아 이해됏당.. 반대로 생각햇네여 ㄷㄷ
정시가 공정하다는 뜻이라고 읽으면 제대로 읽은거 맞음??
네.
이분 또 오셨네
이젠 그런갑다...
수시 '충'이 문제지 꼭 수시 vs정시로 대결구도를 만들 생각은 없다고 생각함. 여기만 봐도 수시갓갓들이 많은데...
뭐 하긴 명문대씩이나 가놓고도 수시충이라고 욕먹는 거보면 얼마나 얍삽하게 내신만 공부했는지는 잘 알거같음. 특히 똥통고에서 못하는 애들 피빨아먹어서 내신따는애들...
+농어촌에 맨션짓고 농어촌전형 악용하는애들
Ebs달달외우고
수능날 5지선다 찍기시험 잘찍어서온 정시충들도 많죠
어디까지나 일부가문제
나라가 공부하라고 하는 ebs 외우는게 왜 문제죠...?
어차피 외워서 맞출 문제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도 아닐텐데..
그렇다면 나라에서 만들어놓은 농어촌은 왜비방합니까?
EBS는 누구나 구해서 풀 수 있는 반면 수시는 지원 자격에서 차별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정시도 농어촌전형 지역전형 있는데요.
그리고 환경이다른데 지원자격을 동일하게하는게 옳은건가요?
정시 농어촌전형 지역전형은 같은 학과 정시 일반전형 입결과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그렇게까지 많진 않고, 사람들이 수시 일부 전형을 비판하는 이유가 수시 교과는 내신 따기 쉬운 일부 고등학교에 너무 유리하고, 스펙 위주 전형들은 그것대로 정보력이 뛰어나거나 돈을 바르면 유리한 전형같은 게 있어서 그냥 일반 서민들이 지원하기엔 자격이 밑으로도 위로도 안되는 애매한 전형들로 유리하게 들어가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죠.
환경이 다른 것에 대해 지원자격에 이점을 주는 것은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현재 정시 수시 비율은 너무 수시 인원수가 많은 감은 있죠;;;
실제로 명문대에 해당하는학교에 농어촌, 기균전형 입학학생 차후 학점에서 큰상관관계없다는자료 이미나와있고요.
수시 정시는 아직도 정시가 개별전형으로 따졌을땐 많은편이라생각하지만 이부분은 사견이기때문에 각설하겠습니다.
그리고 EBS달달외우는 5지선다 찍기시험은 첫원댓글에서 똥통고에서 피빨아먹는다는 표현에대한 비꼼이지
제가 수능을 ebs암기해서가면 100점맞는다고생각하는건아닙니다.
제댓글만보지말고 원댓글부터 쭉흐름대로읽어보시길.
??? 5지선다 찍기시험이라니요 ㅋㅋ
? ? ?똥통고에서 피빨아먹는다뇨 ㅋㅋ
대통령 됬을때는 이미 서강대생 아니었나요?
저는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지만 군사정변이 1961년 박근혜대통령은 70학번입니다 헌법을 개정한게 맞는지 사실여부 파악이 중요하겠죠
헌법을 개정 안했다는 소리인가...?ㅋㅋ
그럼 했다는소리인가요? 박근혜 서울대 밀어주려고 이건 너무나 터무늬없는 소리 아닌가요?
뭔소리세요...유신헌법 검색 잠깐만 해보면 헌법 고친거 만천하에 드러나있는데...글고 글쓴님이 말한건 박근혜를 설대보내려고 헌법을 바꾼게 아니라 헌법도 바꾸고 장기집권하고 그럴 정도의 권력을 가졌지만 그도 입시에서는 힘을 못썼다 이런뜻이죠 ㅋㅋㅋ
근데 서강대공대인데 왜이렇게멍청..읍읍
서강대 공대생인데 이산화탄소를 이산화가스라고 하죠..ㅋㅋㅋㅋ
재벌 2세가 정시로 대학가니까 수시가 공정합니까?
박근혜 어떻게 서강대보냄?
우병우 딸 강댄가요 강한가요?
정몽주니어 또다시 1승
이건 수시도 생각보다 불공정하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돈 쳐발라서 수시로 좋은 대학 갈 수 있었다면 저 사람들 자녀도 그렇게 갔을테니까요.
그떈 지금처럼 입학사정관제라는 개념이 없었죠
정몽주니어랑 우병우 딸은 최근 사람입니다
빨간색s는 서강대인가요?
네
방증-지지하는 근거(증거)
반증-반대하는 근거(증거)
문맥상 방증이 맞습니다
반증-2.어떤 사실과 모순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그것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는 사실.
ㅇㅇ 다만 정시는 '공정'하기만 할 뿐 대학에서 원하는 사람을 숫자로만 뽑는건 문제 있죠
오늘도 믿고거르는 닉
그래서 섭정을 읍읍
판사님 국어 기출어휘 학습입니다
학종은 선생님들도 욕하시더라고요 자기들이 봤을때는 학생부가 탁월한 경우 제외하고는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누구는 붙고 누구는 떨어지고 도대체 어떻게 뽑는지 모르겠다고요. 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아서 정시보다는 덜 공정한것 같아요.
특히 설대일반.. 정말 누구도 예상불가
일반전형 내신1.0x인데도 예상불가인가요? 아니면 면접이 당락을가르는지...
그정도면 지균 아님 보통?
근데 지균은 다른애한테준거같기도한데 같은반애가 2과목안하는데 설대썻다고해서 물어보니까 일반으로썻다고하더라고요
헐 1.0x대가 그럼 4명임? ㄷㄷ대박이네
설대일반은 심층면접으로 잘 뽑아지지 않나요?
입학은 그럭저럭 공정할지 모르나.ㅋㅋ 입학이 다는 아니네요, 입학 이후의 대부분의 길에서 계급적? 혜택이 그들에게는 주어집니다..
학력고사때가 젤 공정했지
잊을만 하면 등장하네 참 예전에는 무슨 학부모 라고 했었나... 근데 가만보니 그것도 아닌거 같고. 작년 수능 끝나고 영어 시험 내용으로 수험생들 심란한 마음 들볶다가 다구리 맞고 ... 정체가 뭐임?
이게 진짜 멍청한소리인게 교육이 불공평하다고 말하는사람들 논점은 보통 저사람들은 어릴때부터 과외받고 공부만 신경쓸수있는 좋은환경을 가졋다는건데 그냥 단순하게 수능시험지 유출따위등 없다 봐라 쟤들도 재수하잖아 그러니까 공정해! 이러는거네
당연히 태어난 환경부터가 다른데 교육환경도 동일해야 하나요? 그러면 시험 칠 모든 학생 동등한 환경에서 시험보게 몇년동안 방 안에 가둬놓고 공부시킨다음에 시험 보게 해야 돼요?
아니요.
커엽..ㅋㅋㅋ
일단 공평하지 않다는건 인정하는거네
ㅋㅋㅋ저분들은 너무 높은분들이라 굳이 서울대를 갈필요가없죠
이미 미래가 보장됬는데 학벌이 간절하겠음?
비리써서 서울대 간 다음에 밝혀지고 욕먹을 가치가 없어보임
결론이 이상한데..?
정시부심 부리는 애들 부들부들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이제 수능은 공평한 시험이 아니죠
사교육 받은 사람들이 확실히 압도적으로 유리한시험이 됐습니다.
사교육 받아도 안하는 애들은 안하죠 또 사교육을 엄청많이 받는다고 실력이 비례해서 오르는것도 아니죠
이명학이 강대에서 국회의원 딸도 가르쳤다는 썰이..
네 공정한 개미지옥.
마지막 두 줄 덕분에 웃고 갑니다.
교육제도의 방향성 자체가 잘못됬는데 대학입시의 공정성을 판단하는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건데 그 안에서 공정하네 불공정하네.. 이건 좀 그렇네요.
수시:수쓰는 시험
정시:정정당당한 시험
정시 수시 논쟁에서 고려해야할 건 공정성만이 아닙니다. 물론 주위에도 별로 안공정한 사례가 있어서 열불뻗치지만...^ㅅ^
뭐.. 이를테면
제가 교수라면 정시로 대학 들어와서는 흥미도 없는 하위과 다니면서 반수하고 전과하려고 아둥바둥 하는 모습을 보느니 차라리 수시 밀겠네요.
수시로 가든 정시로 가든 반수나 전과 가능성은 다분하죠;
꼭 부모가 고위층인 자녀들만 보고 한국 대학입시의 공정성을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는듯...
제 친구 중 아빠가 교수인 친구가있는데 각종 교내 대회나 외부대회 전부 아빠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서 학생부만 두꺼운 친구있어요.
9월에 국영수 756 맞았던데 ...최저없는 대학교에 수시넣어서 자기 실력보다 훨씬 좋은 대학 가게생겻음
그럼 정시는 공정하다고 볼 수 잇겟네요?? 역시 수시는..
.
우병우 딸 고경인데 ㅋㅋ
지금말하는수준을보면 많고많은 대학 중 서강대간것도 기적아님?
ㅋㅋ
정시처럼 성적가지고 일렬로 쫙 세워서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하는 것의 부작용 땜에 수시가 나온거 아닌가요? 사람한테는 5가지 종류의 지적능력이있대요 수능 시험지 가지고는 드러나지 않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있다고요
ㅇㅇ글쵸 취지는 좋음 그러나 그게 방대하게 많이뽑으면서 역차별생김. 그리고 부당한면 있는거 정시보다 더 안좋은거같은데여 어느정도 축소는 맞다고봄.
마자요 수시도 또 다른 부작용을 나을 스도 있죠..그런데 그 마이클센댈교수가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역차별에 대해 말한 논리는 대학이 어떤 걸 목표로 하냐에 따라 역차별의 기준이 모호해진다는..그런..ㅋㅋ
대학이 다양성을 추구하면 대학은 그에 맞는 입학기준을 선정한다는거죠
저는 수시든 정시든 다양한 인재들을 뽑으면서도 사회적 불평등을 줄일 수 있는 것을 지향해야한다고 생각해요(왜냐면 대학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동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이니까.. )
근데 그 다양한 인재상이라는게 사실 저는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12년간 획일화된 교육을받으면서 사실 다양한 인재라.. 그걸 위주로뽑으니 더 문제죠. 저 말은 제가 EBS인터뷰에서도 말했었는데. 좀 모순인것같습니다. 제 사견입니다.
맞아요..12년동안 생각하는 법을 비으는 것보다 문제푸는 법이랑 성적올리는 법을 더 배우니까요ㅠ그런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인재가 나오기가 어렵죠..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결국은 교육환경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환경이 입시제도를 많이 따라가잖아요 흙흙
그리고 기회균등전형, 농어촌전형은 남녀가 달리기 시합할 때 출발선을 같게 두지 않는 거랑 같은 논리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