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ET [91329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4-11-06 15:06:00
조회수 1,567

지금 이 시점 꼭 필요한 자료(6/9월 국어 영역 선지 총정리)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697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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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판단 특강(오르비 배포용).pdf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ET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이 시점에 여러분께 꼭 필요하고, 과하지 않은 자료가 무엇일까 고민하던 와중(시기가 시기인 만큼), 수능을 일주일 남겨둔 이 시점 최근 기출들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실 때 같이 보면 더욱 효과가 극대화 될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올해 6,9월에 출제된 선지들 중 주목할 선지들을 테마별로 모아서 합본 해 놓은 자료입니다.

해당 자료는 등급 무관 사설에 절여져 평가원 기출에 대한 감이 조금 흐트러진 분들일수록 더더욱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료 사용법>

- 수식어의 민감함: 평가원 기출을 분석한 분이시라면 평가원이 수식어(관형어, 부사어)로 옳지 않은 선지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더더욱 해당 선지를 틀리게 하기 위해서) 해당 관점에서 다른 평가원 기출 문제와 엮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전체 / 일부(한정)의 구분: 평가원은 지문에서는 '전체 또는 일부'를 선지에서 반대말로 바꿔써서 옳지 않은 선지로 만드는 것을 선호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자료와 다른 평가원 기출 문제와 엮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선후 / 인과 / 주체의 왜곡: 옛날부터 자주 쓰던 패턴입니다.

- 범주의 착오: 최근 더더욱 대두되는 트렌드입니다. 더더욱 유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 따질 걸 따지는 감각: 문학 개념어에 대한 선지 중 주목할 만한 선지만 모아놓았습니다. 기본기가 흔들리시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이 다가올 수록 문학 개념어에 대한 평가원 기출의 감각을 극대화 하셔야 합니다.

- 출제자가 이의제기를 차단하는 법: 시험장의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바랄 것입니다. 선지의 개연성에 대한 판단입니다.

                             ——> 해당 선지가 적절할 확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맞는다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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