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제유출’ 논란 일파만파…소송·수사 이어 1인 시위
2024-11-05 13:08:56 원문 2024-11-04 13:34 조회수 3,824
‘관리 부실의 책임을 학생에게 전가하지 말라.’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 수험생 ㄱ씨가 팻말을 들고 섰다. 2025학년도 수시 논술시험 관리·감독 문제가 불거진 연세대에 책임을 묻고 “공정한 입시를 요구한다”는 취지다. 그는 연세대 쪽이 문제유출 등 이번 사태를 학생의 ‘개인 부정행위’로 규정하고 경찰 수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 “학생들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어서 이를 알리고자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제 유출 논란이 불거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둘러싸고 소송전, 경찰 수사에 ...
-
[속보]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11/05 13:57 등록 | 원문 2024-11-05 13:52 0 2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 감사를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대해...
-
‘연세대 문제유출’ 논란 일파만파…소송·수사 이어 1인 시위
11/05 13:09 등록 | 원문 2024-11-04 13:34 4 2
‘관리 부실의 책임을 학생에게 전가하지 말라.’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
여성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日남성 6년 후 깜짝 근황
11/05 10:38 등록 | 원문 2024-11-04 23:30 4 9
여성에게 7번 차인 끝에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결혼 6주년을 앞둔 근황을...
-
[속보]“엄마,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8중 추돌 20대 결국 구속
11/04 20:56 등록 | 원문 2024-11-04 20:37 3 2
서울 강남에서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20대 운전자가 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
생존 북한군 육성 진짜였나…우크라 “선발대, 쿠르스크서 당했다” 확인
11/04 20:40 등록 | 원문 2024-11-04 18:14 1 0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 배치된 북한군 선발대가 전멸했다는 주장에 이어 유일한...
-
[단독] “어차피 의사보다 못버는데 해외 취업하자”...카이스트 박사님들 ‘탈출 러시’
11/04 20:35 등록 | 원문 2024-11-03 07:04 2 1
카이스트 이공계 박사 해외 취업 2015년 31명서 지난해 117명으로 4배 껑충...
-
'북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피해자는 군무원
11/04 18:28 등록 | 원문 2024-11-04 11:39 0 0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과...
-
11/04 18:24 등록 | 원문 2024-10-29 14:20 0 3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대선을 아흐레 앞두고 사전 투표함에 불이 붙어...
-
-
'시신 훼손' 군 장교, 봉투 8개에 돌 넣었다…범행뒤 정상출근도
11/04 15:32 등록 | 원문 2024-11-04 14:21 2 5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가운데, 살인 용의자가...
-
‘시신훼손’ 30대 중령 진급 예정자 "신상공개 검토"…영장신청(종합)
11/04 15:29 등록 | 원문 2024-11-04 12:06 0 7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시신 훼손’...
-
"서울대 졸업생들 성적 분석해보니…" 깜짝 결과 나왔다
11/03 22:55 등록 | 원문 2024-11-03 14:22 5 8
서울대에 지역균형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엄마 변과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신생아에게 먹이면 도움 된다? [헬스톡]
11/03 19:59 등록 | 원문 2024-11-03 06:00 6 26
[파이낸셜뉴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엄마의 대변을 소량 섞은 우유를 먹이면...
-
[단독] "죄짓고 군대 안 갈래요"…올해 1707명 '군면제 혜택' [병역비리③]
11/03 18:23 등록 | 원문 2024-11-03 06:05 2 4
1년6개월 이상 징역 및 금고형 받으면 '군면제' 1년 이상 집행유예시 4급 보충역...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 수험생 ㄱ씨가 팻말을 들고 섰다. 2025학년도 수시 논술시험 관리·감독 문제가 불거진 연세대에 책임을 묻고 “공정한 입시를 요구한다”는 취지다. 그는 연세대 쪽이 문제유출 등 이번 사태를 학생의 ‘개인 부정행위’로 규정하고 경찰 수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 “학생들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어서 이를 알리고자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학생이 아니라 인문논술강사라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