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문 궁금한게
관료제는 연공서열(근속연공제=근무기간=경력)에 따른 보상을 중시하고 탈관료제는 능력(+업적,성과)에 따른 보상을 중시하잖아요
근데 한 조직에서 오랜 기간동안 근무했다는건 살아남을 능력이 그만큼 있었다는거니까 그것도 능력으로 보는게 맞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물론 저야 머 걍 까라는대로 공부하니까 문풀할때 의문 안갖고 걍 풀지만 좀 궁금하긴하네 왜 저렇게 분류했는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설맞이 수1 0
작년이랑 올해랑 문제 차이 많이남?
-
국잘수못의 반복 .. 그 혹시 8더프 등급컷 대략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
미친듯이 공부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머리로 아는거랑, 몸에 와닿는거랑 달라서?...
-
내가 저번에 그 이윤희 전북대 수의대 사건 글 올릴 때 1
비록 29세라는 여자 늦깎이 고참 수의대생이라는 특이점 제외하고 학내 생활에...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의사들마다 쓰는 스킬들이 다른거같음 코나 목을 꼭 조져주는데 아주 쌈뽕지게 조져주셨어
-
대체 뭔 자신감이었지 안하길 정말 잘한거같음 반수하길 백번 잘했다
-
왜 사안 자체의 심각성보다 '인원수'가 강조되고 있는거임? 인원수 집계의 타당성과 의도가 의심됨
-
진짜 ㅆㅇㅈ? 22수능때보다 더 크게 변하는듯
-
그렇다네요
-
어땠느뇨?
-
알텍 수1,2 3회독하고 10월달에 쎈 마더텅 풀고 내년넘어가기전에 심특들을건데...
-
essence 04] 문장 작성 방법을 알면 해석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0
영문법의 핵심원칙과 규칙을 간결하게 정리해드립니다. essence 04. 문장...
-
아파도 안녕~
-
고1 자퇴생인데 물1 지2로 하고 싶은데 2해도 될까요? 아니면 추천하는 과목 있나요?
-
사탐만 ㄱㄱ
-
정시런데 아예 자습만하는 체육같은 과목으로 도배할까 아니면 걍 평범하게할까
-
화작 충고좀 1
작수 오랜만에 쳐서 비문학 문학은 합쳐서 2-3틀 인데 화작만 5개틀림 화작이 젤...
-
이제 환율 경상수지 금융상품 머시기 남음요...방금 무역 풀고 와서 머리아퍼잉
-
모고 다 보고 바로 짐싸서 나가면 되죠? 학원에서 모고 봐본 적이 없어서 모름...
-
간식 ㅇㅈ 8
베이컨
-
하긴 안본지 1년 됐으니.. 온전히 기억 날 리가 없지
-
수학쨀까 1
의미없어보인다
-
시즌 별 상관없나
-
정법 터지게 해줘 12
23년도 꿀통 나도 빨게 해줘ㅓㅓㅓㅓ
-
사탐런이 얼마나 될 것인가 원과 투 차이는 얼마나 될 것인가
-
저메추 해드림 11
댓글 ㄱㄱ
-
영어 모고 2
혹시 영어 실모 중에 어떤거 있나요? 난이도는 그래도 적당히 어려운 편이었음...
-
대학 6학년까지 다닐 것 같은데 괜찮은게 맞나 싶다
-
검더텅 풀 때 뭔가 비문학 쉬운 보기 문제 계속 푸는 느낌
-
들어갈 예정인데 기숙시스템 자체가 처음이에요 좋은 선택이게ㅛ죠?
-
수능 수학은 수학이 아님 그럼 그냥 산수냐? 그것도 아님 산수야 뭐 어느 정도 할...
-
지우개 깬 다음에 풀로 붙이고 스테이플러 심 박아서 프랑켄슈타인 괴물지우개 만들었음
-
되게 착하신 분 같은데 거절하기 미안한데
-
원서접수 완료 4
연차 1시간 쓰고 갔다옴 wwwwww
-
올해 수능 보고 대학교 다니다가 사탐 이제 시작하는데 뭘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9평 대비 생활과 윤리 무료 모의고사 배포 ‘점심생윤 Final-Y 모의고사’ 3
안녕하세요,점심생윤팀입니다. 9평을 앞두고 마음 한켠에 머무는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
비분리 시간없어서 눈풀로 했더니 결국은 틀렷네
-
안해봐서 모루게따 내껀 아님
-
공통만 틀린 기준으로여
-
과외고 화상으로 함 면접 질문 뽑아주는거랑 면접 봐주는거 두 개를 따로 받아야할것...
-
지문은 뭔소리인지 잘 이해는 못했는데 문제 가서 대충 느낌으로 고르면 정답이긴 한데...
-
부산대 낮은과에 가는게 목표인 55454입니다 계획 한번만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3
현재 화작 확통 생윤 사문 55454나오는 고3입니다 수학이 완전 낮은 5입니다...
-
80일 만에 확통 노베 -> 8문제 다 맞추기 가능?? 5
80일 만에 가능 ?? (하루 수학 공부시간 5시간)
-
제목 그대로 언매확통경제사문 으로 보려고 책까지 시키고 했으나 여태 공부를 안한...
-
수시를 챙기다보면 참 어려운 점도 많고 혼자 준비하기 힘들죠…. 생기부 관련해서...
-
더프 1
지금 부산에 외부생으로 9월 더프 신청할수 있는곳 있을까요?
-
올린 사람이 있다면 믿겨지시나요 심지어 미적과탐ㄷㄷ 작수가 평균 4~5등급인데...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것
음 얼추 맞는 말이긴한데 사실 배경이 어느 시대인지가 중요하긴해요
관료제와 같은 구조가 일반적인 산업사회 및 근대에선 흔히 낙하산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따라 능력이 없어도 해고 안당하는 사례가 많았어용
그래서 이에 대한 반성 및 보완책으로 나온게 탈관이기도 하구요
근데 낙하산같은 케이스는 별개로 보는거아닌가요??
경력이랑 능력 둘다 범주에 안 들어가지않나요?
사실 분류기준이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더라구용
저는 시대배경을 증심으로 판단하는 편인데 사람마다 어디에 중점을 두는 지가 다르긴해용
저희가 배우는 관료 탈관료의 특징들은 학자들의 분류 기준에서 공통으로 들어있는
일반적인 사실들을 배우는 거긴해서...ㅎㅎ
늙었다는건.. 살아남았다는 것
교사를 생각하면 됩니다..!
애초에 관료제에서는 능력을 안본다는거부터가 잘못된 선입견같은데용 관료제도 나름대로의 기준대로 탈관료제처럼 조직원 대우를 해주는거죠
근데 수능사문 관료제 탈관료제 문제에서는
능력 중시->탈관료제.
와 같은 형식으로 고정되어서 문제가 나와요
수능 사문 한정으로 저렇게 생각해야함요
그래서 의문점이다 이거죠
왜 저렇게 구분한건지
그쵸뭐 그래서 이과애들이 사회과학이라는걸 까는거죠
애초에 문제 나올 때 둘을 비교하는 거라 그냥 상대적인 거임..
아주 전형적인 관료제와
아주 전형적인 성과주의를 비교하려는것이기 때문
현대사회에는 님의 견해와 같이 관료주의에서 성과주의의 모습을 보는것도 가능하지만 이론적인 분석에서는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서
전형적인 모델을 설정해서 분석을 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