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입구!
안녕하세요 햇님쌤!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무료 수강권 이벤트를 하신다는 글을 보고 입구의 OT와 1~3강까지 다 듣고 왔습니다.
음.. 기억은 안 나시겠지만 제가 한달전 쯤에 쪽지를 드렸는데 선생님께서 단어랑 구문을 하라고 하셔서 구문 강의를 하나 구매했는데 저에게는 어려워서 사놓고 듣지도 못하고 구문공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참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OT와 1~3강을 들으면서 느낀점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들어와서부터 학원이나 과외를 안해서 주로 혼자 읽고 채점하고 다시 읽으면서 잘 안되는 문장 구문정리+단어정리 이런 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독해실력이 늘지를 않았습니다ㅠ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문제점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1강에서 physician에 관한 문장을 저 혼자 읽었을 때 읽긴 읽었는데 그냥 한국어로는 바꾸겠는데 내용이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와닿지 않고 읽는 다는것을 선생님께서 physical↔mental 이렇게 설명해주실 때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한문장에서 최대의 의미를 뽑아내라고 하셨는데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는 account, acknowledge, adjust, admit, agree 같은 단어를 그냥 'v하다' 이렇게 외웠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이렇게 외웠기 때문에 내가 해석이 안되는 거구나 느꼈습니다. 정말 address+o 1)~을 다루다 대처하다 2) ~에게 연설하다 처럼 '~을, ~에게'를 붙이니 동사들의 바른의미를 알게되고 해석이 달리 되더라구요. 그리고 build up이 영어식 구조를 몸에 붙게 해서 좋았습니다.
3강까지 들었는데 정말 유익한 강의였구요 이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완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도 안풀리고 사탐 제시문도 안읽히고
-
이감 국어 등급컷 좀 높은 편인가요?
-
괸히 1타가 아니군요....
-
고1때 공부 안해서..ㅈㄱㄴ
-
아침에 운동 30분정도 하는 것이 도움 될까요?
-
사문지구 겁난다 0
잘못된 선택을 한거 같다... 뭔가 후회됨 개념 n회독씩 다 돌렸는데 걔속 밀고...
-
기출이 너무 없어서… 일주일에 서너번씩이라도 매일 풀면서 감 유지하고 싶은데 기출이...
-
수능 지1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빠르게 한번 훑을 수 있는 기본 기출문제집 어떤게...
-
서바 기간에 강기원 정규반 등록해서 이제 쭉 들을 생각인데 이번주 들어보니까 괜찮은...
-
범접불가능
-
9월까지 2개월동안 기출복습, n제 9월부터 11월까지 n제 실모 비율 3:7양치기...
-
레이트 버드라서 서럽군.
-
21수능 합성함수 22수능 적분 23수능 합성함수 24수능 (사실상) 미분
-
이게 뭐하는 짓인지… 머리로는 아닌 거 아는데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
-
물2모 미친건가 2
어..
-
의약학 수시원서 2
설약 중앙약 성약 경대의대 영대의대 계대의대 에서 성약을 동국대의대나 대가대의대로...
-
5월 부터 반수를 결심해서 공부하고 있는 05입니다. 작수 국어 7떳고 올해 6평...
-
그쵸
-
3회부터 32회까지 ㄱㄴ (pdf아님미당)
-
or 다른것도 추천가능
-
실모를 훨씬 풀고 싶긴 한데 n제를 풀어야 실력이 오를 것만 같은 느낌..
-
옛기출 다시보는데 정답률이 4문항 순서대로 52퍼 52퍼 58퍼...
-
고2 이고 선택과목 고민때메 첫 글 남겨봐요 정시러인데 내신 놓진 말잔 마인드,,...
-
지금5인데 수능때 안정4될려면 뭐해야되나요 확통은 진도 반 좀 안되게 남았어요...
-
갔으면 개빡셀뻔했네 ㄷㄷ
-
적어놓은거 처럼 각 COA가 항상 60’인지, 그리고 삼각형 AOC가 항상...
-
바로감기조퇴 냉장고가따로업노
-
비 진짜 혐이네 2
왜이리 많이 와,,,,
-
"서이초 비극, 내 일이 될 수도"…진로 바꾸는 교대생들 1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임용고시를 안 보겠다는 동기들이 확 늘었다. 올해 시험은...
-
수학 3등급 N제 추천 12
댓글에 좀 써주고가주세요
-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협박한 학부모, 이번엔 교사 고소 4
'교사 자녀'를 협박해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5월 형사 고발한 학부모가 이번에는...
-
탈릅 못하는데 오르비가 죽어간다
-
대충 봐도 대부분 은수저 같아서 너무 부러움 제가 몇 년 뒤 한의사 돼서 10년...
-
ㅈ반고 6
영어 95점인데 3등급 실화..? 고1인데 충격과 공포
-
과외 그만둔 썰 2
전날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담날 아침에 일찍 과외인데 푹 쉬지 않으면 몸살날 거...
-
이원준 리트 0
이원준 쌤 리트 300제 풀어보신분 최신기출까지 반영됏나요??
-
조퇴할까 0
그냥 왠지 모르게 조퇴하고싶다 학교에 있기 싫고 막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조퇴하고싶다
-
출결찍다가 우연연히 봤는데 중동 단톡에서 봤던 이름이... 근데 이름이 좀 특이했음
-
빨리 시작해 30분 잴테니까
-
대부분 한번만 출제된거 같은데 2번이상 수능이나 평가원에 출제된 작품이 있을가요?
-
날씨 도랏네 1
개덥고 개습하고 11시부턴 비 쏟아지고
-
13쪽까지 푸는데 30분 재기
-
합격했지만 입학은 안한곳과 합격하고 걸어놓고 반수한곳 합격증을 옛~~~~날 메일에서 발굴해냄
-
옛날 생각 나네 반년 남짓한 시간 동안 수능 성적이란걸 올릴 수 있나 싶었는데...
-
바퀴 80퍼 정도 물에 잠겼던데 그런 차가 윙 하고 지나감 진지하게 캐리비안베이...
-
아 몰라 이것도 어쨋든 1.0임 ㅎㅎ 1,2학년때 1.0 가까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
누가 대신 가줬으면...
-
간식 추천 0
쁘띠첼 포도맛 밀감 그린애플 210g (90g 아님 중요) 개인적으로는 포도맛 제일...
와, 접수됐습니다.
강의의 취지를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
정말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