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28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28번째 날입니다.
좀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볼 거에요
228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전반적인 서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민족운동 개념을 확실히 해 두셨으면 쉽게 풀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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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걍 비셈 ㅋㅋㅋ 정성이 중요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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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변표 내는 꼬라지를 본적이없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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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이 훨씬 중요한 듯하기도 하고 당일에 갑자기 최초합 3명만 들어와도 요동칠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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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반영됐는지 인상된 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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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대학에 올려놓고 막상 원서철되면 쫄려서 쫄튀하는 사람 많나요? 아니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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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한심하게 본 게 상처였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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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빌어주세요 8
3명 뽑아요... 추합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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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에 외대 소수어도 5칸짜리 하나 겨우겨우 표본 일일이 재가며 질렀는데 5
지금은 걍 편안하게 8칸 9칸으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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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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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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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올렸던 건데 낙지 고속 컷이 8점 차이나는 건 1
뭐 어느쪽을 믿어야 하는 거임 한정책 고속 컷 920 낙지 컷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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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펑크같은거 노리지 말고 성적에 맞는 대학 정정당당하게 가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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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약... 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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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시네 뭐지 앱장 그만보고 기말공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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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개만 해주세요 12
네
『콘스탄티노폴리스』?
아아... 그립습니다....
아아… 그리운 그 이름…
(가)가 오스만제국인가여?
오스만제국
5번?
오스만 제국도 패전국
5번
오스만인가요? 5번
카파도키아 가고싶다!!!! 5번
저도 코시국 끝나면 터키 가 보고 싶어요
5번 오제군요
1 이란
2수단 을 공동 지배한 이집트?
3이집트
4프랑스
5오제
최근에야 매일 세계사 컨텐츠를 접하게 되었는데
문제 다 보려면 일일이 모든 게시물을 다 확인해야하는 거죠?ㅠㅠ
정답!
N제 구매하시면 181일차까지의 문제+a 풀어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괜찮다면 찾아보셔도 좋구요:)
N제가 슬기로운 새계사 말씀하시는거죠?
아뇨아뇨
오르비 전자책에 제가 내 놓은 문제집 있습니다.
와 300 제가 넘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올해 입시 끝나고 저런 책 하나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5번!
이란
수단 (영)
이집트 (영)
이집트 (영)
소거법으로 풀었네요...
아 와하브 운동을 들어봤던 거네요...
운동이 왕국수립 - 멸망과 관계가 있는 거겠죠?
마흐디 운동은 책에서들 중요하게 다루지는 않지만
히스 레저 주연 영화 '포 페더스' 를 보고 나서는 계속 기억하고 있습니다...
운동->왕국 수립->오스만 제국에 멸망->사우디 왕국으로 계승
수능특강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하...수특을 아직 안봐서...
내용정리들 까지 다 챙기는 게 좋을까요?
개념 파트는 개념 복습하실 때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날개도 살짝살짝 봐 주시면서요
오스만 제국이니 정답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