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90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90번째 날입니다.
음
바로 시작할게요.
190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전형적인 문제를 어렵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렵게 만들도록 노력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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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이북 르네상스
3번!
1번
동사러는 도망가겠습니다
네덜란드?!
먼가 이름들이 네덜란드 이름가튼
'반'이 네덜란드 계통 이름에 많이 들어가죠
빈센트 반 고흐라든가...
네덜란드의 '반'이나 독일의 '폰'이나
그러고보니 영어의 'of'랑 비슷한 표현이라는 걸 들은 적이...
홍가(家) 길동 느낌으로 가문 앞에 붙이는 느낌이더라구요
맹 그쪽 지역이죠
네덜란드 지역이니 정답 3번.
소거법을 적용해도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나머지는 알프스 이남 이탈리아 르네상스 해당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