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성적올리신분들 한번 봐주세요 공부법
언수외탐 11311 인 동생(현역이에요 이번수능 문과)
자기말로는 외국어가 정말 싫어서 흥선대원군 쇄국정책시대에서 살고싶다라고 말하는데
이런애는.. 어떻게 과외를 해야할까요
올해 EBS책 하고 7차수능 기출문제 전문항 다 해석 일일이 손으로 쓰게할까요? +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 외우기해기
이정도면 9월정도에 1등급 맞게 시킬수있을까요?
과외가 6개나 잡혀서 좋은데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많이 느껴지네요 ㅠㅠ
저 위에 방법 어떤가요 3등급이면 스파르타식으로 시켜야할것같은데
많은 의견좀요 ㅇㅇ;;
참고로 듣기는 다 맞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생활 목표를 전역까지 이뤄야 하는..
-
아 롤하고 싶다 6
-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는 메타 (o)
-
질문지 면접 어디가 더 높나요? 그리고 해당 내용이 책에 나와있나요?
-
아갈을 비속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
내릴사람 내리고 타는게 맞는건데 걍 문열리자마자 돌진하는 사람들
-
잠옷입고 수능 2
쳐도 되려나
-
수시반수 고민 1
현역이고 내년에 6논으로 수시반수할까 고민중인데요 논술도 3학년 2학기 성적 반영되나요?
-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9
저는 과거 2학년 재학 중 제가 다니는 대학의 사범대학 - 교육학과 4학년용 전공...
-
수능샤프 구리다 0
델가드 샤프는 말랑말랑한데 수능샤프 좀 딱딱하다 여태 적응안돤 느낌임...
-
테무에서산오르비 0
는 온갖 어그로로 점철된.
-
[단독] 수능 연 2회, 나흘간 본다…대입전형도 '대수술' 16
2년 뒤부터 시행될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대통령 직속...
-
수능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
떡국에 들어가는 떡은 떡국떡 떡국떡으로 만든 국은 떡국떡국
-
그냥 바로 기출분석 하면 안되나
-
원래어려웠음? 올해 시즌3 쉽지않은거같은데
-
娥柴發足街墮 아시발족가타 예쁜 처자가 사립문을 떠나 발을 거리에 내딛었는데...
-
예고생이였네
-
창팝 신곡 나오는거 다듣는데 이제는 경이롭다 못해 무서움
-
다들 미쳤구나 9
암튼 저녁 추천좀..
-
젖소네
-
질문받음...ㅇㅅㅇ
-
아니 경험담 아니라고요 13
해봤겠냐고요.. 찐따 20살이..
-
남자들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이 잠깐 멈칫해서 주변 눈치보던데 님들도 그럼?ㅋㅋ...
-
ㄹㅇ
-
뉴스타트 프리미엄 N수 메가패스(교재캐쉬 30만원) <- 이거 올초에 얼마였는지 아시는분??
-
19 급함 12
저녁 추천좀
-
거의 대부분의 글과 영상이 프로를 추천하지만 빛반사를 너무나도 싫어하는...
-
ㅋㅋㅋㅋ
-
이건 찍지 않아도 풀 수 있잖아
-
빨랑 가서 사자 special thanks to Cogito & 정시기다리는 코기토...
-
졸라피곤해 0
자고싶어
-
거의 반타작함...... 아직 저ㅓㅓㅓㅓㅓㅓㄴ혀 실모 풀 실력이...
-
버근가 11-15 정답이 12111 이라 그런가 흠
-
근데 책이 고수로 만들어주진 않더라구요
-
휴
-
내가 다니는데 ㄹㅇ 장점을 모르겠다 옛날엔 정시로 꽤 괜찮게 보냈으니까 메리트가...
-
노력으론 따라잡을수가없다
-
집 가야 하는데...
-
ㄹㅈㄷ공하싫! 2
꾸엑
-
아 망했네 3
-
야스하고왔음 9
요즘 어그로 끄는 게 유행이라며?
-
경제 사문 실모 풀기 vs 피곤한데 쉬고 내일하기
-
너가 희망을 주니까 계속하게 되자나..
-
건강챙기자
-
생명 16모고 1회독땐 25분씩 걸리고 엄청 틀렸는데 시간 지나서 다시보니까...
-
11~14번을 전부 250612의 2.5배쯤으로 펑펑펑
-
가고 싶다 연대 다들 화이팅
기출문제 손으로 쓰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 먼저 살펴보는 것도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또 듣기평가 무시할 수 없을텐데..이건 습관화가 필요한 거라 단기간에는..ㅜ
저도 이번에고삼된사람이라 조언할자격이잇을까싶은데..
이비에스부터 모든지문꼼꼼히해석분석시키면서
모르는단어바로바로정리해주고
단어장하나를여러번돌리는것도...
저도 원래 45등급이엿는대 이학년때 이비에스이런식으로해서
높은점순아니지만 12등급나오고잇어요 ㅎ
손으로 다쓰는게 효과가 있을지..저는 의문인데요
어휘는 계속 외우게 하고 시험 보시고요.
문제유형마다 푸는 법 알려주시고 계속 연습시키세요. 일단은 독해랑 듣기위주로 하고 문법은 좀 더 있다가
그럴까요 그러면 손으로 다쓰는것보단 눈 해석 위주로 하고 해석 안되는부문만 골라서 연습시킬까요?
문제 풀이법을 알려주시고요.
그 풀이법대로 문제를 풀게 하시고 채점을 합니다.
그 다음에 글 전체를 읽으면서 해석이나 어휘, 구문 같은거 짚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덧붙이자면 외국어영역에서 해석이 물론 중요하지만 시험 고득점을 맞기 위해서는 답을 잘 골라야 겠죠.
문제마다 선택지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문제 유형마다 푸는 법이 다르고 읽어야 할 부분과 굳이 안 읽어도 될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외국어영역에서 한두줄만 읽고도 답이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이게 야매풀이가 아니고 시험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야 하는거죠.
수능에는 수능에 맞게 또 나중에 토익볼떄는 토익에는 토익에 맞게 접근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하는걸 과외에서 또 되풀이 하는 것 보단 이렇게 시험에서 중요한 방법론적인 것들을 알려주세요.
학생 문제 풀게 시간주고 다풀면 채점하고 그거 해설해주는건 학교에서도 해줍니다. ebs교제로 하지 않을까 생각
문제 풀고-채점하고-한 문장씩 해석-모르는 단어 정리
이거+ebs 버프로
고1 3월 4등급 끝자락->고3 수능 1등급 컷
까지 맞았네요. 해석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