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와 인내로 노력으로! ㆍKMO, 본고사, 대학 선행, 심층 면접, 수리 논술, 등 대비ㆍ 스터디 모집
필자인 저는 한양대 의예과 수리논술 295 : 1 의 시험을 치룬 수험생으로,
1년간 빠듯하게 공부하여, 2022학년도에 다시 재응시할 계획입니다.
1. 모집 대상 :
(1) 2019 ~ 2021학년도 의대 수리 논술 응시자
(이 경우 '수험표나 응시확인증' 인증 가능하여야 합니다.)
(2) 2022학년도 의대 수리 논술 응시 예정자
(이 경우 구체적인 수리논술 공부 계획표를 저에게 보내 주십시오.)
(3) 연세대 특기자 및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구술 면접 준비 수험생
(4) 경시, KMO, 본고사, 대학 선행, 심층 면접, 수리 논술, 등의
깊이 있는 수학을 추구하는 누구라도 받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십시오!)
2. 진행 내용 :
어느 정도 주요 대학 (연세, 한양, 경희, 아주, 인하, 기타 의학 논술 등) 기출을 풀어본 이후에
참여를 권장합니다.
수리논술 교재(최고난도 기출 및 대학교 선행 과정 일부 포함) 로 시작 진행하고,
틈틈히 실전 모의고사를 60회 이상 다 같이 연습해볼 예정입니다.
1. 공간 기하, 해석 기하, 함수방정식 (코시법 등), 정수론, 여러가지 부등식의 기법과 응용 (기하부등식 등)
2. 도함수 f'(x) 에 관한 다르부 정리, 입체 다면체, 연립점화식, 부동점, 특성근법
3. 드무아부르 정리, 오일러 공식, 수열에 관한 슈톨츠-체시로 정리
4. 대칭성의 원리, 극단성의 원리, 대응의 원리, 포제의 원리, 비둘기집 이론, 분할
5. 수열의 유계성, 단조성, 주기성 (법(mod) or 제수), 평면기하(체바/메넬라우스/톨레미/심슨)
6. 적분판정법, 비교판정법, 비판정법, 근판정법, 교대급수판정법, 절대수렴판정법
7. 제곱급수, 매클로린급수, 회전벡터와 행렬, 생성함수, 이산극값(증명, 검정, 비교, 극값), 조합기하와 분포
8. 오일러함수, 이항급수, 반사광, 이중세기, 염색문제(덮기, 중첩원칙 등)
9. 수열의 특성방정식, 적분의 평균값 정리, 코시-슈바르츠 부등식, 젠센 부등식
10. 수열의 위계, 베이즈 정리, 체비세프 부등식, 미적분학 기본정리, 입실론-델타(ε-δ) 논법
1. ~ 10. 의 교과 외 내용들도 포함하여,
세부적으로는, 포항공대 수학경시대회, PUTNAM, 본고사,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심층면접 등도 모두 다룰 계획입니다.
300 : 1 을 뚫는 것은 어려운 난이도더라도, 최소 정답을 모두 맞히고, 엄밀하게 증명하여 서술할 수가 있어야하므로,
서로의 답안을 비교연습하는 과정도 포함할 계획입니다.
같이 모여서, 수리논술에 포커스를 맞춘,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며, 수리논술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수학의 발상과 아이디어, 원리와 기법에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22에는 한양대 의예과 수리논술 (300 : 1) 에 합격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문항들을 모두 다 다루어 볼 계획입니다.
3. 신청 방법 :
저에게 오르비로 쪽지 보내 주십시오.
현재 9명 모였습니다. (서/연 수학과 2명 대기)
→ 가톨릭 의예 수리논술 1명 합격, 중앙대 의예 및 인하대 수리논술 2명 합격, 그 외 의예과 수시 합격 1명 등 4명은 의예과 합격으로 나가셨습니다.)
(서술 증명 위주로 KMO 까지 공부한 2~3명, 논술 문항을 직접 출제한 1명, 등이 현재 모여 있습니다.)
1월 2일 - '정수론 기초 부분 (합동식, 페르마 소정리, 무한 강하법, 집합론의 기초 논술 기출 문항 등)'
1월 3일 - 종합 연습 문제 22문항 (서울대 심층, 과거 본고사 기출 1/3 정도 포함)
이틀간 진도가 나간 상황이고,
선행과정이나 KMO 등은, 과거 한양대 의예과 2011 모의 기출지만 보더라도 (정수론 합동식(mod), 집합론의 기초 등) 이 실려 있고, 2021 연세대 논술에서도 다루어지는 상황이므로 1번 이상은 다들 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외의 내용들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탄탄하게 짚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높은 경쟁률과, 코로나로 인하여 충원 기간이 1주일도 되지 않아,
의예과 논술은 0.5 배수에게만 예비 번호를 부여하므로,
난이도에 관계없이, 반드시 모든 정답을 다 맞추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잘 하는가? 못 하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끈기와 인내와 노력으로 하나하나 열심히 다 공부하고,
연습해나갈 수 있다면,
수리 논술ㆍ심층 만점! 목표 대학 합격! 은 우리의 것입니다.
(성실함이 곧 우리의 '목표 대학 합격' 입니다.)
저에게 오르비로 쪽지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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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는 좀 다른거 같은디
IMO는 또 다르고
완전히 겹치지는 않되, 이것저것 장르 가리지 않고서, 시험에 출제될 만한, 모든 수학 내용들을 깊이 있게 모두 다루어볼 계획입니다.
꼭 다 맞출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이번 울의 논술 4번 한 줄도 못 썼는데 최초합 뜸.
울의는 경쟁률이 100 : 1 정도이고, 한양의는 경쟁률이 300 : 1 정도이고,
나머지 대학들도 모두 200 : 1 이 넘습니다.
더군다나 한양의에 경우에는 100% 수리논술이라는 (수능 최저도 과학논술도 없는 전형) 이라서, 수학 잘한다는 애들은 모두 몰려오기에,
첫 해 24 : 1 일 때만 해도 다 맞추고 서술하신 분들도 예비 5번 이었습니다.
특히 현재는 그 때의 13배에 달하는 경쟁률이기에,
다 맞추신 분들은 10배수 내외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률의 차이는 어짜피 수능 최저가 얼마나 빡센지에 따라 갈리는 거라 큰 의미가 없는 수치입니다 ㅎㅎ 그리고 논술은 “맞추는 것” 보다는“ 아는 문항을 정확히 서술하는 것”이 훨씬 중요함을 알 만할 분이실텐데 모든 대학 수리논술을 다 맞춰야 한다는 식으로 호도하는 건 사실과 다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