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녀 사건 정리 + 추가로 밝혀진 것 추가 (댓글좀 달아주세요)
(국정원 요원 집을 감시하는 민주당 관계자)
(하드디스크 제출후 국정원 요원들에 의해 탈출하는 국정원 요원)
전에 호응을 받았던 국정원녀 사건 정리 링크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342855
사건 당일 문재인 TV에서 방영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여서 의혹이 남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밝혀진 사실들을 추가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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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사실
0. 경찰은 민주당이 제공한 증거가 불충분하여 영장을 발부할수 없다고 밝힘.
1. 국정원녀는 경찰 조사에 응하며 하드디스크를 스스로 제출하겠다고 하였다.
국정원 측은 "아무런 법적 의무가 없지만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경찰조사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121213n38632
2. 민주당은 국정원 요원이 국정원에서 나오는 걸 보고 추적을 시작했다. 오피스텔까지 추적했지만 정확한 호수를 알아내지는 못했다.
이 정확한 호수를 알아내기위해 민주당은 고의로 차사고를 내서 국정원 요원의 오피스텔 호수를 알아내었다.
http://news.nate.com/view/20121214n01317
문재인 후보측에서는 본질이 중요하다고 항변
http://news.nate.com/view/20121214n01317
3. 민주당이 경찰에 확신한다며 제출한 증거는 "국정원 요원의 출퇴근 기록이 전부"
http://news.nate.com/view/20121214n01338
과거 여러차례 민주당측에서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며 여러차례 기차회견
http://news.nate.com/view/20121212n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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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로 알아낸 사실을 가지고 어떤 상황을 그려봤는데요. 제가 설정하고도 믿을수가 없어서 어떤 부분에서 잘못 생각했는지 여러분의 비판 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은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과거 여러차례 밝히며 국정원 요원의 오피스텔을 봉쇄하고 하드디스크를 내놓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민주당이 가지고 있던 증거로는 "출퇴근 기록"이 전부였습니다.
이 출퇴근 기록은 오피스텔 주차장 CCTV를 통해 확보한 기록으로 "국정원 요원이 하루 3~5시간 밖에 차량을 사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자료를 토대로 민주당은 "국정원 요원이 가택에서 20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보낸다"를 추정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주차장 CCTV로 국정원 요원이 하루 몇시간 거주했는가 추측하는 행위의 타당성은 제외하고서,
민주당은 이런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국정원 요원의 업무는 상당부분 집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국정원에 출근하려며 차량을 이용해야하지 않느냐."
실제로 민주당은 자신들의 CCTV를 공개하며 이러한 주장을 폈습니다.
즉 여기에서 알수 있는 것은 "민주당은 국정원 요원의 오피스텔 컴퓨터가 국정원 업무 자료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긴 시간을 집에서 머무르니까"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영장도 없이 기자들을 불러 이슈화 시킨뒤 국정원 요원에게 하드디스크를 제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만약에 민주당 생각대로 "가택근무가 주가 되는 국정원 요원"이라면
국정원 요원은 국정원 업무가 담긴 하드디스크를 법적으로 제출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 제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즉 "민주당은 국정원 요원이 절대 하드디스크를 내놓지 않을 것을 알고있었다"라는 결론이 됩니다.
또 3개월 전부터 단서를 잡고있었다는데 왜 대선 일주일 남기고 터트렸을까요?
민주당에서도 이렇게 늦게 터트리면 대선때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는 다는 것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을 것입니다.
무서운 음모론이죠. 그런데 틀린 부분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오르비 여러분의 비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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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엔덧글이안달려요
ㅇㅇ 개인적으로 어떤 후보가 당선이 되든 우파 좌파 모두 지금같은 행동의 방식은 곤란하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경우 좌파분들은 정부에 지나친 신뢰를 보낼 것이고,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경우 좌파분들은 광우병과 같이 정부에 지나친 비난과 불신을 보낼 것 같습니다.
우파분들도 마찬가지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근거없는 비판과 불신을 보낼것이구,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경우 비판없는 순응으로 정부의 부패를 막지 못하겠지요.
아무쪼록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상대방이 승리한 경우에는 "종북 정부다" "독재자의 정부다" 이러시지 마시구 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와 존중을 보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르비에서 덧글을좋게받으려면 일단은 박근혜박정희는까야되요
어차피 누가 대통령 되든
절반의 지지는 못받고 시작하는거죠.
투표율도 많아야 70%정도고
투표한사람들에게 많아야 53%의 표를 받는다면
누가되든 국민 반도 안돼는 지지로 당선된겁니다.
누가 되든 겸허하게 대통령직 5년 잘 수행하시길..
민주당이 아직 만지작거리는 카드가 더 있긴 하나 본데요.
적어도 국정원 건에 대해서는 카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적죠.
국정원이 민주당 고소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 국정원이 왜 진작에 자신의 의혹을 풀지 않고, 38시간이 지나서야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기자가 그렇게 신경쓰였다면, 수사과장한테 오빠를 불러달라고 하지말고, 앞에 기자들 없게 만들고 경찰과 선관위 그리고 민주당 관계자만 들어오라고 요구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ㅋ그리고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 집에 국정원 직원 여러명이 먼저 집안에 들어서고 그 다음에 선관위와 경찰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럼 국정원에서 저녁 10시에 대한민국 한 야당에서 "상부지시를 받은 70여명의 국정원 요원들이 조직적으로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고있다"라는 고발에 어떻게 대응해야 했는가 묻고싶습니다.
저녁 10시에 관련자들로 국정원 회의를 개최하여, 한두시간만에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여 새벽 2시쯤에 기자회견이라도 했었어야 된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대로 "수사과장한테 오빠를 불러달라고 하지말고~~~~~~~~요구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ㅋ"라는 부분은 조직사회 라는 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밤 10시에 고발당했는데 상황파악을 순식간에 해서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권한을 가진 개인은 일개 중소기업도 아니고 국정원이라는 큰 조직에서는 존재할수 없습니다.
정치 관계를 떠나서 국정원이 2차례 보도자료를 낸 것 만으로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 집에 국정원 직원 여러명이 먼저 들어서고 그다음에 선관위와 경찰이 들어갔다"는 부분 기사 링크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상식적으로도 그럴리도 없구요.
뽑아주려고 해도 뽑지말라고 왜이리도 말리시는지들...
민주당 당특은 자폭이라는 말이 있죠;;; 솔직히 저건 쉴드 쳐줄수 없을 듯 싶은데요.
3개월간 미행하고 집 호수 알아낼려고 일부러 차사고 까지 냈죠 ㅋㅋㅋ 더러운 민주당놈들
그리고 하는말이 무슨 출퇴근시간이 증거라느니 무선ip를 쓴게 의심스럽다느니 에휴 진짜 ..ㅋㅋㅋㅋ
소매치기를 잡으려고 무단횡단을 했습니다
소매치기왈 너왜 무단횡단햇어하고 항의했더니
경찰서에서 벌금이 날아왔습니다
비유는 항상 위험한 것이지요. 이렇게도 비유할 수 있습니다. 어느 험상궂은 탈옥자로 보이는 사람을 막기위해 그 사람 심장에 총을 쏘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선량한, 한번도 법을 어기지 않은 시민이었다. 탈옥자라고 생각한 증거는 오직 험상궂은 외모에서 발생한 심증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