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해 오늘을 고문하는 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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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부모님께 비활 풀어달라하기 뭐했었음ㅋㅋ 드뎌 간다 빠대 이렐 첫 판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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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가족 피자 먹는데 나 혼자 샐러드 먹어서 살짝 슬펐음 실채랑 가채랑 다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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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대하여 5
이데아의 존재 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q : 마음속에 있다 ex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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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21학번 수시로 간 친구있는데 경교 아직 서성한급인줄 알고있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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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젊은 나이에 암으로 죽으시는 분들 은근 흔하던데ㅠ 그것도 30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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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6 공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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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기 초반대인데 우리때는 22개월이라서 거의 미달이었는데. 물론 본인 입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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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물화지 선택했구 고3때 물2화2 선택했는데 12월달부터 생1 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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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학생때 처음 '함수'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전 중학생때 배우는 함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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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5커리로 청강해도 되죠? 수학이 거기서 거기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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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우리대학은 수학 체감난이도 반영을 위해 1컷을 84점이라고 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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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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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씨팔 내가 84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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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포트 하나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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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누백이 어느정돈진 어디서봐야되요? 진학사에선 못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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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378.2점 15
설대 아무곳이나 지를까 고민중인데 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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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80(독서 다 맞고 문학에서 다 나감..)인데 김승리 들을까요? 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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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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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vs한지 2
둘중에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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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거 3
ㅇㅇ가 좋다 이말이 아무런 노력 없이 내 귀까지 들어왔다는거는 이미 꿀을 다 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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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가치를저하시키고 사회에는일절도움안됨 그냥갑자기코인하다가 그런생각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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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1
뭐하지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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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명 17
천덕씩 추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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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등급컷 어디가 더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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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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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컷 투표 0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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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라이덴 렙업시텨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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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선택자수 1명 예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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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3명 만덕 20
역 지하9층으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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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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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질문 6
굳건한 바위가 아니라 끈으로 형상 했다고 해서 틀린거라고 생각했는데 답지에는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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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잘본 경쟁자가 있다면 가산점만큼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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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근황 2
박사학위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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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는건 너무 오바겠죠? ㅠㅠ 메가에 영어 들을 사람이 없다는데 영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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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나vs현재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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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를 많이 만들어야함 대학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다봄 아이랑 학업 병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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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T가 매번 게시물 올리실때마다, 그 외에도 고1 수학 강조를 엄청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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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사교육문항 이러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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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대 원래닉도고경호소인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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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재미업슴 7
하루종일 등급컷얘기밖에 안해서 안들어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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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까지 궁금해 할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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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지??? 9
메가에서 강민철 조정식 현우진 와서 예비고3 설명회 한다길래 예약하긴 했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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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일요일 의대논술 가는데 흑색팬 지참이라 답안지는 흑색 볼팬으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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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올해가 물이니까 작년 기준이니까 컷이높은거맞나요………… 작년기준맞ㅈ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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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 휴재라니 0
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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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24세전에 애 3명일시 원하는 대학선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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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어디감요? 전 중대갈수도요.. 중앙대가 제 목표대학이였어서 중앙대가너무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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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l_PzjkTiA?si=hBYw-30rRFWiI2l2
꽃, 하모니카 소리, 마이네임이즈요조, 노스텔지아
좋은 글이네요.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보니 수능 준비중이신거 같은데,
열심히하셔서 좋은 결과 얻길 응원합니다~~!!
동생이 죽었던 그상황과 함께 보니, 괜찮게 읽긴 했는데..
글에도 있듯이 100만원 중 80만원 저축할걸 50만원 저축하라.
50만원은 저축을하죠..
즉,
"내일을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오늘도 즐기라." 이게 맞는듯
특히 수험생은 오늘 즐기는것만 생각하다간...
네 ㅋㅋ 그걸 염두 하고 들고온거죠.
오르비 회원이면 그 정도는 느낄거라 생각하고 코멘트없이 담아왔습니다.
원본의 글쓴 분도 내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는 않은 거죠.
다만 우리 사회가 너무 내일만 강조하다보니, 오늘의 행복을 놓치고 있다는 게 글쓴이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수험생 때는 입시에, 대학생 때는 취업에, 취직하고나서는 내집 마련에 평생 살다보면 정년퇴직할 때까지 오로지 내일만 바라본 인생이 될거고, 노년에야 기껏 오늘을 찾게 된다면 그게 행복한 삶은 아니겠죠.
요즘에는 노년에 조차 일을 하지 않으면 힘든 세상이기도 하고...그럼 결국 내일과 오늘이 만나는 순간은 관속에 들어가는 날이 될지도...
넴.. 저도 오늘을 즐기는 법을 배워야하는데.. ㅋㅋ
잘 안되는군여 ㅜㅜ
내일을살자니 오늘이힘들고 오늘을살자니 내일이걱정되고 ㅠㅠ계륵임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에요 잘읽고 갑니다
참고로 바나나 파티라는 노래가 19금 노래에요..바나나는 그것을 뜻하고...저런 상황에서 부르기는 좀 그렇죠
가사 꽤 야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