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MB정부에 가장 확실한 복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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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걸 님은 어떻게 아세요? 개틀딱새낀가 냄새나요;; 라고 댓글쓰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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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정답 2000덕 맛있게 풀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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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 아닌 이상 이 시기에 특강 들으러 이동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저도...
문재인씨도 그닥 잘하신건 없죠.
참여정부 민정수석시절 이었나 그때 부산정권 발언도.. 실언이었습니다.
문재인 하는 게 한심해서 그렇지 베플 수준도 안습.
지역주의가 문제라면 같이 극복할 문제지만 굳이 따지자면 호남이 피해자이긴 하니 차이가 없다고는 못하지여.
2, 3플은 그냥 쓰레기 지역드립이고.
백제가 중국이랑 무역한건 역사왜곡이었구나 ㅋㅋㅋㅋ 나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한국의 개발국가 시절 중국은 수교국도 아니었으니까여. 'ㅅ'
수교 중 아니어도 무역 가능하지 않나요? 대만과 수교 끊었어도 MADE IN TAIWAN 사들이는 것처럼..
그때는 냉전시절이니.. 공산국가였던 중국과 교류하기란;
문재인은 은퇴해서 그냥 편히 노후를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 노풍이 이상하게 부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공부는 해야겠지만, 이해가 안 가요.
솔직히 범친노에서 뭔가 할만한게 김두관씨 정도인데...
안희정씨나 이광재씨는 과거가 있으니...
문재인씨가 친노의 지지를 몰아서 받고 있는게 현실 ㅠㅠ
안녕하십니까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문재인을 굳이 지역주의로 깐다면 오히려 영남패권주의로 까야겠지요.
영남에 대한 자부심이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런 분이 영남이 책임져야 한다고 했을 때, 그 발언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론 '잘 나가는 놈이 양보해야 한다' 정도로 들립니다.
또 영남의 역할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베플들은 그 수준이 정말 처참합니다.
아무리 자기편이라고 해도 아니다 싶으면 오히려 감추고 숨겨야지 바보들이 하는 말까지
가져와서는 안 되겠지요.
댓글 내용이 소설에 가깝다는 것도 모르고 퍼오신 찢어진날개님께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배우는 거 하나는 있어야겠죠?
전라도는 서해, 남해를 끼고 있습니다. 남해에는 광양항, 여수항이 있습니다.
이까지만 설명해 드립니다.
펭귄맛 님이 말씀하신대로, 발전 하던 시기에 중국은 수교국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현재, 전라도쪽 항만 적자를 한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찾아주세요.
뭐 믿고 싶은대로 사시죠.
제가 얘기한다고 들을분도 아니실꺼고.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세요.
믿고 싶은 대로 사는 건 님얘기니까 그건 님 혼자 하시고
적자가 왜 일어나는지, 그것이 수심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설명해주시죠.
님이 말한 잘나간놈이 양보해야 된다는 수준을 넘어
존립 자체도 불가능한 곳 살리자고 덤핑경쟁 들어가서 멀쩡한 부산쪽도 바보 되고 있습니다.
경쟁력이 안되는곳이라 각종 혜택, 낮은 하역료 등으로 연명 해왔지만 그것마저도 여의치 않으니 철수 하는 기업도 있구요.
수심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필요하면 직접 찾으시길.
수심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대박이네.
님이 퍼온 그 훌륭한 댓글에 있는 내용 때문입니다.
전라도는 서해에 위치하고 있고 수심이 얕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내가 전라도는 남해도 끼고 있고, 광양항 여수항 등이 있다 라고 얘기를 한 거죠.
즉, 영호남의 격차가 지리적 여건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겼다는 주장에 대해
정말 지리적 여건 때문이냐, 다른 이유는 없을까? 라는 의문을 단 겁니다.
이렇게까지 일일이 설명해줘야 할 줄은 몰랐습니다.
님이 퍼온 댓글인데 대충 말해도 알아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제가 상세히 얘기를 해줘야 했군요.
내 잘못입니다.
거 참 수심하고 적자하고 무슨관계냐니까요. 입지선정 문제지.
10년동안 정부에서 투자해줬는데도 적자에서 못벗어나서 자립 못하는 항만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기업 유치할 노력은 안하니 그나마 정부혜택이랑 낮은 하역료 덕분에 기업들이 써왔는데, 그걸로도 유지가 안되고... 허치슨 하고 동부익스프레스쪽은 아예 발을 뺏죠.
찢어진날개님이 무역항에도 조예가 깊으신 줄은 몰랐네요.
베플의주장: 전라도는 서해에 위치->수심얕다->무역하기 좋지 않다->영호남 격차는 지리적여건 때문에 생긴 자연스러운 일
제 주장: 전라도는 남해에도 위치->수심얕은가?, 무역하기 좋지 않다는 게 사실인가?->영호남 격차는 단지 지리적 여건 때문이 아니다.
입니다.
베플은 호남엔 무역항이 들어서기 적절치 않다 라는 얘기를 하고 나는 들어설 수 있다 라는 주장을 하는 거죠.
그 상황에서 님이 적자를 찾아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나는 당연히 적자와 입지의 관계를 떠올리게 되고
베플이 호남은 수심이 얕다고 지적했기 때문에 적자와 수심의 관계를 님에게 묻는 거지요.
그래서 들어선 광양항, 여수항의 적자를 조사해 보시라니깐요.
입지조건이 안좋은대도 무리해서 설치한 결과와 수치가 버젓히 나와있는데
굳이 더 글을 적을 필요가 없는거죠.
입지조건, 수심등의 영향, 인프라, 뭐 하나 없는데도 억지로 10년동안 끌고온 결과를 보라니깐요.
부채덩어리지 않습니까.
'투자가 가능하다' 와 '적절한 투자처'는 분명히 다른거죠.
상식대로 합시다.
자료를 일단 제시해주세요.
여수, 광양항의 입지가 어떻게 안 좋은지도 설명을 해주시고.
또 입지 때문에, 특히 베플의 주장대로 수심 때문에 그런 것인지도 좀 설명해 주시고.
(밑에 분이 답변했다고 대충 넘어가진 마시구요)
또한 지금 저 베플은 영호남 격차를 지리적여건 때문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지리적 여건 때문에 이 정도 격차가 난다?
이 정도 수준의 주장을 할 때는 주장하는 쪽에서 근거를 더 충분히 제시해야 합니다.
영호남의 격차 문제를 지리적여건의 문제로 풀고 있는 이상
지리적 여건 외의 다른 것들은 영호남 개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
단지 여수, 광양뿐만이 아니라 왜 호남은 무역항으로서 적절하지 않은가
등을 설명하셔야 합니다.
이건 뭐 ㅋㅋ
내 부모님이 내 부모라는 근거를 대 보라는거 보다 더 황당하네요.
더 안달겠습니다. 믿고 싶은대로 사세요.
자꾸 본인 얘기를 남이 보는 데 적으시네 ㅋㅋ
세상에 무언가를 주장함에 있어, 또한, 그것이 정치적,사회적 사안이라면 그 근거는 더더욱 명확히 제시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게 기본적인 토론과 대화의 조건이죠. 근거->주장. 이것이 하나의 논리이자 의견이 됩니다.
그런데 있어 근거자체에 신빙성이 없다면 주장 또한 신빙성이 없어지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이건 토론의 기본입니다. 실제로, 찢어진날개님의 의견이 맞을지도 모르지만,그걸 떠나 이건 토론 태도 자체의 문제로 보이네요....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는건 곧 맹신을 뜻하는건데
과연 근거와 설명을 요구하는 사람이 맹신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자기 주장만 하고 이상한 출처를 대거나 근거와 설명을 제시하지 못하는 사람이 맹신하는 사람일까요?
답은 상식에 있겠죠.
베플들에 반대 하나씩 먹이고 왔네요.. ㅇㅅㅇ
경상도 토박이이지만 정말 이번 수능을 끝으로 다신 이곳에서 하루 이상 머물고 싶지 않아.. 히히..
광양 여수쪽엔 국가시설있어서 이미 그것을 위한 항이지 부산처럼 될수가 없어요..
그냥 쉽게 광양항 여수항이 무역항이지만 주변 항세도랑 항간 물동량만 봐도 거기가왜 안되는지 알수있으실텐데 무리해서 항으로 한다고 해도 여수 광양 배후 SOC 투자대비 효율을 뽑지 못합니다. 그리고 거기위치해 있는 시설 문제도 있구요
제가 그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말이 너무어렵네요 ㅠㅠ
좀만 더 자세히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막 자세히 설명하실 필욘 없으시고...
그냥 일반인이 보기에 대충 감을 잡을 정도로만 부탁드립니다.
그냥 지도 펴서 그항 주변으로 갈려면 장애물이 얼마나 있는지만 보셔도되요 그리고 여수 광양항 근처엔 대량 석유 저장시설/ 광양제철소를 위한 물동만해도...
그리고 기본적인 큰배를 항에 계류 하는데 시간 엄청걸립니다. 네이버 지도만 봐도 작은바다에서 초대형 화물선??....댈려면 끌어주는배등도 엄청 붙어야하는데 그만한 사이즈가 나오지 않을꺼에요 항설계부터 다시 하던가 매력이 없어요 항에 투자 한다고 해도 배에서 내린화물을 전국으로 보내야하는데 도로나 철도 이런것도 문제가 되겠죠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ㅋ
다만 제가 위 댓글을 쓴 취지와는 좀 다른 얘기지만요 .
도로와 철도는 깔면 되는 문제이고(부산이라고 날 때부터 도로,철도가 있진 않았으니 말입니다), 전라도 지역엔 수심 문제로
항구가 들어설 수 없는가 하는 게 의문이었는데 그런 건 아닌가 보네요.
그리고 항에 화물선이 하역하고 선적하는데 오래걸린다고 했잖아요? 물량이 몰릴시 배가 대기해야할곳이 있어야하는데 부산항이 지닌 거제 동부 해역 같은 곳이 광양/여수쪽엔 위치 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리적문제가 맞아요
그말은 즉, 전라도쪽 남해엔 무역항이 들어설 만한 곳이 없다 이런 뜻인가요?
방금 지도보면서 생각한 건데 여수항 광양항 여기도 남해군이 거제와 같은 역할을 하면 될 거 같은데... 그건 안 되려나...
현재 투자대비 부산만한 효율이 될만한곳이 없을꺼에요 어느정도 될거 같으면 항 배후 대규모 SOC 투자를 해야하는곳이 있을테고 아니면 군항이던지 .. 조류가 개판이던지 그래요 흑산도쪽 조류는 ㅋㅋㅋ
그리고 가끔 청해진 드립 치는사람도 있는데 거긴 지리적으로 배가 드나들기 괜찮다는거지 거기서 우리나라 본토로 물류 옮기는건 지옥일겁니다. 그냥 네이버 지도 펴고 한번보세요.. 거기가 어찌생겨있는지 그리고 바다는 비어있는게 아니고 그근처에 어선이나 양식장등이 많이 떠있다는걸 생각해보시구요 보상건도 생각해보세요
부산이 지리적 여건이 훌륭하다는 건 당연히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지금 항구 그 자체에 대해서 논하는 게 아니라
이 게시물과 관련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영호남의 격차가 지리적여건 때문에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전라도 지역은 수심이 얕다 그래서 무역하기 적절치 않다,
이게 베플의 주장인데 전 전라도는 남해도 끼고 있으니 남해도 개발할 수 있지 않은가, 이미 여수항 광양항이 있다 등의 취지로
베플을 반박하는 겁니다.
앞서 말해드렸듯이 이미 그주변 석유화학/철강으로만해도 여수/광양항 으로서 기능은 충분한데 뭐하러 컨테이너까지 할려고 욕심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산에 비해 딸리구요
화영이 트윗이 생각나네.ㅋ
진실없는 사실들.
오늘날의 지역감정과 지역불균형을 과연
'지정학적 위치'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가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만..
지정학적 위치라.. 모두의 일을 남일로 합리화할때도 쓰이곤 하는 재밌는 개념이죠.ㅎ
정리하자면 이거예요. 저 첫 베플을 바꿔 말하면,
'일본이 아시아에서 근대화에 성공하고 발전하게 된 이유는 태평양연안을 통해 서구열강과의 접촉이 용이했기 때문이다.'
이게 어느정도 부분적으로 사실을 얘기하고 있더라도, 이것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이 누리는 모든게 정당하다는 결론을 내리는건 개소리죠.
왜 가운데 그 수많은 담론들을 다 빼놓나요? 엿바꿔 먹은것도 아니고 말이죠. ㅎㅎ
수심이 돈이랑 연관되는경우는 있습니다.
항의 경우 배가 들어올려면 필요한 깊이가 있습니다. 이 깊이를 유지해주기위해 공사를 해야하는데요
수심이 얕은 지역의 경우 이 공사를 상대적으로 자주 해야되서 돈이 드든건 사실입니다. 인공적으로 파는거 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메워지게 되어있는것도 있죠 그리고 어선등의 폐기물이라던지..
뚱람쥐님 말씀이 충분히 맞는 말씀이시죠. 분명 수심이 얕으면서 조수간만의 차가 큰 문제, 거기다 철도 도로등의 문제등이 있으면 항구가 입지하기에 좋은 조건이 아닌건 사실입니다.
다만 항의 주요한 입지요건중에는 분명 '주요 무역국과의 지리적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산항이 크게 발달할 수 있었던 건 우리나라가 한창 개발국가던 시절에는 냉전시대인만큼 미국의 눈치를 크게봐야했고 대중무역을 할 수 없었고, 대일 대미 무역에 집중해야하는데 이에 부산항이 더 적합하기 때문이죠. 거기에 남해나 서해에 비해에 비해 수심도 충분히 깊고 밀물썰물문제도 적은 것도 플러스 요인이고요.
쓰다보니 약간 횡설수설했는데 즉 서해가 동해에 비해 항 입지가 불리하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무역을 할수 없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봐요. 냉전시대가 끝나고 대중무역이 활봘해지면서 서해에 위치한 불리함을 지닌 인천항의 물류량도 점점 늘어났죠. 그 이유로는 서해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매우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이겠죠.
저 베플이 욕을 먹는건 '그냥 니네가 사는 지역이 원래부터 후져서 그런거야' 이런 뉘앙스라 그렇죠..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이 뒤쳐지는 이유를 ' 그냥 그땅이 살기 안좋아서 그런거임' 하고 퉁쳐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죠..
얘기가 살짝 이상한 데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지역을 개발할 때 지리적 여건이 중요하다는 건 두 말할 필요도 없지만,
언제나 지리적으로 최적의 여건을 가진 곳이 개발 대상으로 선정되어야 하는가, 또 그렇게 하고 있는가
라는 걸 생각했을 때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죠.
지역균형 개발이 가져오는 효과가 있을 수 있고, 집중으로 인한 비효율 문제도 있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지리적 여건만을 생각했을 때는 다소 비효율이 따르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이득이라고
판단하여 제2, 제3의 지역에 개발을 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디를 개발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에는 이렇듯 정치적, 정책적 판단이 개입되게
마련입니다. 베플과 같이 영호남 격차는 지리적 여건 때문이다라는 건 그래서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그 지리적 여건에 관해서도 주장한 내용과 달리 호남에도 무역항이 들어서기에
적절한 곳이 있다고 한다면 위 주장은 더욱 설득력이 떨어지겠지요.
무역항이 들어서기에 적절한 곳(x) -> 무역항이 들어설수는 있지만 적절하지 않은곳(ㅇ)
?
억지로 설치는 할 수 있지만 적절하지 않은곳이라구요.
이해 안되나요?
왜 적절하지 않은지 설명 좀 부탁...
말을 제대로 하고나서 이해가 되니 안 되니 물어야지요.
윗분들이 설명해놓은건 보지도 않으신가봐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괜히 계속 더 달았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만답니다.
윗분들이 아니라 그냥 윗분이랑 님 한 명입니다.
혹시 님까지 포함해서 '분들'???
ㅋㅋㅋㅋ
호남엔 적절하지 않다면서요. 설명 좀 해봐요. 호남은 지리적으로 어떻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라고 설명 좀 부탁합니다.
빼지 말고.
그리고 그만다는 게 아니라 못 다는 거겠죠.
찢어진 날개님이 말씀하시는건 위에 '뚱랑쥐'님이 설명하신 거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전 그냥 댓글들보다가 그런거 같아서 댓글남겨요
부산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호남이 적절하지 않다라는 근거는 될 수 없고,
여수 광양항이 부적합하다는 주장이 호남이 적절하지 않다의 충분한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호남 격차가 지리적 여건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분의 근거를 직접 들어보고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문재인씨가 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이상적으로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남사람 건드리는 발언했다고 욕먹을 필요 없고, 베플들 보고 느낄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호남 영남 모두 공평하게 충돌없이 잘 살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상적으로 잘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ㅠ
아직 국민들 수준은... 진정한 화합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살긴하는지
배려, 양심 이런게 얼마나 있는지?
사실 여기 댓글들이 지엽적인 논의로 흘러서 그렇지
게시물만 놓고 보면 문재인의 발언에 대해서 저 베플들은 동문서답인게 사실이죠.ㅎ
청해진은 무역항이 들어설수는 있지만 적절하지 않은곳이었군요 ㅠㅠ
음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