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emine [820880]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12-31 0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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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래도 희망 + 몇몇 글에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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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정적으로만 쓴것 같다는 의견이 많으셔서 좋은 점도 있다는걸 알려 드리려 합니다. 

일단 저런것들은 학기 초에 만 있어요. 즉 조금만 버티면 ㄱㅊ아집니다. 


또한 대부분의 선뱃님들과 거의 모든 교수님들은 좋습니다. 다들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요. 


좋은 선배님들이 많으니 예비 중앙대생은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지 말아주세요. 


몆몆 분들은 이게 너무 부정적이다 등등 말씀하시는데 정확히 어디가 문제 인지 말씀해주세요. 

또한 예과생 따리가 뭘 아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물론 이런것들이 별거 아니거나 나중에 더힘든데 투정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런거 있어서 도움되는거 있나요? 있어서 힘들게 하는 것들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불편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걸 예과생이 뭘아냐 선배 앞에선 얘기도 못할듯 이러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이해를 제대로 못한것 같습니다. 교수님에 대한 불만 교수님앞에서 대놓고 못하지 않나요? 저는 이런것들이 있었고 그러했다 이런걸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1학기만 한애가 뭘알겠냐? 이거는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1학기 동안 일어난 일들이 저정도면 오히려 옹호하고 싶은 사람 입장에선 불리한거 아닌가요? 1학기 동안에 저런 일들이 일어난건데

이정도 못 견디면 오지마라 제가 의대에 입학하고, 입학하고 싶었던것은 의술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간거지 군기를 체험하기 위해 들어온것이 아닙니다. 둘에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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