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확대할거면 과목 수 늘려야됨
옛날에는 45가 백분위 50퍼나오는 ㅈㄹ은안났음
시험이 더 어려웠냐고? 기출풀어본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음
그런데도 등급컷 안정적으로 나온건 공부할 과목이 많아서 투자되는 시간 총량이 분산됐기때문
근데 사교육 부담 줄인답시고 과목 수 줄이고 절평으로 만들기 시작.
그러다보니까 막상 중요한 과목은 몇개 없게되고 학생들이 소수 중요 과목에 시간 몰빵시작. 점수뻥튀기 발생.
특히 이거 영향 쎄게 받은게 사탐인거같음. 시간투입효율이 제일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나오니까
근데 웃긴건 수능 주요 과목 수 줄었다고 사교육이 줄어든것도 아님.
영어 상평으로 하고 문이괴 통합고 해서 탐구과목 개수나 난이도 싹 다 재조정해야됨
한줄요약:ㅍㄱㅇ ㅂㅅ, ㄱㅇㅂ ㅂ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군 전남의 나군 원광의다군 고신의 입니다 전남은 976.8 전찬까지바라보고...
과목늘리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교육과정 개편하는듯
개편한다고 내용을 싹 바꿀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학습총량을 늘리는것도 아니니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ㅈ도 모르는 시민단체들은 가만히 있었으면
무분별한 선의가 악의보다 더 파괴적인 경우가 있죠
영어 상평은 하면 안되고 탐구는 3개로 해야항듯
'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