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자흠냐

전 스펙거의없고 내신도 별로안좋았지만 ;;;면접에서 좀 뒤집어서 붙었습니당..

근대 확실한건 스펙보다도 중요한건 내신이라는건 누구도 부정할수없구요

스펙은 내신이 좀 될때 그다음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ㅋㅋ

내신이 1점대 극초반이면 거의 무스펙이여도 붙지만 웬만해서는 스펙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2점대 넘어가면 화려한 스펙이 있어야만 합격 가능한듯.
텝스랑 한문/한국사 인증, 무난한 내신과 자소서 정도는 기본 베이스로 깔고 자신이 특화된 분야에는 상당한 수준의 스펙을 만들어두는 게 좋습니다. 교내/교외 활동도 '명목상'으로라도 몇 개 하시구요 ㄷㄷ 그런 게 없으면 사실 나중에 자소서 쓸 때도 곤란해요 =ㅅ=...;;;;

내신 지금까지 2등급 4개거던여ㅠ 흠냐 설대 공켐갔다 온거 말고는 딱히;;; 교내수경은 상땃지만 흠냐

제 친구 일반고 내신 2.XX이고 무스펙에 학교 상밖에 없는데 생명과학부 붙었습니다. 꾸준히 성적이 오른 케이슨데 그것때문에 1차 붙은것
같다고 함 ㅋㅋ 2차는 면접을 잘봐서 그런듯.. 잠재력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하 흠냐 면접이 중요한건가요 ㅠ

저 무스펙이었고 내세울 거라곤 자사고(현대청운고) 내신 2.7(이것도 정말 독보적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편에 속함), 텝스 906 이었습니다

이번에 최총합격 했구요

내신을 많이 보는 것 같더군요

세토카바님 말씀대로 명목상이라도 뭔가 해두셔야 자기소개서에 쓸 거리가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제가 쓸 게 없어서 너무 고생했죠. 그래서 자소서 쓸 때 이틀 밤 새고 난리났음 정말로

그렇군요 열심히 해야겟군요 감사합니다~

난 1차 붙었는데 스펙이란 단 한개도 없었음,. 내신이 중요한듯 교내상 1개랑 동아리 1개 썼음,, 이외 전무

출신학교도 상당히 따지는 듯 하네요 저희학교 비평준화 일반고인데 1차에서 한 20명이상 붙었음;; 성적 좋거나 열심히 했다는 거 어필하면 어지간하면 붙여주는 것 같던데요

1차 발표 때 저희 학교 1~4등을 보면, 내신 1등 떨어지고 2등 붙고 3등 떨어지고 4등 붙었습니다. 1~3등은 서울대 환산했을 때 1등급 대였고, 저는 2등급 극초반이었고요, 1~3등 애들은 사과대, 저는 자전 지원했습니다. 자소서나 스펙으로 뒤집을 수 있는 게 좀 있는 거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내신성적이나 스펙이 꼭 화려하지 않아도, 자소서에 본인이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지가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고, 생활기록부에 게시된 내용(내신이든, 비교과든, 그 외 기타 무엇이든)이 그에 얼마나 걸맞게 나타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이건 모두 1차에 관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