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요청)100명 칼럼 8호- 올해 봉바상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본문은 아래에 있으니 서문은 스크롤 내리셔서 보셔도 됩니다!ㅎㅎ
(젤밑에 3줄요약도 있음)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칼럼 쓰고 있는 100명입니다!
초반에 인사드리고 활동한 것에 비해 너무 뜸해져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거의다 아시는 것 같지만 삼반수러로 돌아왔습니다....ㅋㅋ
결국 의대 진학이 꿈이었기에 무모한줄 알지만 한번더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한의대에 대한 제 인식이 부정적이라던지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고요(오히려 1학기 다니면서 한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많이 생겼고 동기들도 너무 좋아서 약간은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저 제 꿈이 정형외과 의사라서 그런것이니까 한의대생들이나 한의대 준비하시는분 오해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어찌되었든...
활동이 뜸해지게 된 것...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내년부터는 활동을 아주 활발히 할생각입니다!
(현역분들부터는 부디 올해 대학가시고! 올해 고2부터 내년에 다시 만납시다!ㅋㅋ)
제 활동이 뜸함에도 팔로우하시고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2019학년도 봉바상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써보려고 합니다!ㅎㅎ
필자의 풀어본, 풀 예정인 19학년도 책 목록(봉바상만)
봉소 오프
봉소 온
상상 온
파이널 상상 오프(신청함)
바탕, 본바탕(온/메가스터디에서)
필자의 풀어본 18학년도 책 목록
봉소 온오프
상상 온오프
바탕 온(마닳 이바다)
원준 온
머벨 온
팡일 온
형태 온
규호 온
....등등
(많이 풀어봄..
온라인으로 구할 수 있는건 거의다 봤을듯...?)
필자의 국어 점수
현역
1706 82점--3등급
1709 87(?)점--2등급
1711 84점--3등급
재수
1806 89점--1등급
1809 92점--2등급
1811 92점--2등급
삼반수
1906 98점--1등급
1909 100점--받고싶다
1911 100점--받고싶다
이것들은 저에 대한 정보로 제 의견 들으실때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것같아 솔직하게 적어둡니다ㅋㅋ
이제 시작해봅시다!--------------------------------------------
1.봉소오프
제가 올해 초에 국어 컨텐츠평을 썼었는데요
거기에서 제가 화작문, 문학을 되게 칭찬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변화가 생겼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체감입니다만
화작은 작년이 딱 좋았는데 좀 헤비해졌고요...
특히 문법이 좀...
작년에 되게 만족했는데 오버도즈한 문제들이 많이 보입니다...
긍정적 변화는 아닌듯...ㅎ
비문학은 언제나 그랬듯이ㅋㅋ
가독성 ㅎㅌㅊ 문제도 표현 애매한것들 많이 보입니다ㅠ
아 물론 모든 문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
또 여기서 비문학 니가 실력 모자라서 어려운건데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지면
수능, 모의평가, 심지어는 실전 모의고사까지
이것들은 성인, 국어 전공자 및 교수, 국어 출제자들 본인 등 이런분들이 읽으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이런분들도 과연이해하기 쉬울지...?)
수능의 취지가 그런만큼 최소한 시간을 가지고 읽었을때라도 상위권 수험생의 수준으로 글을 읽었을때 가독성이 좋고 납득되는 내용이 수록되어있는 것이 맞습니다.
심지어 18수능 오버슈팅지문도
현장에서 악마의 지문으로 꼽혔지만(필자도 악마의 피해자ㅠ)
상위권 학생이라면 시간을 충분히 두고 읽었을때 대부분 이해가 되실겁니다.(ㄱㅁ이 아니고 진짜로 본인이 3월달 즈음 대학교 도서관 열람실에 앉아서 다시 읽어본결과 그렇습니다)
수능의 취지는
학생이 글을 읽고
'이해'하고
문제에서 그것을 다각도로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맞말 ㅇㅈ?ㅋㅋㅋ
그래서 제가 가독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문학은 전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더 문학에 힘을 주려고 하면서 무리수도 조금은 보이고요 그러나 비문학보다는 좋습니다.
또 문제는 불친절한 해설이죠...ㅋㅋㅋ
봉소 출제진들이 생각한 헷갈릴 선지들과 저희가 보는 선지들은 다른가봅니다ㅋㅋㅋ
그러나 평가원스러운 표현과 느낌 즉 진짜 실전적인 경험을 주는 모의고사로는 거의 최고입니다
ㄹㅇ ㅇㅈ
총평 : 최고의 평가원모사(좋은 뜻입니다ㅋㅋㅋ) 시험지 실전경험의 최고봉 그러나 점수는 의미없다...ㅋㅋㅋ
평점은 10점 만점에 8.7점 주고싶네요
2. 봉소 온
제발 부탁좀드리겠습니다(인.......직)
작년까지도 온라인은 많은 문제들이 오프라인 작년, 혹은 당해에 수록된 문제들이었습니다. 오프보다 퀄이 낮다는것은 거짓말쟁이 문장(.....1809LP엌ㅋㅋ)
올해는 심지어 온오프가 동일합니다;;
(1~4회는 오프랑 안겹치긴하는데 그렇다고 오프랑 괴리감 느낀다면 억지입니다...)
제발 온라인이 오프보다 퀄떨어진다는 얘기에 휩쓸리지마시고 본인이 판단하세요
아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것 이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인.......직)
3. 상상온
오우 작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작년에는 화작문이 에바참치였죠
진짜 별로였어요
화작문은 ㄹㅇ 웬만한 개인 실모보다 못했음
그런데 올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문학도 애매한 것들이 줄어들고 풀만해졌습니다.
비문학은 작년보다는 조금 봉소비문학화 되어가는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가독성은 아직 ㅅㅌㅊ인 편입니다.
문제에서 답 내는 근거가 좀 옹졸(?)해서 실망스럽기도하지만 그래도 실모들 중에서는 난이도 대비 퀄은 ㄱㅊ은듯합니다!
총평 : 전체적으로 풀만하고 애매한 문제들이 줄어듬(없다고는 한적 없음)
평점은 8.9 주고싶네요!
4. 바탕
봉상의 중간인듯합니다.
비문학 가독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문제도 껄끄러운 부분도 적고 어려우면서 괜찮습니다.
화작문은 난이도가 악랄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집중해서 똑바로 읽는다면 평가에 비해서는 인간적인 수준인 것 같습니다.
문학도 애매한 문제는 적습니다만
여기서 바탕의 문제점은 문학 문제를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까지 물어본다는 점이죠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문학이 어려워진다는게
더 많은 오답선지를 그럴싸하게 포장해놓는다
가 요즘 평가원의 의도지 작품의 훨씬더 자세한 이해와 분석을 요구하는 것은(물론 맞을수도 있지만 위에서 가독성 설명한 것처럼 최소한 상위권 수험생이 처음 본 작품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이해정도의 기준이 맞겠죠) 아닙니다...
결국 이런 부분들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봉소의 최고 장점인 ㄹㅇ실전적인 연습의 느낌이 좀 줄어드네요
총평 : 깔끔하고 어렵지만 수능처럼생긴 내신문제들도 좀 보입니다ㅋㅋㅋㅋ
평점은 8.4점 주고싶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평가를 짧게 해봤습니다.
요즘 국어 컨텐츠 관련 의견이 참 많고 분분해서 나름 정리해서 글 올려본거고요
나머지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면 예전에 써놓은 칼럼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댓글이나 쪽지로 질문주셔도 됩니다!)
참고하시고요ㅎㅎ
많이 도움되셔야 할텐데요ㅠ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ㅠ
너무 평가를 직설적으로해서 편견만 심어드렸나 하는 걱정도 되네요ㅋㅋ
다시 한번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ㅠ
수험생활을 하다보니 글을 자주 올리기가 쉽진 않네요...ㅠ
그렇지만 한번씩이라도 생각나거나 추천해주시는 것 있으면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써서 좋은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ㅎㅎ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혹시 추가로 궁금하신거는 댓글 다시거나
편하게 쪽지주세요!
지금까지도 쪽지오신분 몇분 계신데 다들 답변드리고 있습니다!ㅎㅎ
또 그 외에 추가로 제가 칼럼 써서 올렸으면 하는 주제에 대해 추천 주실 것도 편하게 쪽지나 댓글 주시면 참고해서 글 써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는 첫 번째!
저는 많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습니다ㅠ
많은 분들 읽으실 수 있게
좋아요!
댓글!
부탁드리고요!
26부탁드립니다!
또 제가 쓴 글이라서 저도 인간인지라 제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죠!
어디까지나 비판적으로 수용하시고!
즉, 너무 자기가 판단한 것과 거리가 멀거나 이때까지 들은것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이 있다면
편하신대로 무시하시거나
저한테 질문하시면
제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혹시 봉바상 외에 다른 컨텐츠 심지어는 다른과목도 공부법 등까지 뭐든지 추가 질문 주시면 아는데까지라도 열심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100명었고요!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올해는 성공입니다!
화이팅!
3줄요약
1. 봉소는 실전연습은 ㅅㅌㅊ 영역별로 문제나 지문의 퀄을 따지자면 작년에 비해서도 나은게없음
또, 올해는 온오프 같으니까 제발 퀄 비교하는 글에 휩쓸리지말자
2. 상상은 상당히 문제가 ㄱㅊ아짐 작년의 컴플레인을 조금 반영해서 고칠려고 노력한듯
3. 바탕은 여전히 깔끔하고 좋긴한데 조금 봉소화되서 괴랄해진 구석도 조금 있음 일단은 작년의 경향과 비슷함
요약이 길군요ㅋㅋㅋ
-100명 칼럼-
EBS연계교재
https://orbi.kr/00016674060
국어컨텐츠
https://orbi.kr/00016684850
수학가형컨텐츠
https://orbi.kr/00016704981
화1컨텐츠
https://orbi.kr/00016737079
생1컨텐츠
https://orbi.kr/00016841695
국어공부법
https://orbi.kr/00017057587
6평을 대하는 자세
https://orbi.kr/000172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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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탈출
올해는 상봉바인가?
개인적으로는 다푸는거 추천이고요ㅋㅋ
평점도 평점이지만 제가 평가한 내용에 기반해서 본인이 보완해야될 단점을 찔러줄 컨텐츠를 선택하세요!
이원준모의 평은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작년기준)
화작문은 별로거나 쉬웠고요
비문학은 지문이 빡세고 ㄱㅊ긴한데 문제들 일부가 리트냄새는 나지만 교수가 안낸 티가 많이나는(쉽게말해 깔끔하지못한...?) 문제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도 비문학 지문읽는데는 ㄱㅊ았던것같고
문학은 그냥 엄청 쉽거나 ㅆㅎㅌㅊ...ㅋㅋㅋㅋㅋ
평점은 6.8점주죠
점점 수험생들도 익숙해지니까 봉소는 좀 괴랄하게 어렵게 만드는거 같음.
근데 비문학은 왜 갈수록 더러워지는 기분이...
ㅇㅈ...
여러분 봉소 비문학은 더러운 문제가 많습니다!ㅋㅋ
다들 좋다고 해서 진짜 자기가 잘못되었다고만은 생각하지 마세요ㅋㅋ
오 제가 젤 좋아하는 국어 후기ㅋㅋㅋ
인...직
인.......직
이원준쌤이 아무래도 타 사설모의도 안쓰시고
자기모의만고집하시잖아요?
그래서 문학잇으면 안살라고햇는데
비문학만 쪼개서 5회분 2.5에 팔던데
...
싼편은아니지만
뭐 음...ㅋㅋㅋ
이원준쌤 모의컨텐츠 치곤 싼편이네요ㅋㅋ
사서 한번 읽는연습한다치고 풀어보세요
맞추는 갯수나 이런건 ㄹㅇ 기본적으로 확인가능한것들 빼고 약간 이상하다싶은건 그냥 생각해볼필요없고요ㅋㅋㅋ
라이온즈 닥추
캬 최소 이 시대의 지식인(시대인재)
제가 감사합니다ㅠ
26 가즈아
작년 상상 완전 끔찎했는데
ㅇㅈㅇㅈㅋㅋㅋ
특히 강대상상보고
더 충격먹음ㅋㅋㅋㅋ
화작은 작년출제진들보다 제가 더 잘만들듯
이글보고 올해는 상상으로 달립니다
ㅋㅋㅋㅋ
쪼끔은 부담스럽지만 후회는 안하실듯?
국어 사설시장이 아무래도 확만족할만한건 없으니 그 중에는 올해기준 ㄱㅊ은편인것같아요ㅋㅋ
호옥시 스듀에서 판매하는 수결 모의고사는 풀어보셨는지..
평이 너무 안좋아서요 ㅠㅠ 주위에 애들도 다 안좋다고만 듣고 풀어본 애들은 없어서..
고건 저도 궁금합니다ㅋㅋㅋ
한번 사면 96000원이라서 좀 모험한다치고는 부담이 크네요ㅋㅋ
상상온이 현재 대성사이트에서파는 14회 실모인가요?
네네
상상14회 바탕10회 봉소5회 마닳베오베5회 요정도면 충분하고도 넘치는거죠?
보통 다른분들은 그러신것 같더라고요ㅋ
근데 저는 다풉니다
봉바상 온오프(겹치면 더 회차 많은걸로)
이원준
유대종
박광일
전형태
권규호(는 다는 안풀었어요)
이정도는 다푼듯ㅋㅋ
저는 양치기 스타일이라 그래요
님한테 맞는 양만 쳐내시면 됩니다!ㅎ
상상온아직2회분풀어봤는데 문법 개구데기아님? 문법이진짜 실망스러움
문학은 풀때는 애매하다싶은데 막상 다시보면 다 납득가능한 수준인거같고 비문학은 봉소처럼 아이큐테스트없어서 딱 좋은듯?
올해는 봉소온라인안풀어봐서 모르겠는데 작년엔 봉소온라인이 문학도 깔끔하고 비문학도 아이큐테스트없어서 전 오히려 온라인이 더 좋다고느낌
문법 구데기였다가 좀 좋아진거에요ㅋㅋㅋ
그리고 비문학, 문학은 지적해주신 정도가 맞는것같고
봉소온 관련해서는 어느정도는 맞는말인게 봉소가 오프라인을 특별히 어렵게 출제를 하면서 거지같은 문항들이 나오게되서 그럴수밖에 없는듯
문법진짜지나친거같네요 옳소 문젠가 그것도 그렇고
ㅋㅋㅋㅋ전에는 아예 아무것도 안주고 푸는 사람이 직접 지엽적인 반례를 떠올려야 풀리는 문제도 있었어요ㅋㅋ
흠 모든회차가 그렇진않기를 바라면서 꾸역꾸역풀라고요ㅋ
네네 뭐 한회차에 한두문제니까요
더군다나 작년까지 화작문 퀄 원톱이던 봉소도 메롱됐음ㅋㅋㅋ
혹시 등급이 6평기준 3등급후반에서 4등급 초반이여서 봉소 오프 할지 바탕 온라인 할지 고민 중이거든요.
선생님 말로는 봉소 하면서 간쓸개 하지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제 생각에는 바탕이 문학은 모르겠지만 비문학이 깔끔하다는 느낌이 커서 바탕 하면서 시중에 있는 ebs 변형이나 그런거 풀면서 하는게 더 좋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
더 맞는게 먼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흠흠....
일단 3,4등급정도시라면 시간내에 빠르고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신것같아요ㅠ
그럼 기출이 좋지만 충분히 보셨다면 비추고요
말씀하신대로 바탕이 비문학이 깔끔한 편이라 모의고사에서도 일차적으로는 너무 점수나 맞추는 개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지문 읽는 속도와 함께 이해정도를 체크하면서 바탕모의 푸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선생님 말씀도 일리는 있겠지만 제가 봤을때 시간관리와 무엇보다 읽는 능력 발전을 위해서는 지문이 구조가 좋고 가독성이 높으면서 꼼꼼하지만 깔끔할수록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또 추가 추천드리자면 혹시 구하실 수 있으시다면 상상 모의 작년 것도 비문학 가독성이 상당히 좋아서 추천드리고, 아 상상N제를 한번 풀어보시는것도.... 그게 상상에서 출제한 비문학 지문들 수록해둔거라서
그냥 지문 읽으실때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되 최선을 다해서 빨리 읽으려고 노력하면서 연습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러기엔 봉소는 너무 지문부터 애매한것들이 많아서 조금 실력의 진전보다는 3,4등급대에서의 성적만 단단하게 굳어질 것같습니다ㅠ
죄송한데요.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제가 기출은 좀 자세하게 2번 많은건4번 정도 본 상테에요.
그래서 어떤걸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보니깐 선생님꼐서 이감하면서 간쓸개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솔직하게 간쓸개정도 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지만 간쓸개만 따로 살수 도 없고
100명님 께서도 이야기 하신것 처럼 이감이 않좋다가 아니라
불친절한 지문이 꾀있어서 저도 바탕을 하려고 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제가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수능 3-4주 전부터는 재작년 기출부터 시작해서 올해 6,9까지 다시 한번 보고 마무리할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9평이후부터 수능 3-4주 전까지 무엇을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본바탕을 풀면서 중간중간에 ebs지문 소재 정도만 공부하면서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은 하는데 뭘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서요.(비문학)
문학 같은 경우는 다시 한번 복습 하고 변형문제 찾아서 풀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동욱쌤 ebs연필통이나 제가 듣고 있는 인강쌤 복습파일을 일단 기본으로 하고 뭘 더 어떻게할지 고민중이고요.
일단 비문학이 고민이 크신듯한데 기출을 2~4번 보셨다면 제 생각으로는 기출문제 딱 만나면
아 이거 아는 전에 본거잖아 ~~인 내용이잖아 ~~한 문제가 어려웠는데
이정도 되실거고 그럼 그걸로 실력높이는데는 의미없다고봅니다... 그 기출은 이제 최신순으로 정리해서 보면서 평가원이 답의 근거를 어떤식으로 도출했고, 님이 생각하신거랑 어떤 차이, 혹은 공통점이 있고, 그래서 어떤 점을 유념하고, 어떤 점은 스스로 칭찬해주고 이정도가 다 일것같고요
간쓸개만 구매가... 외부판매 해주는 곳은 가능한데... 요즘은 외부판매 자체를 다막아놨으니... 힘들긴하겠네요
일단 뭐 사설중에서는 비문학으로 치면 지문읽는 연습으로는 상상, 바탕 이정도가 ㄱㅊ아요 연습하시는데 좋을것같고
아니면 9평이후, 수능2,3주전? 그정도 사이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파이널 기간이에요 웬만하면 매일 1회씩 푸는게 좋죠
그래서 그때 가서는 그냥 풀수있는 모든 실모 다 사서 풀어보시고요ㅋㅋ
병행하실거로는 본바탕도 ㄱㅊ고 간쓸개도 ㄱㅊ고 상상N제독서도 ㄱㅊ습니다 본바탕은 하프모의고사라서 하프실전연습한다라는 느낌일거고, 간쓸개는 영역별로 매일 꾸준히 이정도씩 푼다 이런느낌일거고 상상N제독서는 그냥 독서지문이 오지게 많아서 수학N제처럼 푸실거고ㅋㅋ
정리해서 제 의견을 말하면 지금은 읽는 연습하시고 할거니까 사설중에는 상상N제독서 추천드리고요 파이널때는 모든 모의고사 최대한 많이푸시고 병행할것은 상상N제를 남겨뒀다가 푸는것도 좋지만 본바탕이나 간쓸개 중에 문제 스타일을 고려해서 님이 원하시는거 고르시면 될것같습니다
본바탕의 장점은 깔끔하고 꼼꼼하다, 단점은 꼼꼼하다보니 완전 실전문제같지는 않다
간쓸개의 장점은 기출도 있고, 자작 문제도 형태나 구조 등은 거의 평가원이랑 똑같다, 단점은 일부, 특히나 비문학에서 가독성을 버리고 마이웨이하는 지문들, 근거가 출제자만 알 수 있는 문제들 그런 것들이 좀 있다
요정도니까 그건 이제 님의 선택...ㅋㅋ
문학은 기출도 보시고 기출보시면서 평가원이 이 작품에 있어서 어느정도 깊이까지 이해하고 적용하기를 원하는지 캐치해주시면 되고요
사설으로는 개인적으로 문학 1톱은 봉소입니다
봉소하시면 될것같아요ㅋㅋ
그리고 뭐 사실 문학 실력은 오르는데 비문학처럼 걸리는 벽이 많지는 않아서 요즘 문제도 그닥 깊이있지도 않아서 그렇죠?
모의고사 푸실때 문학보는 자세, 해석하는 자세만 신경쓰시면 비문학이랑 같이 오르기도합니다
EBS강의는 개인적으로 이투스에 권규호쌤 강의 추천드리고요ㅋㅋ
저도 그거 듣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전작품 다 다뤄주고 전체적인 내용이랑 그 부분 해석 해주시고 이렇게 하니까 좋아요
저는 교재도 안사고 그냥 손모으고 앉아서 정리 들으니까 연계작품 순삭...ㅋㅋㅋ
봉소 온이랑 오프랑 어떻게 다른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작년에 오프만 풀라는 얘기도 많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많이 혼란스럽네요 ㅠ
작년에는 봉소 온오프 대체로 다른 문항으로 구성됐었어요 그래서 저는 둘다 풀었고 뭐 항상 그랬듯이 오프가 온보다 퀄이 좋다는 개인적으로는 이해안되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그거때매 오프하라고 다들 말씀하신듯해요...
(솔직히 그런 말씀하시는분들 중에 작년 봉소 온라인에도 전년도 봉소기출 많이 들어있는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셨는거같아요ㅋㅋㅋ 퀄 차이가 난다는게 모순이죠...
전 온라인이 오히려 더 깔끔하고 좋던데 오프가 더 더럽고 이상한 문제 많아요)
올해는 온오프 동일한 모의고사입니다
온라인 패키지중 1~4회만 오프와 다른 회차들이고요 나머지는 현장시행 모의고사와 동일합니다 하나 정도는(6회였나) 강대봉소모의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올해는 이감에서 6월대비로(그러니까 시즌4 말이죠)나온 모의고사 5회분과 간쓸개 축약본을 썸머패키지로 판매해요 그래서 또 오프만 하라는 말도 있어요ㅋㅋ
우와.. 감사합니다.
그럼 이감이랑 봉소는 또 다른 건가요? ㅠ
자꾸 질문 드려서 번거로우시지 않을까 죄송합니다 ㅠㅠ
아뇨 괜찮아요ㅋㅋ
이감국어연구소의 수장(?)이 김봉소 선생님이시고
거기서 출제하고 출판하는 모의고사를 보통 봉소 모의고사, 봉모 이렇게 부르는거에요ㅋㅋ
그리고 안 번거로우니까 뭐든지 물어봐요ㅋㅋㅋ
그러면 일반적으로 이감모의고사 = 봉소모의고사 인 건가요?
네네 맞습니다ㅋㅋ
홧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