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센츄를 포함한 모든 뱃지들의 삭제를 권고합니다
오르비에는 크게 성적 뱃지와 학벌 뱃지가 있습니다.
오르비의 성적 뱃지들은 소위 말하는 '굇수'들의 전유물이며
학벌 뱃지는 특수학과와 In서울 대학의 전유물입니다.
이는 노력과 학벌에 대한 지나친 동경을 키울 수 있으며
소수와 다수 사이의 분란 혹은 괴리감, 과도한 찬양과 미달자 배척등의 문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에 모든 뱃지들의 삭제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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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때 뱃지보고 저도 학벌주의의 형성.. 이래 생각했는데
뭐 그걸로 사람들이 우세하다고 여기거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별 생각이 안들던데요
그 뱃지달고 험담하거나 학벌비교를 하거나 하면 모르겠지만
차라리 허언증 치는게 막아져서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엇는데
막줄 공감합니다
허언증이라는 것은 성적과 학벌에 대한 거짓일 텐데
제가 막고 싶은 것이 바로 학벌주의입니다.
성적과 학벌로 거짓 부렁을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주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관심을 안줘서 될 문제만 안생기면 상관이 없겠는데
본인이 이 대학을 다닌다고 인증없이 이 대학 입결을 잘 안다고 훌리를 칠수도 있고.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수도 있는거고 그러니깐요
실제로 뱃지 처음 생겼을때 직후에 바로 제가 이런 비슷한 글을 썼었는데 다른분들이 제 생각과 비슷하게 말씀해주셨고,
실제로 이후 몇달 동안 보니까 학벌진위에 관한 논쟁으로 싸우는건 본적이 없네요
모든지 부작용이 문제인 것이죠. 현재의 부정청탁금지법처럼요.
그런 의도로만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학벌주의의 징표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왜 학벌주의가 생긴다고 보세요..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는가..
재차 언급하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상위대학의 뱃지를 달고 험담을 한다거나 본인 재학 대학보다 낮은 대학을 비판하거나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것도 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그 뱃지를 이용해서 무력하게 커뮤니티를 끌어나가던가 낮은 대학 뱃지 없는 사람들을 무시한다거나 하면 학벌주의가 형성된다고 봐도 되겠지만.. 뱃지 기능 생기고나서 그런적은 본적이 없네요
느끼는가... 는 저에 대한 질문이세요?
답은 아니요입니다.
그렇게 친다면 학벌주의가 사라질 이유는 없죠. 상대적 열등감만 안 느끼면 되는데.
그럼 그냥 본인의 대학을 뱃지로 표시하는게.. 과연 학벌주의가 만연한 오르비를 드러내는 것일까요...
학벌주의가 학벌만 있으면 다 되고, 학벌이 짱짱이고, 학벌이 되면 다 따라온다 이런 마인드잖아요
일단 저는 여기서 말 줄이겠습니다.
아 난 있는줄도몰랐넹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이때까지 뱃지때문에 갈등일어난걸 본적이 없음. 그리고 저도 처음엔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거덕에 허언은 제대로 걸러져서요즘은 괜찮은듯.
그리고 뱃지 시스템이 처음 생겼을 무렵 님같은 의견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어요. 그당시 저도 그 의견들을 보면서 문제적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현재 몇개월간 그로인해 사건/사고가 없었고 앞으로 그와 관련된 일이 일어나면 다시 검토해도 늦지 않을듯 해요. 그리고 '권고' 라는 표현은 너무 강하고 적절치 못하네요.
저기 디시인사이드라고 원하시는 곳 있는것 같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가만히있는 절에 외부인이 들어와서 절 해체하라고 말하는 격인데요 이건...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자는 글에 이런 댓글은 아닌 듯
너무 무심코 댓글 달았네요 저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볍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죠...
저도 이글은 비공인데 그런식의 댓글은 아닌 듯....
저도 뱃지를 되게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알게 모르게 학벌주의를 심어줄 것 같아서ㅋㅋ.. 그래도 오르비에 뱃지 다신 분들이 하도 많아서 이제 걍 무덤덤.. 굳이 뱃지때문에 학벌주의가 조장되는 건 아닌 것 같음 오르비 자체가 그래요 걍
?...
조언받는 자 입장에서도 조언자가 눈알/뱃지 같은 걸 달고있으면 어느정도 신뢰성도 보장받으니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네요. 아무래도 여기는 수험생 사이트니까요.
하지만 저는 뱃지가 그러한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알/뱃지때문에 학벌주의가 조장되는 게 아니에요.
오르비가 원래 학벌주의를 조장하는 사이트고
원래 최초에는 멤버 전원이 에피급이었는데
이후에 더 성적대가 넓어지자
기존의 최상위권 사이트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눈알이 도입된거에요.
그러니까 눈알/뱃지는
학벌주의를 조장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오르비의 학벌영역??이 기존보다 더
완화되었다는걸 역으로 상징하는 셈.
이전의 오르비였으면
애초에 저런 것들 필요없었어요.
학벌주의 자체가 싫으시다면
오르비를 하시면 안되요.
'예전엔 임마 너 그러면 삼청교육대 갔어 임마'라고 말하던 고2담임이 떠오르네요...
하나하나 차근히 고쳐나가보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학벌주의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니까요.
그러니까 학벌주의가 잘못된건맞는데
그걸 고치는거랑 눈알/뱃지는 상관이없다는거에요.
오르비는 애초애 학벌주의에 "순응"하는 사이트라니까요? 전제 자체가 그렇다고요.
님이 무슨말하는지 대충은 알거같은데,
그럴거면 눈알/뱃지가 문제가아니라
아예 오르비를 폐쇄하라고 주장하셔야해요.
위 댓글의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 논지이신 것 같은데 득은 지금 어느 정도 인정하셨습니다.
1. 그렇다면, 본문에 언급하신 '소수와 다수 사이의 분란 혹은 괴리감, 과도한 찬양과 미달자 배척등의 문제'를 오르비 내에서 목도하신 적이 있는지요?
2. 목도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위의 장점을 상쇄하고도 더 부정적 측면이 강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렇게치면 오르비 없어져야함.
타이틀이 최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인데요..
와우....팩트이십니다
권고보단 건의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용
제가 관리자 밑에 있는 것도 아닌데..
권한다는 게 잘못된 표현인 이유 알 수 잇을까요?
관리자 위에있는것도 아니니까여
그렇다고 관리자가 정해놓은 걸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지 않나요? 권고라는 표현은 그럴 때 쓰는거죠
예. 뉘앙스는 충분히 다르게 풍길 수 있다는 점 상기하겠습니다.
권고는 부탁이란 명령보다 명령쪽 의미가 더 강하 언어를 좀더 순화시키셔야할듯
학벌 내세우며 과시한적도 없고 뱃지 상관없이 다들 화기애애한데 왜 굳이..? 윗분 말대로 상대적 박탈감 느끼시나
안 느낀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대한민국 잘 굴러가는 데 왜 굳이 문제제기? 라는 질문과 같다고 보입니다.
그건 비유대상이 안돼죠ㅋㅋㅋ 대한민국 지금 경제 정치 사회 문제 발생하는게 속속 들어나는 상황인데 반해 오르비에서 뱃지때문에 문제 생긴 사례가 있었나요? 뱃지로 완장질 한적도 없고 박탈감 느끼게 하는거도 없는데 악영향을 어느 부분에서 느끼시는건지
뱃지제도의 부정적인면이 예를들면 어떤게있나요?직접느낀적이없어서..
오르비의 줄세우기식 풍조는 그냥 사회전체가 그러니까 그게 반영된거아닐까요.. 오르비 뱃지제거보단 조금더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한거같아요 고교평준화라든지요. 저도 줄세우기교육은 정말반대하거든요.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너무어린나이의 경쟁과 또 그 경쟁이전부인 교육은 절대반대에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원래 오르비 사이트 생겼을 때부터 성적 인증 과정 거쳐서 가입할 수 있었는데 그게 지금의 오르비로 변화되면서 여러 허언증 유저들도 많았고 문제가 생겨왔는데 인증 제도를 통해서 선배의 조언이 필요한 유저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렇게 치자면 과잠 문화도 없애야 됨. 그냥 이건 오르비 사이트의 마지막 남은 정체성이라고 생각됨.
뱃지없어지면 수만휘꼴 납니다~~^^
ㅆㅇㅈ 허언증 환자들에 리플리증후군 넘침
오르비자체가 학벌을 무기?컨셉?으로 삼은 곳인데
학벌주의를 지적하는건 좀 아니죠
많은 분들의 공통적인 물음인 '그럼 도대체 뱃지 제도 때문에 생긴 문제점이 뭐냐?'에 대한 답을 여기에 하겠습니다.
먼저,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학벌주의에 대한 얘기에요.
글에서 언급한 성적과 대학교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형형색색의 뱃지'가 주어지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이에 따라 당연한 차별이 발생하게 되고, 누군가는 '기만', '갓'이라는 단어를 사용해가며 그러한 사람들을 평가합니다.
명시적인 데이타는 죄송하게도 없습니다.
모두가 주지하고 있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학벌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아니라면, 제 글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오르비 자체가 그렇다고 하는 분들에게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슬퍼질 뿐이네요..
개인적으로 댓글 중반에 있는 '이에 따라 당연한 차별이 발생' 에서 당연한 차별이 뭔지 모르겠네요..
학벌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식에는 동의합니다만 왜 그것을 뱃지 시스템에만 귀인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뱃지 시스템은 학벌주의를 조장하기보단 응답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순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는건 주지의 사실일텐데요..
본인의 성적, 학교를 나타내는 표시가 학벌주의내지는 위화감을 조장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혹여 그런 부분이 미미하게 있다고 하더라도 여기는 여행이나 쇼핑, 자동차 등 취미 사이트, 동호회가 아니라 입시, 학습사이트이니만큼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태 우려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저런것들이 다 밥줄인데 없앨까여ㅋㅋ
돈을 준 것도 아니고 사회 나가서 특별대우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고작 수험생입시 사이트에서 뱃지 하나 달아준게 노력과 학벌에 대한 지나친 동경을 유발한다구요?
미달자 배척은 또 무슨 소리죠? 고3 내내 인생의 목표없이 열심히 살지 않고 주변에 폐끼치는 사람 까는 글은 봤어도 공부 못한다고 욕하는 글은 본 기억이 없네요.
네다음 방구석 인권위
아 이 댓글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님이 이겼
ㅋㅋㅋㅋ지렸다
부들부들 ㅋㅋㅋㅋ
안돼요. 평시에는 몰라도 정시철에는 절대 안되요. 훌리를 골라내야 해요. 열리버드를 생각하시길....
ㅋㅋㅋ정작 그 사람은 대학못간...
2011 머띵은 자전이라도 갔지 ㅋㅋ
제가 지방 빡센 명문고에 다녔는데 친구중에 우리학교는 교육제도의 전형적인 폐해다 우리학교는 없어져야한다. 라고 한 녀석이 있었습니다. 심정은 이해가가지만 동의하지 않았어요 우리학교가 사라진다고 교육제도는 바뀌지 않고 학벌이상주의도 사라지지않죠 오히려 지방아이들에게 주어진 현실안에서 어쩔 수 없이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학교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찬가지인것같아요 오르비 뱃지 사라진다고 학벌주의 안사라집니다. 오히려 주어진 현실안에서 나름대로 적응하고 조언하는 기능인 것같아요
부산물인것은 맞죠 그런데 학벌주의자체를 문제삼기위해서는 뱃지보다는 그냥 지금 사회구조를 탓하는게 더 맞아보입니다..
에피때문에라도 못없애요 빼액
이런 말은 에피에다가 의대 뱃지까지 달고서 하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이건 뭐 4등급짜리가 수능 폐지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님 저 에피딸려고 공부중임 ㅠㅠ 없애면 안됨
극혐
뱃지 초창기때는 나도 뭐라뭐라 했는데 이제와서 또 해묵은 떡밥을...
거기에 차별...ㅋ
그래도 흥미로운 의견 개진이었으니 따봉 하나 드리고감..
목표의식도 생기고 좋은데 왜그럴까요
북한도 아니고 ...
수능공부는 수단이지 목표까지는...
말장난.. 수단일 수도 있는거고 목표일 수도 있는거지..
아아 성균관대뱃지라니 나도 서울대뱃지 가지고 싶은데 상대적 박탈감 들고 괴로워...
쿠도님 기이만ㅠㅠㅠ 곧 파란색으로 바뀌실꺼면서 흑흑ㅠㅠㅠ
704479?
어 잠시만 ㅋㅋㅋㅋ
먼 뜻이에용
너무 가신 듯...물론 학벌지상주의를 해소하자는 건 좋지만, 이 오르비에서 뱃지 하나 없앤다고 그게 얼마나 해소될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뱃지를 통한 인증이 없으니) 허언증 환자들의 깽판으로 인해 MLBPARK 유스로서의 기능만 더 잘 수행하게 될걸요
나니스루 ?
초창기 한창 공신 유행할쯤에 여기 가입조건이랑 수기같은거 보고 오히려 의지도 생기고 도움됬었는데.. 차라리 그때처럼 가입조건을 높였으면 이런글도 안올라왔을텐데 말이죠
아이민..
글을 참 눈에 안 들어오게 뻣뻣하게 쓰시네요
근데 이게 그학교 학생인거마냥 자기가 의대생인거마냥 말해서 훌리짓하는걸막을수있어요 예전에도 누가의대생인거마냥 말하는걸 본적이 많아서 ㅎㅎ
만약 뱃지를 무조건 없애야한다고 치면
아마 성적인증을 받고 로그인 시켜주지 않을까요;
'상위권 커뮤니티'가 오르비의 개성? 같은건데 이걸 잃어버리면 그냥 평범한 수험생 커뮤니티가 되어버리죠 (수만휘 등)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더 많다고 말씀하시는데 부정적인 효과라고 주장하시는 것들이 결국 학벌주의 외엔 뭐 하나 근거없는 뇌피셜이고
별로.
그리고 학벌주의 타파되면 오르비 존재 이유가 사라져요
전글이 반응이 좋다보니 너무가신듯
에피센츄는 찬성
학교뱃지는 반대
그럼또 그님대 시전하는 꼴 봐야하나..ㅡㅡ;;
에피나 센츄라는 표식을 다는것은 적어도 그사람의 성적에대한 신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오르비한지 2년쫌 넘었지만 에피 센츄달고 나 에피다!!!!!!!센츄다!!!!!!! 이런사람은 못봤습니다 오히려 자중하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려고 하더라구요 이런걸 학벌주의와 연관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민이 이쁘십니다
어차피 극소수 빼면 1년주기로 싹 물갈이돼서 노상관ㅋㅋㅋ 고인 물이 아니라 딱히...
진심이 느껴져서 좋네요.
글의 논리가 어떻든, 표현 방식이 어떻든, 덕분에 사람들이 학벌주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보는 재미도 쏠쏠.
요지는 정말로 옳은데, 방향을 오르비에 맞출 것이 아니라 현실의 다른 곳으로 맞춰보았으면 어땠을까 생각되네요
그님대?
헐.. 댓글도 충격이지만 좋아요도 충격이네
여기에 좋아요 누르신 분들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신적으로 치료 한 번 받아보세요. 내적으로 아픔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님대?
그님대가 뭔 소린가요ㅜㅜ
그래서 님 대학이?
학벌주의 자체가 나쁜지도 모르겠음 특히 '입시' 사이트에서는..
대부분의 수험생은 목표가 대학에 입학하는거지 학벌주의가 나쁘니 예의를 차리라니 하는 도덕적인 말은 귀에 안들어오죠.
학벌주의가 나쁘다는 말은 여기가 아닌 사회에서 해야하는거 아님? 왜 여기서 이런 얘기 꺼내는지 모르겠음
전 근데 이글과는 좀 별개의 내용이지만 학벌주의가 나쁘다는 주장도 납득하지 못하겠음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기업에서 인력을 뽑는 방법이 될텐데.. 게다가 학벌로 실패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전부 실패하는것도 아니구요 재수 혹은 자격증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 할 수 있는 수단이 여러가지가 있구여 학벌로 성공한 사람들을 '학벌주의'라는 이름하에 학벌따는데 실패한 사람들과 동일시 하는건 역차별 아닌가요?
수험생 사이트에서 학벌주의를 조장하면 안되나요..?여기있는사람들은 높은학벌을 따는것이 목표거나 목표였던 사람들인데요
여긴 학벌을 얻기위한 수험생 사이트인데.......??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글에까지 그님대와 비꼼을 시전하는 몇몇을 위해 성적표 첨부합니다.
글과는 하등 관계가 없으므로 보고싶은 사람만 보세요.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시는 입시사이트라는 곳의 특성상의 불가피성과 훌리건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뱃지가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뱃지를 갖지 못한 자들 사이의 어떤 '다름'을 상정하는 것이니까요.
어떤 분이 글로써 지적해주셨듯이 그에 따른 발언권력에 대한 불공평한 분배 또한 생각해봐야할 점입니다.
학벌주의를 전제로 깔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 슬픕니다.
할 말은 많지만 저도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더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은 쪽지 주세요.
별볼 것 없는 성적표이긴 하지만 사진으로 첨부해주세요.
직인 나온걸로.
이분 수능 얼마나 잘봤는지 궁금해지네요
헐
저건 성적표 첨부가아니라 그냥 점수자기가적는건데 ㅋㅋ
어쨌든 어그로 성공 ㅊㅊ
첨부 안 하시는 게 나았을 성적표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의미 없어 보여서요. 그냥 솔직하게 단 겁니다. 비꼴 의도 전혀 없습니다
왜 이런 덧글을 다는거에요? 진짜 궁금해서요. 글쓴분이 이렇게 비꼼당할 잘못을 한것같진 않은데요.
이게 왜 비꼰 게 되나요? 그님대와 비꼼에 대한 답변으로 단 성적표로서는 큰 의미가 없어보이니까 댓글 단 겁니다.
세ㅡ상에나
엘리스님에게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고 싶네요
첫번째 줄을 쓰실 때 그렇게 생각 하시는 이유를 같이 다시는 것을 습관으로 들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첨부 안 하시는 게 나았을 성적표 같은데요..." 이 말 자체는 해석의 여지가 너무 넓게 열려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면서 점수도 별로 안나온 성적표라는 뜻으로 하는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글을 쓰셨으면 저자로서 마땅히 자기가 의도한 방향으로 다른 사람들이 해석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함께 제시해 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비꼴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의문을 제시한 후에야 다시면 그것은 솔직히 너무 늦은 것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성적표는" 첨부 안하시는게 나았을 텐데요 와
"첨부 안하는 게 나았을 성적표" 같은데요 에는
너무 큰 차이가 있어요. 워딩에 조금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점수도 별로 안 나온 성적표라는 의미가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맞습니다. 성적표 첨부 행위 자체도 굉장히 모순적이지만 (결국 '나도 이 정도 성적은 된다'라는 의미이기에) 그 첨부된 성적표조차 어떤 설득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성적이라는 점에서 쓴 댓글입니다.
시렁
문과에서 저거면 서성한감?
성적표는 왜올린거임?ㅋㅋㅋㅋ
그님대,비꼼 시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올렸다고 적어놨네요
그게 문제라는거죠 ㅋㅋㅋ 본인이 이런 글 올렸으면 논쟁거리가 될걸 알았을거고(일방적인 비난도 문제겠지만) 비난정도는 감수하면서 썼다는 건데 결국은 본인도 성적으로 "나 이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라고 반박하는 꼴이니 흔히 말하는 뱃지아치들이랑 본질적으로 다를게 뭐가 있나요 ㅋㅋㅋㅋ
열등감 느끼는건 자기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 가고싶은 대학 배지달고있으면 아! 나도 저렇게 되야지! 생각만 드는데요
저게 욕먹을 성적표는 아님. 다만 에피 성적도 아님. 에피 성적을 이루고 뱃지제도 철폐를 외친다면 모를까 저 성적표로는 오히려 아깝게 에피를 놓쳤기에 설득력 떨어짐
에피를 달아야만 의견에 설득력이 강화된다는 사고방식에 한 번 놀라고
이 수준낮은 댓글을 적은 것이 에피라는 것에 두 번 놀라고
이 수준낮은 댓글에 좋아요가 24개가 박혔다는 것에 세 번 놀라고 갑니다.
요점은 저 분 성적이 '우수한' 성적이라는 거죠. 성적이 나빴으면 모를까 저 성적은 아깝기에 에피/센츄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증폭될 가능성이 분명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에피/센츄 들의 비꼬는 식의 댓글도 보기 그렇네요 ㅎㅎ... 순기능/역기능이 공존하면 순기능은 높이고 역기능은 없애는게 변증법적으로 옳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에피 마크를 없애는데는 반대하지만, 그것들의 부정적인 측면은 어느정도 사라지는게 맞다고 봐요. 비록 익명닉이고 활동을 거의 안하지만 꽤나 오래 오르비를 지켜보면서 에피들의 물타기랄지 ,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친목 (이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맹신 등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느낀바가 커요. 적폐가 있으면 인정하고 순응하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없애버려야(철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음
흠..
작성자분은 냉정을 유지하려고 하시는데, 정당한 비판이 아닌 단순한 인신공격만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듯...
월가를 점령한 99%들의 시위와
매주 열리고 있는 광화문에서의 촛불집회
모두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인가요?
그들이 못나서?
아닙니다.
개인의 가치와 사회의 본능은 구별해야합니다.
제가 타파하고자 하는 사회의 본능은 학벌주의겠죠.
제 마지막 댓글 밑의 에피 세 분 댓글의 공통점은 '니가 에피를 깔 급이 돼?' 입니다.
명시적 데이터를 찾으시는 분들, 여기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물론, 가진자들의 학벌철폐 움직임이 더 주목받고 영향력이 있을진 모르지만 가지지 못한자의 목소리도 분명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사회의 적폐를 도려내는게 본질이기에 ...
수험생 사이트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인증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발언에 대한 신뢰도와 반응이 다른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게 왜 차별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월가 시위랑 광화문 촛불 시위랑 님의 주장이랑 어떻게 맥락이 같죠?ㅋㅋㅋ이건 진짜 개소리 아닌가요
월가도, 광화문도 기존의 기득권들에 의해 나머지 99%로 대표되는 이들이 사회경제정치적으로 박탈감 및 소외를 느끼고 그에 따른 피해를 입었기에 그에 대한 반발로 일어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근데요, 여기 오르비에서 그런 사례가 있나요? 극단적으로 설의 갔다고 나머지 의대나 다른 대학진학생들에게 "똑같이 공부하고 니들은 왜 그거밖에 못감" 이런 말이나 태도를 지닌 분들이 계셨나요? 님도 윗 댓글에서 인정하듯이 사례는 보지 못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없다고 봐도 무방한 거 아닌가요. 거의 90%가 넘는 댓글이 너무갔다, 그런 사례 없다 라고 말합니다. 그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못하시면서 단순히 "나는 학벌주의 타파를 원하는 거고 오르비 뱃지는 학벌주의 조장의 대표적 사례이다" 라고만 주장하는 것이 과연 논리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능한 주장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절대로요.
어디서 월가랑 광화문으로 이걸 물타기를 하려해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오르비의 뱃지문화는 엄밀히 말하면 전혀 학벌주의와 관련 없고 오히려 자신들의 노력에 대한 자랑적 성격이 강합니다.
자기가 3년, 혹은 그 이상동안 인생을 걸고 노력한 결과를 자랑하는 거라고요. 나 이만큼 열심히 했다 라고요. 가진 자가 못가진 자 보고 넌 왜 가난하냐 라고 놀리고 비꼬면 그건 문제가 되지만 가진 자가 내가 내 노력으로 이만큼 가질 수 있게 됐어! 라고 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애초에 모르겠단 말입니다.
물론 보면서 배가 아플수도, 자신의 성적과 다를 수도 있기에 슬프고 자괴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들이 불법적으로 그런 성적을 낸 것도 아니고 님도 어찌보면 가능했을 결과입니다. 그들이 님이 가질 수도 있던 위치를 뺏어간게 아니란 말입니다.
인생이 도통 배배 꼬인 것도 아니고 어떻게 오르비 뱃지 = 학벌주의, 나의 주장 = 광화문, 월가 시위 로 연결 되는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
만연한 공감하고 갑니다. 다만 오르비라던가 교육시장의 특성상 수험생(멘티)와 멘토라는 상하관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점, 그러므로 눈알과 뱃지가 없어진다면 더 이상 오르비에서 수험생들이 조언등을 얻을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제도가 없다는 점에서 아쉬울 듯 합니다.
사실 두 쪽 의견 다 맞는 것 같아서 뭐가 맞다 아니다 말은 못하겠지만 토마시님 글은 기분좋게 수긍할 수 있는 반면에 몇몇 반대 댓글 수준은 영 뒤떨어지네요 좀 더 논리적으로 접근했으면 싶네요 그리고 이 건은 뱃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만연한 학벌주의의 문제인 것 같아서, 우리나라 대학 이름들이 서울1대학, 서울2대학.. 이렇게 바뀌지 않는 이상 해결은 힘들 것 같네요 아무튼 저도 학벌주의는 반댑니다
특히 에피는 문제 없다면서 에피달고 수준떨어지는 소리나 하시는 분들...
이런글에서 ㅋㅋ대면서 인신공격하는건 대체 무슨심보지... 왜들 저렇게 못되고 꼬였을까요?
수능이 만든 문화
근데 학벌주의가 왜 잘못인가요?
학벌주의 : 학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입장이나 태도. 또는 개인의 능력과 상관없이 어느 학교 출신이냐에 따라 차별을 받는 사회현상.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학벌주의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댓글 비꼬는게 제일 보기싫은듯
음? 그렇게 꼬였나 싶은 댓글도 안보이는데요
더 높은 대학을 가겠다는 열망이 왜 잘못인지...또 자기가 가지고있는 학벌로 남을 무시하는건 잘못이지만 자기의 학벌을 자랑하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남을 무시하는 용도가아니라면 솔직히 공부한만큼 대우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뱃지나 에피센츄 보면서 '대단하다' 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게 학벌주의를 조장하거나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학벌주의로 욕 들으려면 에피, 센츄, 각종 대학 합격 뱃지를 딴 회원들이 카르텔 형성하고 타 유저들을 배격하는 경우여야 하는데 실제 그렇나요?
아니면 에피, 센츄 회원들이 뭐 경제적 이득이라도 취합니까?
작성자 분이 말하는 학벌주의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수험생 커뮤니티입니다. 대부분의 유저가 어떠한 목적으로 오르비에 가입했을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사회적 특수성에 대해 말하기 전에 오르비라는 수험생 커뮤니티의 존재 이유와 에피, 센츄 제도의 실시 목적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에피센츄제도를 비판하려면 꼭 에피여야 하나요? 수능4등급이 수능제도 비판하면 잘못된 건가요? 의견 자체의 타당성이 중요하지 의견을 제시한 사람의 학벌이 중요한가요? 글쓴이가 제기한 의견의 찬반을 떠나 여기 댓글 중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이 보이네요. 그럼 또 댓글로 그님대? 하면서 비아냥댈건가요. 우리 사회에 학벌주의가 만연함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것 같네요.
핵사이다...
아뇨 그 의견을 내는 의도의 차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성적이 충분하냐고 물어보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수능 4등급짜리가 수능폐지를 운운하는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실제론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경우, 그런 주장을 '자신에게 불리한 제도를 없애자는 주장'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 뱃지 제도에서 큰 문제를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는데, 성적 인증이 없는 사람이 이런 글을 다는것은 개인의 열등감에 의한 주장이라고 받아들여질수 있겠죠. 진짜든 아니든
'수시갈까말까'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수능 4등급짜리가 수능 폐지를 운운한는 것을 눈여겨 보지도 않고 자신에게 불리한 제도를 없애자는 주장으로 치부하는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의견의 타당성은 주장하는 이의 배경이 아니라 논거에서 나옵니다. 근거가 적절하다면 수능 9등급이 주장하는 수능 폐지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겁니다. 반면에, 근거가 부적절하다면 수능 1등급이, 아니 전국 0.1%가 주장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외면받을 것입니다.
의견을 내는 의도가 적절한지(개인의 열등감에 의한 주장인지 아닌지)는 글쓴이님의 성적, 대학 또는 뱃지의 유무가 아니라 글쓴이님의 근거에서 살피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눈알삭제는 동의하는게 여기는 에피가 개소리해도 박수받는일이 종종있어서
뱃지는 인증제로 ㄱㅊ을듯
글고 비아냥 거리는거 대부분이 에피네요^^
오르비라서 달리는 댓글들 정말 역겹네요 ;
노력과 학벌에 대한 동경이 없다면 누가 공부하려고 할까요...?
수저 대물림이 당연시되는 사회에서 그나마 투자대비 성공 확률이 높은게 교육이죠. 절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노력과 학벌에 대한 동경은 마지막 희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상위" 라는 프레임과 그걸 강화시키는 뱃지는 오르비 인기 비결이고 곧 돈줄이죠...
에피센츄가 학벌주의를 만든다는 건 어느정도 사실인 거 같은데 댓글들 보니까 저만 느낀건가...? 그님대가 대표적 예 아닌가요 성적이 낮으면 발언권이 박탈된다는 식의 태도...그게 오르비의 특성이라면 할말 없지만요
학벌주의 개굳~
오르비 자체가 최상위 수험생들이 모이는 곳 아니었나...
딱히 꿀릴것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있으면 문제가 안생기는데(구성원들이 전부 에피센츄라던가) 많은 수험생들이 그냥 수만휘같은 사이트라고 생각하고 엄청나게 유입되서 소위 말하는 '급' 차이라는게 생기는것처럼 보여버리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듯. 원래 있던 사람들은 에피센츄 등으로 그런 차이를 보이고 싶어하는거고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지못한 수험생들은 그런 차이가 눈꼴시린거고
어휴.... 댓글들 가관이네
애초에 오르비 설립 의의가 최상위권 학생들 커뮤니티인데ㅋㅋ.. 그리고 에피센츄뱃지의 부정적인 면은 전 최소한 본 적 없네요~ 오히려 있는 사람이 조언하거나 충고해주면 신뢰감 들고
이런 의견개진 멋있다.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듯
댓글 진짜 질떨어지네; 에휴
학벌주의 타진은 학부생 이하의 과정에 있는 사람이 주도할 일은 아닙니다.
학벌주의의 타진을 외치면서, 그와동시에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수능공부를 하고 내신을 준비하고 스펙을 쌓는 이런 어이없는 모순덩어리가 어디에 존재합니까?
오르비가 원래 공부를잘하고싶어서->좋은성적을 얻어서->좋은대학을 가기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커뮤니티 성격이 강합니다
하신말씀들을 비유하자면 무슬림들에게 불교를 강요하는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것은 오르비라는 대한민국의 극히 일부의 사이트에 주장하지마시고, 정부차원에서 학벌주의 타진을 할수있도록 건의 하시는게 맞습니다
오르비는 소모임의 성격으로 봐야하지, 무슨 권위있는집단으로 바라보지는 마십시오
ㅇㄱㄹㅇ
학벌주의는, 겨우 이딴 사이트따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전국민이, 전세계가 암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에서 제공하고 , 제공하여야 할 rule은 과정의 평등이고, 노력의 가치이지, 결과의 평등이 아닙니다.
우선 본인이 이러한 상황을 없애고 싶으시다면, 본인이 사회의 rule을 만드는 자가 되어 고쳐야 하는것이지, 본인이 이렇게 주장한다고 합리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실제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또한 개인의 편견은, 그리고 사이트가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키우는 것입니다.
겨우 뱃지그 작은 것 하나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런경우는 겨우 그정도의 그릇밖에 안되는그 자의 탓이지 , 사이트를 원망할 것이 아닙니다.
다른데서는 솔직히 에피 센츄 이딴거없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선 솔직히 상관없지않음? 오르비라는커뮤니티자체가 원래 그런목적으로 있는건데 그러면 게임사이트에서도 게임 잘하는사람 딱지 붙이면 안되겠네 랭크주의를 부채질하니까 - 2011년부터 오르비함-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ㅋㅋ 학벌주의 타파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일개 정시 수험생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만들어진 일개 사이트에서의
눈알 계급장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건 우스워 보이네요
누가 뱃지랑 눈알 가지고 대놓고 남을 폄하했다거나 하는 문제점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도 알아서 제재가 가해지고 묻어지는 게
이 사이트의 특징입니다
본인이 s,k,y뱃지달리면 보수 그게 아니면 진보
뭐 뱃지 이용해서 이상한짓하는거만 아니면 딱히 문제없다고 생각
고심끝에 오르비 해체
흠....
내용에는 반대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의견이고 흥미로워서 추천 박고 갑니다.
그런데 댓글에 그님대 하는 분들은 인성 좀 고쳤으면 하네요.
와 댓글들 진짜 인성 쓰레기들이다.. 그님대? 그딴 말을 어떻게 이런 글에다가 댈 수 있죠? 그러면 행정학의 ㅎ자도 공부 안해본 사람들은 국가 행정시스템 비난도 못하나요? 이런 의견 개진에 어떻게 대학이나 학력이 궁금할 수 있지.. 인생 그런 프레임으로 바라보지 맙시다. 어휴 토나와.. 좋아요 수도 정말 끔찍하네요. 입시판 뜨면 오르비도 탈퇴해야지. 자정자체가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토마토님의 댓글도 그닥 건설적이지는 않네요.
건설적이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건전한 논의를 저해하는 저급한 댓글들을 지적한 것인데 어느 부분이 건설적이지 않았는지 지적부탁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 합당하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행적학에 대한 비유는 좀 핀트가 엇나간 것 같구요...
와 댓글들 진짜 인성 쓰레기들이다
어휴 토나와
라고 하셨는데,감정대로 여과없이 댓글 쓰신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렇게 보실 수 있겠네요.
뭐 오르비 사이트 자체가 학벌조장하고 어쩌면 차별지향하는 사이트라서 목적이 안맞는글이긴한데
그님대같은 쓰레기댓글은 좀 안봤으면 좋겠음. 이딴 논리면 정치안하는 사람은 정치인 비판도 못함. 다 떠나서 내세울줄 아는게 대학이름이랑 수능성적표쪼가리밖에 없는 개찌질한 찐따로 보임ㅋㅋㅋㅋ
딱히 뱃지달고 꼰대짓 하는분들 안보여서 상관없는데...
그리고 교육부도 아니고 무슨 '권고'....
뱃지달고 행패부리지만 않으면 뭐 괜찮을 거 같은데
ㅠㅠㅠㅠ학벌주의는 언제쯤 없어질까...
학벌주의를 옹호하지는 않지만 오르비 회원분들이 그 뱃지를 악용하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봤으니 작성자분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ㅎㅎㅠㅠ
학벌주의를 옹호하지는 않지만 오르비 회원분들이 그 뱃지를 악용하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봤으니 작성자분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ㅎㅎㅠㅠ
학벌주의를 옹호하지는 않지만 오르비 회원분들이 그 뱃지를 악용하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봤으니 작성자분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ㅎㅎㅠㅠ
이는 노력과 학벌에 대한 지나친 동경을 키울 수 있으며 -> 그렇게 꿈을 팔아야 장사가 되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