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를 오래하면 얻게되는 병
그것은 바로 학벌주의.
어느 순간부터 고속성장님 분석기에 나와있는 서연고서성한 의치한약수교 밑으론 대학으로 보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했어요.
오르비 밖으로 나가면, 각자의 삶이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는 데 말이죠. 또한 대학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데 말이죠.
적당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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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수시 쓰신분? 저만 원서 3개 들어가있나요? 2
오르비에 글은 처음 써봐서.. 분위기랑 안맞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한양대...
전 오래했는데 학벌주의 그닥... 없음 대학가고 생활하면서 희석된듯
아직 서성한이 눈에 들어오시는 거면 ㄱㅊㄱㅊ
수험생들이 많으니 학벌이 다인줄 알긴 하쥬
입시판은 빨리 뜨는게 맞음. 알게모르게 다른사람한테
상처줄 수 있음
현역시절에는 평소에도 중경외시성적은 나오니 중경외시 ㅋㅋㅋ 이랬는데 수능망치고보니 너무나도높은 중경외시...
진짜 수험생활하면서 대학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자신을 볼때마다 놀라고 무서워지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스며드는 것 같아요.. 입시판 뜰 때 즈음에 오르비도 떠야겠습니다..
맞아요 오르비많이하면 작은세상안에 갇혀서 시야가 좁아짐..저도 입시판 뜨려구요
맞아요. 그래서 대학 합격하면 오르비 계정 삭제할 예정이네요
현역때 학벌주의에 물들어서 했던 말들 생각하면서 지금도 이불킥함
진짜 저도요;; 알게 모르게 자꾸 학벌주의가 스며들게 되는것 같음 ㅋㅋㅋ 대학은 또 다른 시작인데 그걸로 모든걸 평가하려 들다니...이 미련한 자식!!
ㅇㄱㄹㅇ
중경외시가 뭔가 아쉬움... 분명 고1때만해도 꿈의대학이었는데
ㅠ오르비 수능 직전브터 시작했는데
약간 학벌주의에 물들다가
수능때 제가 아주 제대로 말아먹어서 학벌주의에 벗어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