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수학 실모점수 편차가 너무큽니다.
레알... 84점부터 96점까지 스펙트럼이 다채로워요.진짜잘볼때는 와 나 수학과 개삘 이러는데못 볼땐 내가 아이큐가 두자리수가 맞나?싶음.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ㅣ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베타 구하는거부터 설명좀 해즈세여 ㅜ
-
매년 연계 예측하는 그녀석도 잠수타구.. ㅠㅡㅠ 이게뭐람
-
할수잇다할수잇다 2
할수잇자나!!
-
밤 새도 눈 감고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해도 됨 그러다 보면 잠 올 때도 있고 (아버지의 팁입니다)
-
마음만 같아서는 새벽까지 수학만 패버리고 싶네요
-
시계 맞추기 3
배터리 닳을까봐 여태 멈춰둠
-
물론 잠와도 볼것 한번 저격은 먹었지만 아직 유효하다
-
그런 내가 밉다
-
기말 끝나고 패스 사서 수1을 들을것 같습니다. 아직 한번도 수1은 들은적 없구요...
-
그만 할게요.... 근데 진짜 개떨려
-
진짜 개떨리네 3
현역땐 수능장 내 자리에 앉기 전까지 아무 느낌 없었는데 실시간으로 좆되고 있는게 느껴져서 개쫄려
-
덧셈은 끝났다 밥과 잠을 줄이고 뺄셈을 시작해야 한다 다맞겠다는 욕심 비워두고 할...
-
다들 푹 자시고 수능 잘 치고 오셔요...화이팅입니다
-
안했으면 뭐..
-
15 수열 22 적분
-
잠 잘 자고 ㅈ되기 vs 밤 새고 잠 잔 거보다는 낫기 어떤 게 낫나요.. 참고로...
-
걸어온 길 얼마나 험난했을지 헤아릴 수 없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너무나도...
-
https://orbi.kr/00069900641/ 마감함 다들 내일 좋은 결과...
-
님들아 이거 그냥 들어가서 사용 가능한가요?... 아니면 수험표 뒤에 꼭 붙여야함?
-
은 구라고 “사회의 특성을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
1. 나만 힘든거 아니고 내 친구들 단체로 힘들다. 2. 내가 어려우면...
-
여캐 야짤 투척 2
빨리 주무십쇼 화이팅입니더
-
네 그냥 그렇습니다.
-
국어 불 수학 불 영어 불 과탐 불
-
이거거나 이거
-
모의 수능 준비하면서 모자라지만 정리해둔 문학 연계 (이감 AA, A)입니다....
-
아는 애가 과탐 한 과목 버린댔는데 화2는 해본 적이 없어서요 ㅋㄱㅌㄱㅌㅋ 쓰면서도...
-
조건은 여러분이 수능 잘 보셔야 댐 ㅍㅇㅌ!!
-
빨리 주무세요!
-
인간이 싫지만 인간이 좋다
-
걍 연습용임 사실상 올해는 악재가 너무 많았어 기사에 졸논에 취준에 동아리...
-
우에스기“군” TS물임다
-
님들 사문 0
사문 도표 빼면 보통 몇 등급 나오나요 도표 몇 문제 정도 나와요??
-
모두들 이만 주무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보세요!
-
이시간까지 안 자는 소수의 선택받은 인원만이 할 수 있는 경험
-
목표는 미적 2등급이고 6모 9모 4등급입니다 재수때도 안 해서 일단 대학이 입학은...
-
요즘 드는 생각 3
칭찬 안받고 안하고싶고 누굴 싫어하고싶지도 않고 내가 뭔 말을 하면 그냥 있었던...
-
덕코를 주시네요 우왕
-
ㅇㅇ
-
241122 너무 많이 미뤘나 ㅋㅋㅋ
-
한마디만 함 1
현역아가들이 쉬웠다고 떠들어도 휘둘리지마셈 네가 어려웠으면 어려운거ㅇㅑ!
-
평소에 잘 지내던 여자 동기들이 무서워보일정도로 충격적이다...
-
다들 잘자
-
문학수특만 가져갈건데 예열지문 ㅊㅊ좀 소설빼고욤 고전시가 현대시 한개정도 볼려고요
-
Team 07 일동이 열렬히 기원합니다...
-
자 여러분 이제 수능을 하루 앞두고 마음이 착잡하시죠 누구는 초등학생때부터 6년간...
-
두 마디만 함 5
국어 시간 부족해도 쫄지 마시고 버릴 거 버리면 그만이야 마인드로 ㄱ
저두샤인미68~88을 넘나드는점수...ㅋㅋ 어짜피 실모인데 그냥 부족한거만 얻어가먄되죠 ㅎㅎ
ㅋㅋㅋㅋ 샤인미가 제일버라이어티한 스펙트럼이었습니다. 6회 76점... 2회 96점 5회 84 딴거 88 와... 진짜 샤인미 풀고나서 징크스와서 이렇거든요 사실... 샤인미 풀고자존감 자신감 바닥이네요. 10교육청96맞고 이제 완성되어가는중이다 이러고있었는데 샤인미 참교육받고 요즘 실모풀때마다 92입니다... 하...
그럼 수능때 1뜸 ㅊㅊ
헐... 뜻밖의 감동의 댓글... 님도 1등급받으세요 아니 100점!
근데 진짜에요 ㅋㅋ 스펙트럼이 96까지라는건 어려운 문제도 맞추신다는거니까.. 숭능때 실수만 안하시면 충분히 1 떠요
헐 전 문관데 80~92 넘나드는데...이거 왜그런거ㅠㅠ
사실 저도 문과였는데 문과신데 스펙트럼이 다양하시면 비킬러오답 꼼꼼하게 하시고 유사기출로 복습하시고 30번은ㅇ여유있으면 풀고 아님버린다식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와 전과해서 저 점수라뇨...리스펙트ㅠㅠㅠ 30번 풀고 싶은데 시간이 안남아서 강제 포기 해야할 거 같아서 슬프네요.....ㅜㅜㅜ
전과 언제 하셔서 몇개월만에 이과수학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ㅇㄹㅇ
저 재수중반에 문과공부하다현자타임와서 전과하고 지금은 삼수중이에요ㅎㅎ... 애초에 공부라는걸 고3때 시작해서 현역때 고3 3월교육청 a형 40점대부터시작했어요
근데 혹시나 전과생각있으시면 일단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어쩌면 님보다 님의 성향을 잘 아는게 부모님일지도 모릅니다. 저 같은경우 실제로 공부도 워낙안해서 생각없이 문과선택한다했을 때 부모님께서 말리셨었거든요.넌 이과성향이라고.(사실 저희가족 ,친척 포함해서 문과가 큰누나밖에없어요) 그랬다가 현역때 사탐공부하다가 아 이길이 맞나? 회의감 들기 시작해서 결국 재수중에 이과로 바꾸고 잘 적응중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님을 수년간 지켜봐오시던분들이기때문에 진짜 부모님의 조언&충고 등이 자신의 진로결정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생각의 확고함이부모님의 통찰력이 넘는다 생각하시다면 과감하게 지르는 것또한 어찌보면 괜찮을 수도있지만요. 그래도 일단 17수능 최선을 다해서 임하시는 건 무엇보다 중요하니 수능전엔 괜히 이상한 고민 안하셨으면 좋겠네요.그냥 저는 전과후 어떻게 올렸냐고 물어보시기에 제가 알량한 추측을 해본 것 뿐입니다.
저 현역때 9평 80이였는데 수능때 다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