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걱정하다가 의외로 대박난분들
썰 좀 풀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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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은 맞을 생각도 없긴했는데 이친구만 점수가 진짜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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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됐네 1
걍 군대런할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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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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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모가 10모가 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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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n제같은 2
무료엔제는 평가원이 검수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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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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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때 같이하던 사람 중하나가 탈북민이었는데 살면서 이렇게 성격 좆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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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빌런이 진짜 개많아서 적응된듯 실제로 학교에서 셤치묜 양옆자리 자리떨고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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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간 조온나게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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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우주론에서도 은하 간 거리가 증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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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괘씸한점 3
기하 해설강의를 안올려? 뉴런드릴 다샀지만 킬캠은 안샀다 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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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컷이 예상보다 올라버리고… 올해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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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진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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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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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부터 김승모 1
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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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파이널 0
마지막으로 기출 정리 한번 하고싶어서 양승진쌤 파이널코드랑 김기현쌤 파이널디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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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논술쌤한테 첨삭받을때 저번에 푼 시험지로 받았는데 건국 겁나 못보고 서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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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한정이긴 한데 메타인지 풀발휘해서 풀 수 있는 문제 딱 정하고 시간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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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원인이 뭐임 님들은 15
공부부족? 작수의좃되는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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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전에 한국 온다는거 같은데 15에 공연한다해도 17일에 고대논술이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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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사이트 뒤적거리는데 연논 시험 감독관이 시작시간 착각해서 2시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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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를 동시에 쓰면 A, 1,3을 동시에 쓰면 B... 이런식으로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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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두어달만 더 다니면 끝이다ㅋㅋㅋㅋ 개좆그튼 학교 올해 시궁창 끝을 봤는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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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나이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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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턴우즈 생각하고 문학에 작수를 쓴다는걸 전글에 실수로 23을 넣어버림..ㅎㅎ 실수로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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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1등급 받을 그 몇백명이 이미 정해져 있는 느낌 2등급 받아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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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교대역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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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돌이한테 질문이 와서 그런데 1-1에서 의무론적 vs 유전자결정이라고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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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치명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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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장학금 아직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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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따리 인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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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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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1 3
5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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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하나랑 서킷 하나 풀 예정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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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2-1 2
100점 22,30제외 50분 걸렸는데 22번 “음이 아닌 정수” 조건 안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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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만드는것도 아닌데 어케 했길래 놓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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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은 과연 얼마가 찍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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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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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8이면 충족률 꽤 낮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까 어차피 재수생들이나 내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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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한마디도안하는데 정신병걸릴거같아요... 오늘은 수능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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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 포인트가 평가원이랑 다르고 억지로 꼬아놓은 느낌임 돈주고 샀으면 억장 무너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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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마감)41기 대면멘토링 서강대학교 편 신청하기!! 0
41기 대면멘토링 서강대학교 편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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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14
교통카드잔액없음 현금없음 걸어서집가려면 최소1시간 이거어캄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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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수능준비 했었음. 낭만 ㅋㅋㅋ 몰래 방에서 같이 라면 먹고 등교도 같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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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거기서 변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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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DJ Pump this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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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뛰다 이거 건너+(어)+뛰다 라서 통사적 합성어임 혹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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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소재 나오면 9분대로 풀리기도 하는데 과학이나 서양철학 나오면 15-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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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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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는 풀면 실력이 오르는 느낌이 안 들어서 뿌듯하지가 않은데 수학 실모는...
저 이번수능 그럴예정
실력대로 나오면 그게 대박인 거죠
수능치고 썰풀예정..
문제적 남자에서 나왔는데
수능끝나고 좌절한 상태로 있었는데
엄마가 채점해보라고 독촉하길래
내맘도 몰라주는구나 하고 억지로 채점했는데
만점이였데요..
16수능 문과만점자 고나영
이거 완전 기만아닌가영ㅋㅋ
ㄹㅇ 기만
하나 틀린 거 같아서 좌절 ...
제발 나였으면
작년에 목표는 인서울 공대였는데 9월 등급이 44253..모평 점수 걱정하면서도 안 포기하고 끝까지 했어요 결국 수능은 14213맞음 비록 재수중이간 하지만..
와우 대박.
저요.....
물론 전 가채점... 하하
저 그런 케이스 같은데 절박하게 공부하고 자기자신 믿으면 될듯
작년에 원래실력대로나왔는데 대박인가
예전에 제 친구 이과생 10월 사설모의까지 낮은 광명상가라인 점수대였는데요(수학이 4~5등급대) 진짜 수능까지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고생하고 비명지르고 미친듯이 ㅅ새벽 두시까지 열심히 하더니 결국 수시 논술로 건동홍 공대라인 갔어요
정확히 몇점 받았은진 모르겠는데 수능때 점수 평소보다 올랐다 했었고.. 시험치고 논술준비도 진짜 열심히 하던데 확실히 막판역전은 있는거같아요. 막 엄청난 대박까진 아녀도 자기 수준에서 충분히 성공했다 싶을 정도는요.
생명 평소에 4~5였고 유전 하나도 못푸는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찍신들려서 41점맞고 2등급 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