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서의 평가원코드
제가 평가원이 만드는 선지의 코드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게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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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선지배열 4:1 2:2:1 주제 요지 관련 선택지가 답
전 이거를 평가원 코드로 봐요
4:1과 2:2:1이 뭐죠??
선지 4개는 같은 말 하나는 다른 말인거에요
또는 선지 2개는 A를 말하고 다른 선지 2개는 B를 말하고 나머지 한개가 C를 말하는 구조에여
일치문제를 제외하곤 중요한 주제나 내용만이 답이 될수있다 이정도?
그냥 해석만 완벽히 하시면 그딴거 필요없어요
이게레알임 완벽하게 지문파악하면 코드 파악 필요없이 답 툭툭 나옴
그건 너무 이상적이지 않나요??/
수능장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 지 모르는데....
작년에 된통당해서.....주륵....
코드도 너무 많이 쓰다 보면 지문에 신경을 덜 쓰게 됨요ㅠㅠ
마지막 순간에 쓰는 게 나아요
작년에 ebs7번, 기출 빈칸,간접쓰기만 2번보고 100...
ㅇㅇ평가원의 코드는 무슨 개뿔이 평가원의 코드
평가원은 논리적인 헛점 없이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문제를 만듭니다. 이러다보니 문항들 사이에서 공통점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걸 그럴싸한 말로 '평가원의 코드'라고 학생들을 현혹하는 사교육의 실태가 참... 언제든지 그 평가원의 코드에 속하지 않는 논리적으로 완벽한 문제를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수능현장에서는 자기자신의 방법으로밖에 못풀어요. 그 정신없는 시험현장에서 사교육을 통한 잡다한 스킬은 전혀 못써먹습니다. 내제되어있는 습관과 사고력의 힘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거죠.
결론은 독해력, 사고력 높이는게 답
위험한 발언 아닌가요??
이명학썜은 매 강의에서 평가원의 코드를 파악하라 같은 말을 하는데....
전 명학T의 평가원의 코드가 뭔지 알고나서 빈칸은 진짜 거의 안틀리는듯한데..
물론 독해력,사고력을 높이는 게 답인건 맞지만. 수험생입장으로써 독해력,사고력을 높이는게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평가원이 오답선지를 어떻게 만들고 정답선지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야 문제도 잘 풀 수 있지않을까요?
제가 작년에 ebs7번, 기출 빈칸,간접쓰기만 2번보고 100입니다
듄열심히 보세요
수능보다 구문도 어렵고 글자체가 더러워서 도움 많이 돼요
뒷 내용은 전부 공감하는데
평가원의 코드라는게 그런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논리적 헛점 없음' 그 자체 아닌가요?
교육청, 사설, 시중 문제집 등등 오류같은거 자주 발생하는 별 잡다한 국어 문제가 넘쳐나니까
평가원 지문 특유의 간결함, 논리정연함 이게 유난히 부각이 되어서 사람들이 이런 점을 평가원의 코드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즉, 평가원의 코드 = 대단한건 아니지만 존재하긴 한다
해석 완벽히 하시면 (X)
머리가 좋으면 (O)
해석 완벽히 할 수 있어도
교평,사설과의 차이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안풀면 그런 흙탕물에 오염되지 않죠...
제목은 국어인데 위 댓글은 영어로 싸우네ㅋㅋ
큿 국어였어ㅠ 첨부터 영어인줄...
국어야 말로 평가원의 코드같은게 필요없지 않나요?
그냥 순수 독해력사고력 싸움인데
전 있다고 봐여 특히 주제 요지 관련 선택지가 답이란 거 정도?
뭐 그래도 이건 엄연히 독해가 되고 선지 헷갈릴 때 쓰는 거죠
주제,요지는 영어 아닌가요?
국어에서도 그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거가 있을거에여
문제 유형 말구요
글의 진행이 매우 자연스러움ㄷㄷ
제가 이글올린 이유는 제가 어제올린글중10평 표장문제에서 두번째문제 질문의 댓글이 머종썜인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평가원의 코드라면서 알아야 된다고 써있길래요.
표장문제에서 '생산,제조,유통만으로 이루어진 법인만' 이라고 지문에있는데 선지에는 '생산으로만 이루어진 법인'이라고 써있어서 전 필요충분조건으로 생각하여 틀린선지라고 생각했는데 '탈락'이라면서 이것이 평가원의 코드라고 ㅗ어떤분이 쓰셔서요
아..그리고 제가 말한 평가원의 코드는 평가원이 오답선지를 만드는 방식에 대한거였어요
문학 비문학 지문을 읽는 방식에 대한 원칙이나 코드는 필요한데
선지하나하나 코드를 잡아서 분석해나가는건 비효율적이 수 있죠.
코드 있어
그래서 문제들어가기 전 지문읽을때
이거 선지에 나오겠네라고 생각합니다
문제풀때 바로 정답을 찍을수있고 시간이 줄어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