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34433-> 9모 11212
국어 93점 : 그믐달선생님
솔직히 저는이번 너무 어려웠어요..
글읽는 속도가 너무 느린편이라서
시간이 부족해서 문학은 거의 미친듯이 퐈퍼 ㅘㄱ품..
그믐달선생님은 4월달부터 듣기시작했는데
답을 내는 확실함을 알게해주는 부분에서 정말 좋았어요
그동안 그냥 한국사람으로서 틀린것과 맞는것 ,1대1대응으로만 국어시험을 보다가
수능때 폭삭 망했다가
그리고 그믐달선생님을 듣기 시작했는데
비문학에서는'답을 내는 확실함을 갖게해주는 것'이랑 '일반적진술'을 뽑아내는 것을 연습시켜주시는 것(글 읽을때 통제력을 갖게됨), 문학에서는'타당한다양한해석' 부분에서 진짜 도움많이됬어요!!
즈ㅇ망증말 사랑해야
Ps. 그므딸쌤!! 저 많이 부족한 거 아는데 솔직히 요새 국어공부하기 싫었거든요 ㅠㅠ근데
자신감되찾구 다시 열심히해서 수능땐 난이도에 상관없이 100점 맞을께요!
영어 95:유정우선생님
현역때는 88점 3등급 넘어본적 다섯손가락안에 들고
수능 5 ..그래서 영어가 쉬웠다해도 저한텐 이 점수가 정말 소중해요 그리고 특히 큰시험에선 더 못보는 경향이있었는데 이번기회로 자신감 조금 갖게되었네요!
평소에 영어공부 많이했는데..많이해도 문제를 푸는 방법을 몰라서 다소용이 없었던 거였어요
공부에도 방법이 있다는 걸 왜몰랐응까요..
한지문에 "x-y구조를 뽑아내는것"은 정말 간단하고 당연하면서도 중요한건데
저는 몰라서 정말 큰 도움이됬구
"빈칸먼저 읽은 후 빈칸문제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생각하면서 읽는 것 "정말..
생각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던 바보같은 작년의 저에게 가르쳐주고 싶네요..
그리고 순삽무아직 강의 다 듣진 않았지만 증말증말 간단명쾌 ..
특히 선생님의 관심과..카톡상에서만 보여주는 귀여움..정말 힘이 많이됬어요^^
Ps 쌤 9평전에도 후에도 1이사라지지않았움에도불구하고 계속 저에게 카톡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남은기간 더 관심가져주세요
댓글을 보고 제 글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제 공부를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또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 선생님께도 도움이될까하고
올린 글인데 홍보성이 짙어보이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말해주셔서
작은글이지만 혹시나 선생님께 피해가 갈까봐 추가해서 적습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들이라
여러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이게 홍보가 맞지만 순수한 의도로 쓴 글입니다
진짜 나만알고싶어서 ..추천하기 싫었지만 열심히 썼습니다ㅠㅠ오해하지말아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지 옆 학교들은 다 있는데 개명 전 이름으로 쳐도 안 나오고 당황스럽다
-
태그에도 없는 20세기 사람이 있다고?
-
정법 표점 0
예비고3인데 정법 이번에 표점도 낮다고 해서 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고2때 정법...
-
논술준비 하나도 안하고 미적만 해서 2문제는 걍 버리고 확통은 무지성 곱해서 더하고...
-
수시로 딴 건가요 정시로 딴 건가요
-
형태변환자 0
야하네요
-
드가자
-
02년생인데 26 볼까 고민중
-
의사선생님은 간에 기름낀거 같다고 운동하라고 하시네요 혹시 그대로 두면 어떻게...
-
저도덕코주세요 2
복권에 덕코꼴박많이했어요…
-
이정도면 안정인가요? ㅠㅠㅠ
-
새르비 하려면 자야 되는데
-
ㄷㄷ
-
재작년에 A대학 에타 가입 후 탈퇴, 올해 B대학 에타 가입했고 정시로 학교 옮길...
-
수2 상 권혁석 이승열 유명환 수2 하 백종석 황지용 최병규 후기 듣고싶어요
-
등수 변화만 좀 보다가 몇명꼬셔서 맛집 탐방 갈듯 다들 맛저하세요!!
-
생명 홍준용 4
어떤분이 쪽지 주신거 어쩌다보니 답변을 정성스레했는데 아까워서 공유함(**제...
-
덕코 구걸 5
2만덕 이상을 복권에 탕진했어요... 덕코 좀 주세요..
-
"모든 것은 에피를 위해" 논술은 에피 안 줘서 우럿서
-
진학사에서 최초 정시 모집 인원이 100명인데 왜 모의지원에서 최초합이 등수가...
-
흔들어라 2
흔듷어라
-
원래 목표도 지리적 인서울만 하면 성공으로 잡은뒤 수능 공부했고 수능 성적도...
-
레인보우 브릿지 3
노을이 이쁘다
-
빅 2
스몰
-
28 30 틀인데 기하 할까요 말까요 공통은 14 20 틀입니다 그래프 잘 못함;;
-
졸업하고 페닥하면서 재수능 설약학사편입 이런거 제외하고 순수하게 의대다니다 반수 or 의합후 쌩재수
-
헉
-
전편 다 보긴 했었는데 다시 보면 그건 그거대로 재밌겠죠? 워낙 띵작이니
-
평가원 #~#
-
난 공부해서 4인데ㅋㅋㅋ
-
진짜 현실에서 한명도 못봐서 물어보는거임
-
특히 의료계나 예체능
-
하루에 기출 1~2지문씩 분석하는걸로 월간지 안 사도 되나요?
-
진학사 1
빨간날은 쉬려남
-
오늘하루요약 2
-
아오 메이플손실
-
영어를 너무 망해서ㅜ 도무지 감이 안오는데 농어촌 어느 라인 정도가 적당할까요
-
낮잠 0
자야겠누
-
신상털렸다는데... 뭐지
-
또 처음 보네 진짜 이게 뭔...
-
카톡은 보내봄뇨 ㅇㅇ 그렇다 하면 아쉬운거고 끝났다 하면 머 어케어케 잘 해봐야죠
-
단순히 이성관계 연애에 국한해서만이 아니라 그냥 친구들 못 만나서 하루종일 혼자...
-
이거 가능할까요...? 제발요... 고속은 찐초뜹니다
-
42243이었고 화작/미적/물2/화2 응시했었습니다. 시대인재컷을 겨우겨우 맞춰서...
-
메디컬을 버리고 공대 가신 분 중에 혹시 후회 안 하시는 분 있나요 대부분 무조건 후회함?
-
골인할수있을까
-
출마 0회 투표 후보이름 전부다 썼음 어차피 생기부 몇줄 더 채우는건데 굳이...
-
한동안 오르비 안 들어오다가 오랜만에 들어오니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
솔직히 쫄리는게 9
기트남어 영업 ㅈㄴ 하고있는데 이러다가 22꼴 터지면 욕먹을까봐 쫄림뇨
-
신검 4등급은 왜이렇게 어렵냐?
이글 뭔가..
쉿~^^
작성자님께서는 순수히 감사한 마음을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려고 이런 글을 쓰셨다고 채팅을 통해 들었습니다. 작성자님 기록을 보아도 단순한 해당선생님의 학생이 맞으신것 같고요. 제 생각이 짧아 순간 알바로 오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위 댓글은 삭제하려고 했으나 대댓글이 달려 불가능하네요. 이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