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공부하러갈때도 어느정도 꾸며야 할듯...
독서실에 하루종일 박혀있을거라서
초라하게 입고 고데기도 안하고 나갔는데
11시쯤 독서실 올라가는 계단에서
이어폰 끼고 걷고있었거든요?
근데 풀메이크업한 여자 두명이서
지나가면서 자기들끼리 엄청큰목소리로
머리 종나 개판인거봐ㅋㅋㅋ이러더라구여ㄷ
당황했음; 그정도는 아니였는뒈
독서실은 가는데 뭐하러 꾸미냐 하루종일
앉아있을건데 이런 마인드였는데
저 소리 듣고 꼭 고데기하고 완전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차려입고 나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애매한 학벌 0
애매한 재력 최악의 성격 최악의 외모 최악의 키 최악의 지능 아.
-
며칠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ㅋㅋ
-
앞자리는 진짜열심히햇고 뒷자리는 맨날 잠만잣는데 둘 다 어떻게됏을지 궁금함뇨
-
ㅈㄱㄴ
-
여기 불! 0
콰쾅
-
ㅇㄷ 가실래여?
-
재탕을하는나 5
-
피같은수험생들돈으로개짓거리하네
-
중1때 아빠랑 갓엇고 이번에 친구랑 둘이 갈까 하는데 두번 가는 의미가 있을까요??
-
애매한 학벌 6
애매한 재력 애매한 성격 애매한 외모 애매한 키 애매한 지능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형용사가 아닐까
-
올해 중대 펑크 제대로날듯 걍 소신지원ㄱ 근거는 예년과 비교+ 서성한 시립대랑 비교ㄱ
-
검정고시 출신, 고대 정시, 생활기록부 미제출 ㅡㅡ 4
2024. 12. 31. 고려대 입학처의 정시모집 원서접수 안내(홈페이지...
-
변호사는 의사같은거다 사람들을 도와주니까요? 아니 상대가 아프다고 할때까지...
-
그런게는...(이하생략)
-
장난이에요... 진짜 긁히셨다면 죄송합니다
-
내가 칼국수 호호 불어서 먹여줘야지
-
수시때 보니 기간을 정해두고 1차 2차 이런식으로 추합 공지를 해주던데 공지도 하고...
-
착한 남붕이들 모아서 같이 용산가서 식물 사고 싶은데••
-
존나 이쁜데 왜 계속 아픈 데 건드려
-
홍보글에선 질답도 엄청 잘해주고 빵도 잘찾는다길래 ㄱㅊ겠다 싶어서 용돈받은거...
-
할 커뮤 한두개 더 늚
-
근데 정시도 4
조기발표 해요? 1월 초중반쯤 한다던지.. 했다는 건 어떻게 아나여 그리고 진짜...
-
안주없어도 꽤나.먹을만.하군
-
한양대 화학 전과 노리고 들어가면 식영이나 낮공vs경영경제 0
나중에 한양대 데사나 화학 계열로 전과하고 싶은데 식영이나 건환공, 경영, 경제 이...
-
이번에 재수하지만 나이로는 삼수인 05입니다
-
블라인드 가끔 눈팅하는데 xx은행= 여긴 텔러밖에 없음, 새회사 이 사람들의 이해가...
-
엄
-
안 올리겠읍니다 대신 이 글에 십만덕 모이면 뿌릴께요
-
의뱃있으면 4
ㅇㅈ안하는게 이로운듯 ..... 얼마전에도 그렇고 ㅇㅇ....
-
내 장점 16
하루 한끼만 먹어도 살수잇다
-
-때리셔도 됩니다(체벌 가능) -여선생님 우대
-
부대 전자는 안정되버려잖아 한잔해
-
수능을 망쳐버렸네
-
ㅇㅈ마렵긴한데 0
아는 사람 있을까 못하겠다
-
아싸인프피 ㅇㅈ 10
-
원서철이라 이런 글 안 쓸려고 했는데, 오르비에서 서강대가 억까 당하는 이유를...
-
진짜 혐주의) 3
아....
-
도우미 어떻게 구하셨어요??? 그걸 알려줘야지ㅠㅠ 안 읽고 뭐해요
-
쎈발점 워크북 1
어떤 게 좋아 보이시나요
-
반갑습니다. 9
-
그냥설거지함.. 3
노래도들을겸 내일도늦게일어나서들을 잔소리도 상쇄할 겸..
-
새벽이됐다는증거 0
갑자기조회수가급증함
-
1/2 데이오프 0
개인적으로 안좋은일이 겹쳐서 일어난지라 오늘은 쉬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야스미 3
네루!
-
오늘의 술 끝 9
내일 아침은 국밥이다
-
나랑 플할사람 12
진지하게
-
있어
-
실제로 그러해요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요
-
배고파서 0
핫식스 먹기로 햇음
-
마감은 당장 내일 6시 윗라인 표본잠입 + 실지원 쫄튀러 대량인원으로 중앙대 작년 문과처럼 핵빵예상
저런 사람은 없는 사람 취급하셔도 될 것 같네요 진짜 저렇게 말했나요ㄷㄷ
첨엔 잘못들은줄 알았네여
쌩 초면인사람이ㄷ
자기들끼리 머리얘기한거 아닌가여 설마 남머리가지고
대화 목록이
아 머리 종나 개판인거봐
누구누구? 누구말하는거야?
여기까지 들었어요....
그분들은 완전 풀로 치장하시고
복도에는 저랑 그분들 3명밖에
없엇으뮤.....ㄷㄷ
헉 설마요..! 옆에 친구한테
한 말 아닐까요?!
님보고 한 거면 진짜 인성 역대급똥..
성격이 좀 강했?다면 따졌을텐데 전 그러지 못해서;;; ㅠ
그래도어느정도갖추시는게..ㅜㅜ너무안꾸미면사람들이만만하게봐요
그르게요... 공부할때도
꾸미는게 자신감을 위함이라는 댓글 봤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공감이 됨
외모비하는 철퇴를 맞아야
뷰들뷰들
네 놈의 머리 속에 마군이가 가득하구나-
그친구들 뭐 내년에 또 꾸미고 거기있겠죠 뭐 ㅋㅋㅋㅋ
열심히 꾸미고 오래오래 공부했으면;
저는 옛날 166에 49키로이던 시절... 안꾸미고 어떻게 나가냐 생각할정도로 완벽주의와 약간의 강박증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때가 더 스트레스 받았던거같아요...전 자신감을 꾸미는데서 찾을 타입은 아니었던건가봐요.
지금은 살도 10키로 가량 쪘고 집에서 공부하다가 나갈 일이 있으면 피부 안 늙게 선크림만 발라주고 츄리닝이라도 깨끗한 옷만 입고 나가는데서 그치는데 오히려 지금이 옛날보다 마음이 편하네요.사람들 시선도 그닥 덜 신경쓰게되고 가끔 안좋은 눈초리로 쳐다보는 사람이 있던거같긴한데 금방 잊혀집니다 캬하...
뭐 내가 잘못본걸수도있고 설마 그렇다 한들
한번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꾸미는 외적인걸로 사람 무시하는 사람은 딱히 자기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것같습니다.
새겨들을게요. 한번 스쳐갈 사람이고
마이웨이 하는게 속 편할거 같아요...
난 그랬으면 속으로 전날 과음하고 해장하러가시는구나... 했을텐데 개판은 개뿔...
솔직히 좀 놀랬어요
어떻게 처음 본 사람한테 쩌렁쩌렁하게 저런 소리를 하지? 하고..
이어폰...ㅋㅋ
다 듣고있었는데ㅡㅡ....
근데 이어폰 노래 너머로 다 들림 쩌렁쩌렁해서 ㄷ
인성이 개판이네요. 재수있는 애들
예수머리만 아니면 ㄱㅊ아요
다른 사람한테 잘보이려고 온것도 아니고 공부하러 온건데 그리고 지금같은 시기에 씻는 시간도 아까워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말을 하면서 지나간 사람들은 참 ㅋㅋㅋ
여자들 안꾸밀때가 더 이쁘던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