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분들보면 거의다 금수저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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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강대다니시고 학업비로 월 이백이 왔다갔다하고

전 집전재산이 재 재수비용이길레 조용히 닥치고 전역한후 알바뛰어서 독서실끊고 간간히 과외받거나 인강들음서 독재중인데 서울방잡고 단과끊고 다니시는분들 너무 부럽 ㅠㅠ

생활비포함 백근방이면 서울재수생활해볼만한데 이백은 삐질;;

저희지역이 교육불모지라서 재수학원 하나있는거 공무원이랑 독재랑 현역이랑 재종이랑 다섞인학원이라 바로 거르고 자연스레독재의길을 걷지만 슬럼프타서 5일째 집에서 퍼져있고 생활패턴꼬이고 줮망 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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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65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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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기엔120일이면충분하다 · 673379 · 16/08/01 23:57 · MS 2016

강대라고 부자는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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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1 · MS 2016

대치동에서 방잡고 수험생활하시는분들 보니 기본 이백은 다 쓰시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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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과 · 630404 · 16/08/02 00:53 · MS 2015

근데 그정도 돈을 쓴다는건 어느정도 재산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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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신명 · 579092 · 16/08/02 13:34 · MS 2015

재산없어도 맘먹고 독하게 할지도 모르고.(이렇게 안한다고 독하지않다거나 노력욕하는거 아닙니다 ㅠㅠ
돈을 빌려서라도 할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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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과 · 630404 · 16/08/03 14:12 · MS 2015

맘먹고 독하게 하면 강남 학원비가 나오나요. 끽해야 재종장학금이 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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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 · 645671 · 16/08/01 23:58 · MS 2016

저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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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3 · MS 2016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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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ous Soul · 405382 · 16/08/01 23:58 · MS 2012

흙수저라 학원 못다닌...
강대가 뭐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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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4 · MS 2016

수저가 뭐가중요하겠어요 ㅎㅎ 수저는 버프일뿐이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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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 629420 · 16/08/01 23:58 · MS 2015

ㄴㄴ 학원 0개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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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5 · MS 2016

공부를 비약적으로 잘하시는분들은 독학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은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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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 629420 · 16/08/02 00:26 · MS 2015

공부하는 법을 아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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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55 · MS 2016

전 전역한지 두달이됫는데 아직 방황하고잇네요ㅜㅜ하 이번년도안엔 자리잡아야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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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겸손하자 · 384093 · 16/08/01 23:59 · MS 2011

그러면 의르비라고 불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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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5 · MS 2016

ㅋㅋㅋㅋㅋ의르으으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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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6/08/01 23:59 · MS 2013

진지하게 재수까지 하면 지원 못한다고 해서 재수 생각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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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7 · MS 2016

ㅎㅎㅎ전 인강지원 한번씩 받는것만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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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 560019 · 16/08/02 00:00 · MS 2015

노량진쪽 수강료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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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7 · MS 2016

노량진도 괜찮은 강사분께 수업받을려면 한분당 삼사십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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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지식의사회 · 659411 · 16/08/02 00:11 · MS 2016

노량진 이투스 10만원초반대로 알고잇는데..스듀도요. 심우철 정승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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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13 · MS 2016

헐 그거밖에 안해요?? 노량진이 ㄹㅇ혜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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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스틱일 · 584563 · 16/08/02 13:15 · MS 2015

심우철 81000원... 비싸야 10만원 중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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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빌레라 · 536888 · 16/08/03 03:08 · MS 2014

노량진이랑 강남이 라인업차이가 봄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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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꾹 · 509970 · 16/08/02 00:01 · MS 2014

강남엄마 따라잡기 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여ㅋㅋㅋㅋ
거기서 강북에 공부잘하는 애가 있는데 그지역 학교는 특목고 잘 못보내서 아들 특목고 보내려고 억지로 빚내고 강남으로 이사가는데 빚 갚기 위해서 투잡뛰다가 결국에는 극 중 엄마가 노래방도우미에까지 뛰어드는 장면이 나와요..
다 이렇다는건 아니고 그냥 먹고 사는 형편인데 조금 무리해서 다니는 학생들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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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8 · MS 2016

ㄸㄹㄹ;; 입시판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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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범대학 · 678802 · 16/08/02 00:10 · MS 2016

헉 그거 거의10년전 드라마아니에요?? 진짜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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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꾹 · 509970 · 16/08/02 00:12 · MS 2014

네네 맞아여ㅋㅋㅋㅋ 하 그때 몇살이었더라....
근데 극중에서 과고생 있었는데 엄마한테 너무 시달리다가 결국 자살하는씬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ㅠㅠㅠ 그때 초딩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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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범대학 · 678802 · 16/08/02 00:27 · MS 2016

저도 그거 너무충격적이었는지 아직 기억나여 여동생이 학교에서 오빠소식듣는장면ㅠㅠ.. 마지막회에서 뒷북치지마라!라는 시?도 인상깊었음..초딩때 엄마옆에앉아서 재밌게봤던 드라만데 다시보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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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연경 고경 · 477433 · 16/08/02 13:41 · MS 2013

저도 그때 초3이라 자살씬 보고 자는데 계속 머리에 떠올라서 못 잔 기억이 있네요.
뭔가 그 시절이 지금보다 순수한 느낌이 있어서 아련하고 그립네요ㅎ
전 종이비행기 날릴때도 그렇고 떨어져서 사람들 놀랠때 쇼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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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과 · 630404 · 16/08/02 00:55 · MS 2015

부잣집에 매춘까지 하지 않나요. 그래서 남편이 "당신이 창녀야?" 하는 대사가 나왔던...
그때 그 내용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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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덕 · 569972 · 16/08/02 00:06 · MS 2015

학원 한 번도 못가봤어요ㅋㅋㅋㅋ자의반 타의반이긴 한데. 책값 아끼느라 고생 깨나 하네요~ 그래도 힘든 건 없어서 딱히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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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09 · MS 2016

고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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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덕 · 569972 · 16/08/02 00:13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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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홍현빈) · 336627 · 16/08/02 00:12 · MS 2010

글쓴사람이 다가아니니깐요.. 저도 재종만다니고 혼자열심히 해서 장학금받고 과외해서 재수비용 다시 다드렸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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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14 · MS 2016

우와ㅠㅠㅠ 저도 빨좋은대학가서 과외알바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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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가각 · 608184 · 16/08/02 00:13 · MS 2015

근데 저는 아니지만 기숙 다니는 애들은 평균 훨씬 이상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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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15 · MS 2016

기숙은;; 독학기숙은 글타쳐도 재종기숙은 월 이백오십이던데 첫달에 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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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가각 · 608184 · 16/08/02 00:16 · MS 2015

270나오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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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0:19 · MS 2016

그만큼 효율이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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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되고싶다 · 648786 · 16/08/02 01:03 · MS 2016

공부환경은 최고겠지만 그 값어치만큼의 효율은 절대 안나오겠죠 250~300만원 두세달이면 소형차 한대값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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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길 · 673415 · 16/08/02 13:21 · MS 2016

제형이 비메이저 기숙에서 재수했는데 처음 몇달은 그냥 다니다가 3월쯤 정규반 시작하면 특강같은거 거의 반강제적으로 들으라고 협박한다고 하던데요 ㅋㅋ 특강까지합하면 거의 3백내야됨 3월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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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jvnajskf · 567393 · 16/08/02 23:5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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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necdote · 675535 · 16/08/02 15:38 · MS 2016

왠만한 사람 월급정도네요. 진짜 부모님에게 하루에 절 한번씩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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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1:15 · MS 2016

저도첨에 기숙이랑 대치생각햇엇는데 조목조목따지니까 엄청깨저서ㅜㅠ 여러분 여러분공부시켜주시는 부모님들께 다같이 감사의 까톡날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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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해 · 542697 · 16/08/02 08:30 · MS 2014

흙흙수저는 빚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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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 545015 · 16/08/02 19:13 · MS 201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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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길 · 673415 · 16/08/02 13:05 · MS 2016

강남살고 중고딩때 대치동 학원 오질나게 다녓지만 그냥 보통 애들처럼 형식적으로만 왔다갔다하고 공부는 1도 안해서 지금 재수중인 1인입니다..ㅎ 부러울게 하나도없어요 물론 제가 열심히안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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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3 · MS 2016

강남이 교육열 대한민국 절반은차지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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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 · 565265 · 16/08/02 13:55 · MS 2015

재종 다닐형편이면 최소 중산층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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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4 · MS 2016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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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 558111 · 16/08/02 14:49 · MS 2015

강대 비용 정도는 가뿐히 뛰어넘는 분들도 많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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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4 · MS 2016

ㄷㄷ...얼마나쓰시길레 그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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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necdote · 675535 · 16/08/02 15:30 · MS 2016

책 하나 살 돈도 없어서 정말 필요한 책인지 며칠을 고민하네요. 그런 분들 진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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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5 · MS 2016

ㅋㅋㅋㅋ하 전그나마 작은지원이라도잇어 감사히수험생활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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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illersicon · 606239 · 16/08/02 17:24 · MS 2015

양지메가에서 특강 2개정도 들었었는데... 그러면 월330정도 뜸... 인강도 끊으면 돈 더 들어가는데.. 부모님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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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5 · MS 2016

와ㄷㄷ특강이 얼마길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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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illersicon · 606239 · 16/08/03 08:48 · MS 2015

하나에 30이요 ㄷㄷ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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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illersicon · 606239 · 16/08/02 17:25 · MS 2015

근데 자꾸 금수저라는 단어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봤는데 어느정도를 금수저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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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5 · MS 2016

재수에 몇천들일정도면 금수저지안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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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illersicon · 606239 · 16/08/03 14:08 · MS 2015

진짜 금수저들 더하던데... 그냥 중산층쯤??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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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necdote · 675535 · 16/08/03 14:53 · MS 2016

월 330+@ 지원가능할 정도면 은수저는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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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ersing · 486819 · 16/08/02 18:32 · MS 2014

음..근데 교육에 몇백씩때려붓는다고해서
효율이 그만큼 차이날거같진않아요.

그리고 공부에투자해서 잘되는애들은
투자와 무관한 본인의노력영향이 더크다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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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6 · MS 2016

글킨하죠 ㅎㅎ근데 솔직히 무시는못하겟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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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만 · 568497 · 16/08/02 18:53 · MS 2015

저 평일에 수능 공부하고 주말에 애슐리에서 알바해요 ㅠㅠㅠ 벌써 7개월 이렇게 수능생활하지만, 끝까지 힘내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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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7 · MS 2016

화이팅 우리 합격이란선물을 자신에게 줍세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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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d경보쌤과다비오쌤의포로 · 527646 · 16/08/02 19:05 · MS 2014

적당한 수저정도는 됬는데 저 때문에 흙수저가 됬네요... 동생에게 미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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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7 · MS 2016

흙흙 전외동이라 그니마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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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생 · 487766 · 16/08/02 21:05 · MS 2014

기숙학원 2년다녀봤는데

거의 절반은 무리해서 다니는걸로알고있어요

강남은 물론 잘사는집 비율이 높긴하겠지만

무리해서 사교육받는 비율 절대 무시못할정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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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22:18 · MS 2016

빚내서 다니시는븐 꽤계신가봐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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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곰돌이 · 678009 · 16/08/02 23:20 · MS 2016

그만큼 다..잘되길원하시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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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의미 · 447559 · 16/08/03 00:25 · MS 2013

http://orbi.kr/0008313262
흙수저 여기있습니당..ㅎㅎ
지금은 과외로 벌어서 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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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마지노선탈출각 · 429207 · 16/08/03 08:34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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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비친 만년필 · 673173 · 16/08/03 11:14 · MS 2016

금수저는 기준이 재산 30억에 연봉 2억으로 알고있는데 강대다니고 한달에 200든다고 금수저는 아닌듯 은수저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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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인재 · 609915 · 16/08/04 00:00 · MS 2015

저 지금 학원비랑 밥값해서 한달에 70드는데 죄인입니다ㅠㅠ
단과 들어보고싶은데 참고 밥값 나름 아끼려고 노력하는데 저러네요.
돈 많으신 분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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픂퓨 · 544636 · 16/08/07 14:02 · MS 2014

고등학교 이후로 학원을 1달 이상 연속으로 다닌 적 없어서 그냥 인강들어요.....ㅎㅎㅎㅎㅎ 그래서 엄마가 그 돈 아껴서 모았다고 생각하시고 2월에 여행경비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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