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생(문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작년 수능555 받고 집에서 독재하고있는 재수생입니다.
현재 국어는 문법 인강만 듣고 기출분석 하면서 문단별로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들을 노트에다 적고 혼자서 누구 가르친다 생각하면서 혼잣말로 설명하면서 공부해나가고 있고
수학은 개념인강 듣고 난이후에 현재는 기출을 풀어나가고 영어는 인강듣고 ebs하고 있는 중 입니다.
이번 6모에서 국어 65수학80 영어91로 점수가 오르긴했는데 수학은 너무 쉬운거 같았고 영어는 ebs빨로 오른거 같아 이게 맞는건가 의문이 들고 국어는 긴장했다 새로운 유형이라 당황했다 라는 변명을 하기에는 너무 낮은 65점을 받고 현재 방식대로 그냥 꾸준하게 하면 될까? 라는 의구심이 들고 워낙에 긴장을 많이 하는 탓에 가장 걱정되는 분야입니다. 어떤식으로 해나가야하는게 맞는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공부시간은 국어3 수학 3.5~4 영어 3~4 사회2~2.5 정도로 나눠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다가 글은 거의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글이 이상할수도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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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될까요 서성한 질러보는건 많이힘든가요?
잘하시고 계신듯 언어는 원래 한번에 깨달음과 감이 오면서 빡올라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555에서 이정도면 매우 좋게 풀린케이스같은데...
국어는 문법 문학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하시고
비문학은 3지문씩 꾸준히 훈련하심이
조언 감사드립니다.
와 집에서 잘되세요??
원래 성격이 통제 받는거 싫어하고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안하는 케이스라 지금은 꿈이 확실해서 최대한 해볼려고 노력 중 입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정신차려야하는데
요새는 왜이러는지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