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같은 경우는 어찌 보면
솔직히 2011학년도 수능이후 2012학년도부터 평가원이 문제를 답이 없게 낸 적이 많아서 그렇지(예를 들면 12학년도 6,9월 15학년도 9월) 원래 평가원은 2005~2010학년도때는 모평때는 뻑하면 1컷이 80점대가 나오게 문제를 출제하고 2008학년도 2011학년도 수능때는 1컷이 90점이 되게(아니면 지적 부탁드림) 출제한 사람들인데
앞에서 말했듯이 요 몇년간 노답으로 출제한 적이 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문제 너무 쉽게 낸다" "변별력 없다" "한국교육과정통가원(...)" "파스타값 8억원 아깝다" 소리를 들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하지만 오늘 6모 시험을 통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어렵게 출제가 가능하다는 걸 평가원이 입증한거 같습니다. 아 물론 수능 때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오늘 국어시험치신 분들 어려운 문제 푸신다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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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수학 싹 풀어보게
ㅋㅋㅋ 평가원 파스타설은 진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