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러 민원 고민.
오늘 부당하게 폭력을 당한것에 대해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으려하는데 어떻게해야하죠..
그냥 똥밟은셈 치고 공부에만 집중을 할까요?
그렇지만 너무 납득이 안되는 체벌을 하여 모욕감을 얻고 하루종일 감정소비하고..
만약에 민원을 넣으면 부작용 이나 그에대한 파장은 어느정도 인가요? 만약 정말 억울하게 납득이 안가게 체벌을 당하셨다면 민원을 넣으실건가요? 그리고 민원을 넣어도 처리를 잘해주는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사진 밑줄친거-ㄱㄷ은 임정환쌤 리미트에서 한번도 설명해준적없는건데 뭐임? ㄴ은...
-
밧바 이만 1
ᄂᆡ일 오리라
-
수학 백분의 94는 다른거 100에 수렴해도 안되겠지..
-
씹덕 형누님들 띵곡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Night dancer 듣고왔는데 좋네요
-
두근두근..
-
첫번째사진 밑줄친거-ㄱㄷ은 임정환쌤 리미트에서 한번도 설명해준적없는건데 뭐임? ㄴ은...
-
10덮 3컷인데 제발 수능때 안정 3등급ㅜㅜ
-
연계공부 거의 안해서 그런가 몇문제는 주어진 시간내로 못풂 유씨삼대록 풀이 보고서...
-
적분을못하냐왜
-
보내주시면 사례하겠숩니다...
-
혹은 미래 의머 지망생 분들은 어떤 전공 하고싶으신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여
-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머리 짧은데 학교 옮길거라 마지막으로 찾ㅇ갔는데 다른 분들 다...
-
조건을 혼자 뇌에서 한번 왜곡해서 ㅈ대로 받아들여서 풀고있음 오늘 그렇게 한...
-
이명학 실모 0
1회 풀었는데 6모 3등급(기억안남) 9모 2등급(84?) 인데 이명학 실모 1회...
-
피곤한데
-
혹시 수학 1컷이어도 가능할 상황이 있나요...?
-
생명을 했겠지요...... 인강 안 하시는 게 한입니다
-
현기증 나요 빨리..
-
'노·조·미'가 미국 대통령 결정하나…해리스·트럼프 막판 총력전 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9538 역시 노조미야
-
중세국어 0
중네국어 중다섯국어
-
좆까 ! 풀다가 짜증나서 폐기함에 넣고옴
-
물리 실모 1
물리 실모(서바컨+현모)만 걔속 푸니까 평가원이 쉬운느낌이 듦 물론 이번 수능이...
-
문법 공부할 시간까지 낼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냥 재수할때 억지로라도 언매공부 했어야 했어
-
5월 모의고사 풀어보는데 아직도 틀리는게 있네...
-
“예비병력 되겠다”…60년 만에 총 들고 훈련 나선 백발 할아버지 1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전쟁 발발 시 최전선에서 ‘총알 스펀지’(Bullet...
-
건대 공대 0
건대 공대 붙으신 분들 몇등급으로 붙으셨나요?? 수학이 2컷아니면 2중후반인데 딴...
-
생명문제질문 1
ㄷ선지 (다)염색분체 수 판단할ㄹ때 안나타난 염색체도 고려 해야 하는거 맞음??...
-
11월 더프 0
국(언매) 70 (최저x 알바아님) 수(기하) 92 (14, 29틀 커리어하이....
-
요즘 공부할수록 1
전보다 저능해진기분임 진심 … 수학도 전보다 안풀림 ,..
-
축구장 100개 규모 연구소에 3만5000명 채용하는 화웨이… 노키아·에릭슨·삼성전자는 감원 바람 0
화웨이, 올 1~3분기 매출 30%↑… 노키아·에릭슨·삼성은 실적 부진 화웨이,...
-
수능기준 미적 1컷은 아무리 올라봐야 88... 수학황이 부럽다 어지간하면 등급컷...
-
디카프 트레일러 0
한 시즌만 사고 싶은데 뭐 살지 모르겠어요 ㅜㅜ 파이널 너무 신유형 많다 해서 다른...
-
ㅎㅅㅎ 2
기분조타
-
처음따먹을때 50 두번째에 25 세번째 12.5 네번째 6.25 이런식으로 100에...
-
이과보다 문과를 좀 더 잘 봄 이과도 잡을 수 있음 댓 ㄱㄱ
-
두각학원 전화해보니까 12/31일에 개강 하시면서 바로 키스 로직으로 들어가신다는데...
-
신촌 대학가서 여대생 묻지마 폭행 후 도주…20대男 "술 취해 기억 안 나" 0
서울 신촌 대학가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
15번 22번에서 첫번째 케이스로 때려박은게 전부 정답상황이어서 운좋게 시간내에 다...
-
뭐가 맞는거지 어지럽네
-
여전히 실모 벅벅? 아님 실모 지양하고 총정리?
-
언미물지 1. 92 95 2 93 93 2. 96 98 1 96 96 1,2 대략...
-
내가 그럼... 조금씩 먹는건 ㄱㅊ은데 너무 달거나 단거 많이 먹으면 속 느끼해서...
-
제곧내
-
특히 남자면..주변에 삼수 사수한 선배들 꽤 있는데 많이들 새내기때부터 어울리기...
-
진짜 너무 급해요 9모때는 국어 집중하다가 막판에 끊긴 기억이 있어요 (머리에...
-
나만 등비합공식 안쓰고 등비 음수인거 안상태에서 첫째항 음수인거 확정짓고 음...
-
수능 2년동안 준비 병행하면 좀 많이 힘들겠죠? 22111 목푠데 국2랑 영1은...
ㄴㄴ...비추요
아까글읽엇는데 억울한건 억울하지만 그냥 넘어가세요
그거 민원넣으면 더 피곤해지고 더 감정소비하게될거에요.
억울하면 열공해서 그선생보다 좋은대학가세요ㅋㅋㅋ 그게 복수하는겁니다
그런가요... 하루종일 짜증나고 공부도 안되고 아직도 그 모욕적 순간은 잊기힘드네요... 만약 민원을 넣으면 더힘들어 지겠죠? 시간도 많이 뺏기고
무슨 일이신가요?ㄷㄷ
오늘 4교시에 체육이 있었어요.
저는 정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이기 때문에 어김없이 체육시간에 강당에서 공부를 하려고 책을 들고 갔죠.. 근데 집합을 했는데 저를 보더니 나오라는 겁니다.
선생왈: 너 그거 뭐야?
나 :네 ? 책인데요?
선생왈: 무슨책?
나: 물리책이요.
갑자기 뒷머리를 잡아 댕기더니 1학년 하고 저희반 애들 다있는데 뒷통수를 쎄게 후려 갈기 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자리에서 죄송합니다 하고 들어 왔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너무 일관성도 없고 그냥 본인의 기분이 안좋아서 때린거 라고 생각박에 안들더군요. 지금 새학기가 되서 4주째 체육시간인데 맨날 책을 들고가서 강당에 있는 책상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뭐라 안하더군요. 저는 그냥 공부하러 교실만 안들어가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그 규율을 지켰는데 오늘 저희 모욕감은 잊을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모욕감을 주면서 쎄게 때리면서 해야할 타당할 이유가 되나요?
합리적인 선택이 있었을 텐데요 1:1로 잘 타일러두 되구요.
그리고 저도 크게 잘못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아직도 납득이 되질 않네요..
전에 올린글 복붙해왔습니다.ㅠㅠ
폭력은 당연히 잘못된거 맞습니다.
그렇지만 체육시간 = 나에게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건 그 과목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고3때 체육이 3시간이었는데 저는 9월까진 매일 나가서 축구하거나 놀았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고 가뜩이나 부족한 운동시간도 챙길 수 있어 좋았는데.. 아무튼 폭력 쓴건 당연히 잘못된거지만 글쓴 님 역시 체육이라는 과목을 무시하는건 좋은 선택은 아니라봐요.
네 저는 잘못을 인정 합니다.
맞은것 때문에 이러는건 아니에요.
왜 그동안 방치 했냐 이거죠 첫번째 시간에도 두번째 시간에도 세번째 시간에도 있었을 텐데 그게 너무 궁금하고 어제 맞은게 납득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