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1관-개꿀팁] 중하위권을 탈출을 취한 암기 비법!
<중하위권 학생을 위한 단어 암기의 A TO Z>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암기 해야 하는 개념은 무엇일까요?
해석 개념과 맥락적 독해 개념 그리고 적용 개념입니다.
오늘 볼 해석 개념은 크게 단어와 구문 분석으로 구성됩니다.
그 중 단어 암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단어는 매일 정해진 양을 암기해야
합니다.
매일
50분씩
1DAY분량의
단어를 암기(매일 50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때 단어장은 능률 보카 어원편이나 워드
마스터를 추천 드리고
양은 매일 30개 정도가 적절합니다.
기본 의미들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아래 내용처럼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우선 10씩 눈으로만 쭉 보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하고
체크한 단어들만
눈으로 읽고! 막 휘갈기면서 써보고!
마지막으로 말하기도 하면서 암기하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모르는 단어들 체크한 뒤
또 한번 모르는 단어들만 가지고 눈으로
읽고! 막 휘갈기면서 써보고! 마지막으로 말하는 과정을
반복하세요.
30개를 이렇게 다 암기하신다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처음부터 모르는
단어들 체크하고
그 부분들을 읽고 쓰고 말하면서 암기하시면 됩니다
밑에 있는 활용형, 반의어, 유의어는
다 같이 암기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많은 경우 머리 속에 잘 남지 않아요.
따라서 나중에 문제 풀이를 통해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하며
하고자 한다면 추가적으로 매일 40분을 잡아서 나중에 몰아서 암기하기를
추천합니다.
더 중요한 부분은 실제 문제를 풀어가면서
단어의 쓰임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매일 60분씩 문제를 풀어가면서 정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문은 최근 7개년 평가원 수능 기출 문제 중
순서 주제 빈칸지문이나
EBS 수특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양은
10지문 정도면 충분합니다.
구체적으로 아래의 방법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우선 문제를 다 푼 뒤 새롭게 본 단어들의 의미를 체크해서 암기하고
알고 있지만 다르게 쓰인 것 같은 의미들도 추가적으로 암기하셔야 합니다.
특히 여기서 명사형으로 알고 있는 단어들의 동사 의미를 정리하고
‘Flood= 많은 것’처럼
비유적으로 쓰인 단어들의 의미를 확장하고
빈칸에서 많이 쓰이는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가진 단어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렇게만 하시면 단어는 충분합니다.
다음에는 구문 분석에 관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추천은 사랑! 사아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ㅅㅇ 아예 새책임
-
바보개 0
??? ~ 2024/12/17
-
유명인이나 커뮤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 꿀이에요! 라고 하면 거긴 피하는 게 좋다 당연한 거긴 함
-
부탁드립니당...
-
또는 실모 추천해주세요
-
예전에 ㅇㅇ
-
예비고3입니다 내신대비 학원 다니면서 수1,2 개념은 한번씩은 돌렸고 학원에서...
-
원점수 선택과목은 언미물1지1 이러면 어디까지 ㄱㄴ임요? 당연히 제점수는 아님요
-
낙지 칸수 0
가군 7일 중에 4일 5칸이고 3, 4, 6 한 번씩 갔다 온 데랑 나군에 5~6칸...
-
인하대 1
통변쓸려나요
-
이거 진짜 현실성 있는게 아니라서 시간 낭비하는거 같은데... 차피 컨설팅에서...
-
여기쓰고 폭나서 떨어져서 자존심상하는거보단 차라리 의대를 지르는편이 낫겠다
-
너답기기안 0
두 남성의 답장을 기다리다가 급격히 기분이 안 좋아진 나.
-
노랑으로 뜨는데 제 누백이 예상누백 밑 5년치 입시 결과 누백 위면 추합권 정도로...
-
하루만에 100명이 들어오네 역시 사람 생각하는건 다 똑같구나 4칸에서 3칸으로...
-
자자 계속 가보자
-
ㅇㅇ...
-
과탐 2
생2지2 생2지1 생1지2 생1지1 아 머하지 못 정하겟당 ㅜㅜ
-
막상 대학 오니까 하고 싶은 게 없네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고
-
1. 훈련소 소대장이 D가 대문자 d인지 몰라서 헷갈려함 2. 훈련소동기가...
-
ㅈㄱㄴ
-
강원도에 도시 추천좀 10
도시여야함
-
칸수는 4칸인데 실제지원자 82명중에 22등이면 넣어볼만한건가요 ?? 모집인원...
-
모두 맛있은 저녁드세요 15
저는 지금 일어남요
-
5,6중 하나는 붙겠지?
-
듣기 거뷱허게 말고 깔끔하게 전 2옥 라샵..
-
이거 원래 되는 점수임?
-
9등인데 불합격이네요,,
-
물로켓 컷! 마법대학원생 감사함니다
-
생질 들어볼까 하는데 볼륨이 꽤 크네요
-
사실 그냥 찍고 편집 때리면 저렇게 돼요
-
한 번만 더 보면 서울대의대 갈 수 있을거같은데... 수능의 왕이 간다...
-
뭥미 ㅋㅋ
-
동홍 생각 중인데 이정도면 안정 ㄱㄴ할까요
-
뭐가 잘못됐길레 지금 슬슬 수시가 끝나가는데 아직도 이렇게 텅텅 비는지 잘모르겠어요
-
스블 왔다 4
흐흐 동생꺼 뺏어들어야지
-
어그로 ㅈㅅ 임정환 서브노트 재고 없어서 안팔던데 다시 재고들어오나요?
-
궁금해지는 저녁
-
백분위 의대 1
는 표본 변화가 크지 않은 이상 등수나 칸수 변할 가능성이 좀 낮은 편이죠? 표점대학 같은 데 보다
-
슈방
-
4칸인데...
-
붙겟죠.?.? 0
멈춰ㅈㅂ
-
401.XX였는데 오늘 400.2로 바꼈네요
-
11명 뽑음..
-
변표 안락사만 피하자 ㅈㅂㅈㅂ
-
구냥 알고 싶음
-
주식 근황 13
캬
추천은 사랑입니다.
공부법
영어
국어과 관련해
궁금하시거나 고민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쪽지 주시거나 댓글 주세요!
이 내용은 학원 수업하면서 멘토링하면서 과외하면서 만난 중하위권학생들과의 경험에서 쓰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처음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혹은 공부의 의욕이 없다보니 아예 어떻게 얼만큼을 암기할 지를 모르더라고요.
이런 친구들에게 놀지 말고 고민하지 말고 그냥 이렇게해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니
공부를 시작한지 좀 되신 분이나 자신만의 암기법이 있는 분들은 스스로의 방법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ㅎ
물어봐서라도 좋은 해결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열공하세요
아이고 깜놀이야..
저는 누가 오르비 교대 1호점 사칭해서 이런 글 올렸나했어요.ㅎㅎ
아놔,
개꿀팁님이 서성수 멘토님이셨구나..에헤라 디여~~ ㅎㅎ
금욜 오전에 학원서 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금요일에 봬요ㅋ
개꿀팀님의 암기 방법이 고급진 설명이라면,
저는 걍 무식한 아짐 스퇄로 제 경험을 말해도 될런지요?
저의 아들 영어 공부시킬때 했던 말입니다.
돌머리 이론!
무덤앞 비석도 돌이고
공사 준공기념비도 돌이다.
돌에 새기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않기 때문에
석공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손으로 글자를 새겨넣는다.
암기도 마찬가지다.
내머리는 돌이다..생각하고..
손에 연필이라는 연장을 쥐고 쓰면서,
눈으로 보면서,
입으로 지껄이면서 새겨 넣어야 된다.
그러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30년이 지나도 생각난다....
라고 아들놈을 갈궜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덧) 저의 아들이 그래서 석공이 되었냐고 물으시면 대략 난감해집니다.ㅎㅎ
제가 현역때 공부했던거랑 같아서 그런지 정말 공감되는 공부법이네요 다음날 복습+주말 총복습 하니까 고1 영어 4등급에서 고2부터는 고정1받았어요
문제풀고 단어정라하고 구문정리하고 이렇게 형식적인공부방법이 어떻게 영어실력을향상시켜주나요?(진짜도저모르겠어서... 아렇게하고는있는데 내실력아이잔짜쌓이고있나 의심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읽을 수 있는 것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영어의 기본이자 전부인 것 같아요.
그럼 내가 영어를 읽지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면 쉽게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죠
아마 이는 단어를 모르거나 단어를 알더라도 의미가 꼬여서 생기는 문제일 거에요.
그럼 당연하게 해결책으로 단어의 암기 구문의 분석등을 정리해야겠죠
여기에 하나 더 꼭 해야 하는 건 맥락적으로 읽는 법을 정리하는 거에요.
앞 뒤의 맥락에 따라 어려운 단어를 혹은 알지만 생뚱 맞게 해석 되는 부분들을 처리하는 연습을 하신다면 완벽에 가까운 해석 실력, 영어 능력을 가지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식으로 문제의 원인과 해결을 분석하다 보면 내가 하고있는 것이 올바른가 그렇지 않은가를 쉽게 판단하실 수 있을 거에요!
요약하자면 등급이 낮다면 기초가 없다면
단어 암기 구문정리 부터 해야해요
이 과정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이나믹한 성장도 이끌 지 못하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등급이 높다면 그때는 맥락적으로 읽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글의 주제 의식은 변하지 않는 다는 생각을 전제로
A->B구조로 정리해 쭉쭉 이어 문단을 1문장혹은 2문장으로 정리해보세요.
흔들리지 않은 만점 바로 나옵니다!
진짜요ㅎ
그래서 저는 과외하거나 멘토링할때는 먼저 이 맥락적 독해로 푸는 법을 보여줘서 신뢰와 오~
이런 인상을 주고
이후에 시간이 걸리는 단어와 구문 분석을 공부해요ㅎ
힘들더라도 지금은 꼭 단어와 구문 공부를 해두세요.
문제 풀이 속에서 하시는게 좋기는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수능국어 3등급이에요ㅠㅠ그래서 이번에 독재를 시작햇어요
그런데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를 전혀 모르겠네요
예전에 이근갑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과 비문학 문제들을 어떻게 푸는지에 대한 저의 방식은 대충 갖고있는것같은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도 모르겠고(연습부족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비문학에서 항상 시간이 모자라요)
제가 현역때 기출을 거의 안 보기도 했고 기출분석을 할때 틀린문제들을 위주로 공부했거든요 가장 하지말아야할 방식으로 공부했어요ㅋㅋㅋ큐ㅠ그리고 망했죠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기출을 분석해야하는지를 전혀 몰라요
저눈 1년 커리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제가 잠시후에 과외 다 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잠시만요
감사해요!!^^늦은시간까지 수업하시네요ㅎㅎ
아 그리고 박광일 선생님의 훈련도감이나독해역전 들을까 고민중이에요
사실 어떤 수업이든 1년간의 커리를 흔들리지 말고 타가신다면 큰 변화를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우선 제가 들었던 강의들을 말씀드리면 현역때는 김동욱 위주로 강사 준비하면서는 이근갑 위주로 들었습니다.
과외하면서 본 박광일 선생님의 수업 중 기본 독해법은 비교적 간단해서 쉽게 적용하고 체화 시킬 수 있어요.
박광일 커리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질문에 대한 답변이고 제가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부터 말씀드릴께요
등급에 상관 없이 가장 크게 중요한 건 개념 위주의 공부입니다.
블로그 보고 파운데이션을 언제 써야하는 지 알 고 써야 짧은 시간 내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냥 막 300번 발라보고 처음에 발라야 하는 구나 판단하는 건 안 좋아요.
즉 내가 무엇인가를 풀고 적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도구가 되는 개념 배경이 되는 개념을 먼저 암기하고 그 이후에 적용하고 다시 개념을 보완하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럼 먼저 암기해야 할
엄청 중요한 개념은 무엇일까요?
국어에서는 중요한 정보와 내용에 밑줄치고 이해 하는 것 즉 독해법이 그 것입니다.
크게 글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읽는 법
(Keyword+a= >결론)
(주어 동그라미 서술어 밑줄, 밑줄끼리 연결)
세부정보를 파악하며 읽는 법
(용어 개념 정의, 분류 대조, 과정 원리 ,문제 해결)
를 파악하면서 읽는 법등의 기본적인 개념은 정리하면 됩니다!
아이고 늦은시간인데도 진짜진짜 길게써주셧네요ㅠㅠ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가요
정말 감사해요!!!!!이르지만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