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성적 상담좀요!!! 문과vs이과
지금 이제 2학년 올라가고요 언수외는 보통 3~4정도 나오고요 사탐 과탐은 잘모르겠는데 언수외보다 더 안나와요
이정도 성적대라면 문과가 나을가요 이과가 나을까요?????
참고로 과학특성화일반고여서 이과쪽은 내신에 좀 안 좋은게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일반고는 내신 안좋으면 불이익 큰가요???
이 정도 성적대는 어떤지 감이 아예 안잡히네요 좀 도와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피방갈까 0
심심하다….
-
ㅎㅎ ㅃㄹ 면허 따야겠디
-
여쭤볼게 많습니다..
-
어이가 없네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
내일이네 7
떨린다
-
돌아가는걸 보니 진짜로 우르르 불인증각 나오는거같고 다행히 비의대도 원서 같이써서...
-
오르비 뒤적여 보니까 연계체감 80프로라서 수특 수완만 달달 외우면 된다고 함 수특 출시 존버
-
아니 근데 솔직히 하위 12%는 너무했잖아
-
대성 수학 0
이제는 진짜 결정해야 할 것 같아서.. 조금 급합니다 ㅠㅠ 고2 모고 4 중반...
-
고려대 조발해라 2
고>>>연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
안경쓰고 찍었더니 저지랄남 시력 -5.0
-
보정한 사진을 올려도 5점을 못넘네 자기객관화 완료
-
하나가 아직도 22%인데 심지어 오늘 한명이 는것도 아니고 빠짐…
-
작수 원점수 72 백분위 117로 3등급 받았습니다 지금 손승연쌤 커리 따라가는데...
-
ㄷㄷ
-
부산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부산대 25학번] [우선선발 장학금 안내] 1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
71.4%(+1.3%p)
-
영어를 풀 때 지문에서 뭘 이야기 하는 지도 모르겠고 지문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데...
-
ㄷㄷ 2
개정확하네..
-
자료들을 보니 작년이 유독 추합이 안 돌았던 거 같은데 혹시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
공부 시간분배 0
07 정시 파이터입니다 모고 기준 거의 국어 수학 영어 사탐 5 5 5 3 인데...
-
머지 3
목 앞 성대 살짝 윗쪽애 먼가 단단하게 꽤 많이 튀어나왓는데 병원 가야하나
-
올해 한지선택했다가 나태해져서 던진 기억이
-
의평원 인증결과가 등록전에 나오나요? 등록 전에 의평원 인증 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
1412 0
KID
-
중3때 생긴이후로 안사라짐 요즘 일주일 평균 5~6시간 개꿀잠 자고있는데 왜지
-
당연히deserve하지
-
장재원T 미적 3주차 라이브 신규생인데 사이트에서 교재 소진됐다고 하면 복습 영상...
-
20.09 점유소유 21.11 예약 23.09 유류분 24.LEET 양육협약 정법을...
-
심심심심해 팬시팬츠 어드벤처 해볼까...
-
영풍문고에 잇앗는데 남자 두명이 개조심스럽게 다가와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봄 첨에...
-
안녕하세요..혼자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이곳에서털어볼수밖에 없습니다...
-
원래 김범준 스블 들으려 했으나 육상에서도 인강을 많이 볼 순 없을 것 같아서...
-
오늘 아침 점공 2명이나 더들어와서 봤더니 안따였습니다 휴 아카라카를 위하여 연고전을 위하여
-
느낌 나는 점메추 부탁해여
-
재종에서 끝? 아니면 그 이후에도 상관없음? #존예#미소녀#하이샵
-
덕코내놧 9
내놧
-
지금 봤는데 아 1월 3일까지 등록해야되네 내 60만원 미친 자살마렵다
-
어떻게 해야하나요?
-
민초한입 아닙니다 23
네...
-
철업던 사랑니썰 35
수능때매 시간아까워가지구 4개 한번에 뽑앗는데 집에 오는데 지혈이 잘 안된거임 피가...
-
자퇴해도 문자가 안와서 불안하네요 로그인은 안되는데 비번찾기하면 아이디는 뜨고…...
-
시간 안 따지고 그냥 한번 먹었을 때로 저는 친구들이랑 놀러갔을 때 저녁부터 밤까지...
-
현여기 졸업 ㅇㅈ 13
-
ㄱㅊ음? 서점에 잇어서 살까말까 거민중
-
의치한 목표로 한번 더 해볼까 하는데 2과목 끼는게 나을까요 아님 11으로...
-
만화 ㅊㅊ좀 9
만화책보고싶네 갑자기
-
윤도영의 입대상담
-
어떤 불이익이 잇음
베이스네요.... 문과가 나을 듯합니다. 이과가면 하루종일 수리만 파다가 언외 바닥치고 수리마저 막장테크 탈 것 같네요. 악담은 아니구요 ㅠ
상대적으로 공부량 적은 문과가 나을 것으로 판단되서 드린 말씀입니다.
공부량이 적은건
개인이아니라 전체라서 상관없고
이제 겨우 2학년올라가는데 3~4등급이면 전혀 베이스 아닙니다.
공부할마음과 행동이따라준다면 100퍼센트 안될게없는 시기이고 성적이기도합니다.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현실이라는게... 제가 1학년때 보통 121이나 131 정도였고 과탐에 더 흥미있었지만 이과 안간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3등급 이하면 베이스 맞아요..저 공통수학 베이스라고 생각했음.. 3등급이나 5등급이나 실력 차이가 없는데요 뭐.. 조금 주워들은 것 차이? 모의고사 시간에 잠 안자는 의지?라고 해야하나..
저는 고등학교 올라가서야 공부를 시작했지만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고 그러면 안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과 현실은 조금 다르더라고요..ㅋㅋ
냉정하게 파악해서 뭐가 더 득이 될 지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낙관적으로 잘될꺼라 생각하고 피똥싸게 공부하는 하는 것도 본인만 힘들어질 가능성이 더 커요.
대학으로 따져보세요
5등급에서 3등급이 상대적으로 성적은 올리기 쉬워서 5등급이나 3등급이나 똑같다고 말씀 하니거같은데요. 5등급으로 갈수있는대학과 3ㄷㅇ급으로 갈수있는대학을 분리해보세요 그리고 현신이라는 단어를 거들먹 거리셨는데 현실은 노력한자에게 배신하지않습니다.
어디서 공부를 피똥싸도록 공부했는데 안된다는말씀을 하시나요ㅡㅡ;
공부 피똥싸도록 공부해본사람 몇되지도 않구요
피똥싸도록 공부하면 걱정안해도 성적은 알아서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특목고가 내신낮은거보다
일반고가 내신낮은게 불이익이라기보다 점수가 안나오겠죠
특목고는 예를들어 글로벌이라던가 특별전형이있으니깐요
그리고 1학년에서 2학년올라가는거라면
가능성이 무한한 기간이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싶은일이 있는 쪽으로 가야지
당장 점수만보고 가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있는쪽으로 가는게 맞는거같네요..
저도 고1까지 과학을 사회보다 훨씬 더 잘했었는데
문과로 갔어요.. 지금 후회하고있지 않구요.
2학년 올라가는거면 문이과 아니라 뭐가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거는 님이 올린닥 될 문제가 아니라 문이과 어느과를 가던간에 동생분의 목표가 확실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