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당취급.. 화나네요 정말 ㅎㅎ
거의 3년넘게 다니고있는 피부과라 원장님이 제가 올해 수능본걸아셔서 어떻게 됐냐길래 한의대 붙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실실 웃으면서 '왜그랬어 시험 망쳤나보구나?' 로 시작,
무슨 '멕시코 부두교수준의 주술을 의학취급하는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의대시절에 한의학 배웠는데 미신수준이였다'
'의사 취급받을생각하지마라'
'나중에 밥그릇싸움 심하게 할텐데 의사들에게 밀릴테니 힘들거다'
'한방무당이 의료기기에대해 왈가왈부하는건 주제넘는다 나중에 그러지마라'
이런얘기를 아무렇지도않게 하시더군요
평상시에도 간호사들한테 좀 수위있는 성적농담을 자주하는의사선생님이라 크게 괘념치 않으려고 노력했음에도
정말 정신줄 간신히 붙잡고 치료받았습니다.
치료받는동안 누워서 아 예.. 그러시구나.. 그렇군요.. 이러고 아무말도 못한 제에게 너무 화납니다.
상처받는건 둘째치고 현직의사가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을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상상못했기때문에 받은 충격이 너무 큽니다.
아직도 어질어질 하네요..
공부 정말열심히해야겠습니다.
절대로 잊지못할것같네요 이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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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피부과의사 인성이 없는수준 ㄷㄷ
아무리 자기가 평소에 그렇게믿는다해도
단골에 이제 대학합격한 수험생앞에서
저게 할소리인가;;
얼굴 붉히지도 못하고 쩔쩔매다 집에 왔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의원 좋아해요!
저희 어머니가 고질적 요통이 있으신데
일반병원가면 손을 못쓰는데
한의원가서 침만 맞고오시면 귀신같이 좋아지더라구요
미래의 허준선생님 파이팅!
감사해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나같았으면 의사생활못하게 때렸을텐데 착하네요
현직 의사들 사이에서도 무당이라는 단어가 입에 오르내린다니... 허허
충격이였습니다..
인성이 개차반..
그니까요..
ㅠㅠ
ㅠㅠ,,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요...
제가 아는 의대 친구들 대부분 한의사를 의사로 안봅니다 ㅠㅠ
성대의대 다니는 친구 페북 보면.. 가관...
그냥 한의대생은 돈보고 대학가는 학생으로 본다는..
물론 저는 올해 의대가는 입장이지만 성적 낮았으면 한의대 갑니다.
어쩔수 없는게 아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면전에서 할 소린 아니죠.
솔직히 그 의사분 인성이.. 좀 그렇긴한데
대부분 의사나 의대생들이 한의사에대해 매우 반감을 가지니.. 그런말 나오셨을듯
물론 면전에서 할 소리는 아니죠
아니 3년 넘게 다녔다는데 저런 소리를..
인성의 상태가 ㅋㅋㅋ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ㅠ
페북보면 인성 종범 의사들 많던데
왜그럴까요 정말..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인성까지 챙길 여력이..?
밥그릇싸움이 참...
그때문인지..ㅠㅠ
본인들이 한약못다루니까 그렇죠 약사들이 한약까는거 봤나요
질병 잘 고치는 명의가 되시면 됩니다. 그런 분 그냥 무시하세요. 저는 의대생 입니다만 유렵에 여행갔을 때 유럽 의대생들을 우연히 3명 만났는데 그 쪽은 오히려 한의학에 대한 신뢰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높더군요. 힘내세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그렇지만 저라도 너무 속상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세요!
그런 소리 듣고 가만히 있으신게 신기 ㅋㅋㅋ 한의사가 무당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뻔히 듣는사람이 한의대 입학한거 아는데 앞에서 그 소리한다는건 한의대고뭐고를 떠나서 듣는사람을 개무시하는건뎅..
너무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거기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생각도 안났고
뭘배우고 어떤식으로 치료하는지 모르니까 저런소리하는겁니다
오히려 저렇게 방심해주니 상황뒤집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봐요ㅋㅋ
저분이 유별나신거 같네요 대부분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는 생각 안하요
그런 사람을 일컬어,
나이를 x구멍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할 말, 안 할 말도 못 가리니...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학생에게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그걸 굳이 말하는 의사도 참... 마음 고생이 많았겠어요.
저도 학부시절 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의사대로, 한의사는 한의사대로의 소임을 다 하면 되는 겁니다.
비난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런 분들도 나이가 들고 필요가 생기면 한의원에 옵니다.
그럴때 우리의 소임을 다하면 되는거죠.
예전에 한방치료에 매우 배타적이었던 의사 선생님이
공진단, 경옥고 드시는 거 보고 잠시 뻥쪘던 생각이 나네요.
와 정말 위로가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어이가없네 ㅋㅋㅋㅋ
저게 지방대 붙었다고하니깐 지잡대네? 너미래어둡겠다 이거랑 뭐가달라요? 의사인성수준하고는 어우..
근데 정도의 차이지 진짜 의사들 앞에서 한약 한의원얘기 꺼내면 속된말로
개 xx을 하더군요 한의대생도 아닌 일반인인데
어쩌다 동네의원에서 부작용 있을까봐 한약먹고있다고 얘기 한 마디 하니깐 아주 얼마나 그 자리에서 하
진짜 정 떨어져서 다신안감
의사가 인성이 안좋네요... 한의대 가는데 면전에서 그런말을 하다니... 근데 실제로 한의사를 의사로 생각안하는 의사들 정말 많은것같긴해요
이분 닉의상태가ㅋㅋㅋ
왜그러는지..ㅠ
?? 한의사가 한의사지 의사임?
엄연히 다른데..
저는 의사범주안에 한의사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의사는 의사고 한의사는 한의사죠.
하지만 크게봤을때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일반적으로 그냥 의사라고 하지않나요?
같은 의료인이죠ㅎㅎ
그냥 스스로의 우월함을 확인하고싶은것같아요
한의사가 없었다면 타겟은 치과의사가 됐겠죠
미국처럼...ㅎㅎ
1. 의료법상의 의사
2. 사전적 의미의 의사: 의사(醫師)-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의사라는 단어에는 이 두 가지가 의미가 있겠죠. 2의 의미로 썼으면 한의사도 의사인 거고, 1의 의미로 썼으면 한의사는 의사가 아닌 거고.
말장난 하지 마세요.
막줄 사이다!
한의사는 사람질병 치료안하는줄아시나..ㅋㅋㅋ어이가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 하셔서 명의 되시고 돈 잘 버시고 좋은 배우자 만나면 남 부러울거 없죠. ㅋㅋ
1. 한의대가신다는 분 앞에 그런말 하는건 그분 인성이 문제입니다.
2. 그분 인성과 별개로 대부분의 의사들은 한의사들을 절대 동급의 의료인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것을 겉으로 대놓고 표현하느냐 생각만 하느냐는 개인의 취향과 인성의 차이겠지요.
3.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 교육할때 하는 얘기중 하나가 퇴원 후 수술 부위 침술이나 주사치료, 한약 투여를 금하는 일입니다. 주사치료야 다른 병원에서도 할 순 있겠으나 그것도 하지 말도록 교육하는건 마찬가지죠. 바늘이든 침이든 피부를 뚫는 시술이니 당연히 수술 부위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일이고 한약이야 그속에 뭐가 들었는지 아니면 어떤 한약을 처방할지 예측할 방법도 없는데다가 가끔 약 같이 먹다가 간이 망가지는 분들도 있어서 단속을 하게 되지요. 뭐 의원이나 병원 다니던 분은 의원/병원을 다니시면 되는 일이고 한의원 다니던 분을 그냥 계속 한의원만 다니시고 효과가 좋으면 해당 의사/한의사를 칭찬하면 될 것이고 문제 생기면 해당 의사/한의사를 욕하시면 됩니다. 괜히 의원 갔다가 한의원갔다가 하면 이도저도 안됩니다.
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쵸 서로 무당 백정 이라고 격하하고 동급으로 안보죠 한의사들도 관절약 호르몬제 우울증약 등등 수년씩 드신분들은 주의를 주고 치료합니다 소화기 간 신장 망가지고 암발생빈도 높이니 조심하라고요. 서로 견제기능이 강하죠
근데 의사들 웃긴게 한약은 못믿는다고 하면서 한약신약은 정말좋아하고 또 처방도 엄청합니다. 그거보면 어이없죠
약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레일라정 찾아보세요 글고 의사들 감기에 제일많이 찾는약이 쌍화탕이라네요
흠 그나저나 알아보다보니 재밌는 기사가있네요. 레일라, 조인스, 스티렌 등에 대해 한의사는 처방권이 없다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는 기사가 있네요.. 근거가 이들 약들이 서양의학적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약이라는데, 한의학쪽에서는 이 약이 어떤 근거로 한약이라고 주장하고있는건가요??
당귀·목과·방풍·속단·오가피·우슬·위령선·육계·진교·천궁·천마·홍화25%에탄올연조엑스(3.5→1) 405.4mg
위령선,괄루근,하고초30%에탄올엑스(40→1) 200mg
애엽95%에탄올연조엑스(20→1) 60mg
레일라정을 더 조사해보세요 그약이 탄생된 배경등등요 그럼 왜 한의학을 그렇게 믿지않는 의사들이 이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하지?라는 의구심이 들겁니다
의사들이 당귀 모과 이런 이름 들어나 봤을까요? 근데 저 한약재들로 이루어진 캡슐이 전문의약품으로 인정되어 류마티스환자들에게 처방되어진다네요 그것도 연간 100억의 매출을 올릴정도로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기쁜일인데 이렇게 한약재로 된 신약은 열심히 처방하면서 뒤로는 한의학 무시하는거보면 참 씁쓸합니다 이중성을 보는거같아서
많이흥미롭네요
좀더알아보겠습니다
레일라 조인스 스티렌 등등..
더 재밌는 이야기 알려드릴까요? 자생에서 개발한 신바로라는 천연물신약이 있습니다.
정작 전문의약품으로 되어있어서 신바로를 개발한 한의사도 처방을 못합니다. 근데 양방에서 쓸때마다 로열티는 자생에 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
자생을 그렇게 욕하는 정형외과에서 신바로 처방하면서 이런건 알고나 하는지 모르겠네요.ㅋ
의료인의 큰 장점중 하나...
그런 인격체는 평생 안봐도 전혀 손해가 없다는 점.
만약 님이 어느 조직에 속해 있는데 그런 인격체를 만나면.. 평생 안 볼 수도 없고 죽을 맛이겠죠 ㅎㅎ
그러니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학벌이나 직업으로 면전에서 무시하려는 사람은 정말 수준이하의 인격입니다.
심지어는 학벌이 객관적인 인지도가 떨어지면서도 면전에서 오히려 무시하려는 코미디같은 상황을 연출하는 사람도 있고.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든 알 바 아니지만 대놓고 면전에서 그럴 정도의 인격체는 피하는게 답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화이팅! 하세요
일부 한까들 인성을 보면 타인의 아픔을 모르는 약간 사이코페스 기질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그런 사람들이 의사가 된다고 생각하니 아픈 환자들이 더 불쌍해 지네요...
하지만 현대 한의학은 우리 국민들 그리고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만 봐도 암 전문병원 10곳 가운데 9곳이 한방치료를 암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학 과학화를 촉진하고자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우리나라 국민과,정치권, 행정부,사법부 모두에서 찬성률이 높습니다. 이처럼 한의학의 세계화라는 큰 흐름을 ㅇㅅ단체에서도 거역 할수 없을 것니다. 이런 점에서 앞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러니 한의학을 전공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거기 어딘지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어요? 그냥 어이가 없네요ㅋㅋ
저도 비슷한일있었어요 ㅠㅠ 그후로 며칠동안 충격에휩싸여서 우울증걸릴뻔했어요 하...
그런걸 면전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구나 ㄷㄷ
나도 한의대다닐때 병원가서 그런경험 있어요. 그냥 딱 인식이 저정도임. 공부 몇년 더 해서 의대가는게 답.
여기 안나타나는게 답
의사 인식이 그정도라고 제가 의대갈필요는 없을거같네요 한의학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아 웃겨 ㅋㅋㅋㅋㅋ
응 ㄴㄱㄸ
작작하시죠. 님이 의사가될거라생각하니 암울합니다
친구가 없는 이유
어그로킹
이제거기가지마세요 그냥 보이콧해버리셈
나이 어리시면 한번 더 해봐요 후회없이.. 나이먹으면 후회합니다 ㅜㅜ ..
그런 의사는 아마 의대생에게도 나름의 이유를 만들어서 폄하발언할것 같아요. 예를 들어 **대의대 갔어요 라고 하면 "요새는 메이져 아니면 의사 대접 받기 힘들걸" 이런식으로 타인을 비하하는 성향이지 않을까요?
의대 갈려고 하는건 비추요
나이도 많구요 한번더해도 한의대갈거에요 무슨후회를 말씀하시는지..
저는 한의대 합격한 학생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한의원에서 치료받다가 한의사가 내과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라고 해서 내과에 갔습니다.
참고로 그 내과는 5년 넘게 다녔었고 저희 부모님하고 그 의사는 아는사이였습니다
엑스레이 찍은 후 의사한테 한의원에서 엑스레이 찍어보라고 해서 왔다, 라고 헀더니
'도대체 한의원에는 왜간거에요?' '1000년 전 학문을 아직도 믿는 바보같은 사람이 있나?'
등등의 모욕에 가까운 말을 하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왔는데(일단 엑스레이는 찍었으니 돈은 내고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한마디 욕이라도 해줄걸 그랬습니다.
이거 불과 2주 전 이야기에요...아무튼 그런 일 당하고 집에 와서 인터넷에 그 내과 이름 쳐보니까
그 의사 원래 막말 잘하는걸로 유명하더군요. 또라이에 돌팔이에...심지어 그 병원에서 인사 사망사고까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병원을 5년 넘게 다녔으니 저로써는 정말 소름돋을 지경입니다.
아무튼 한의학 무작정으로 욕하는 의사치고 인성 좋은사람 없는것같습니다.
ㅠ열심히 공부해서 또박또박 반박해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력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
허리디스크 걸리길 바랄게요 그 의사
와 저분 최소 서울대의대 합격자 아니면 고3들 다 까실 분;; 괘념치 마시고, 훌륭한 의료인이 되셔서 사람들 병 잘 치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그러려구요
한의대들어가는 신입생으로써 너무 마음아픈 글이네요ㅠ 뭐 이제 각오는 해야겠지만.. 힘내서 꼭 열심히 공부합시다!!!
네 훌륭한 한의사 됩시다ㅎㅎ
속으로 할 말이 있고 내뱉을 말이 따로 있지.. 참..
현직 내과의사입니다. 가끔 저희아이 아이디로 오르비에 들어와보곤 하는데 한약&치킨님이 올린글에 너무 가슴이 아파 글 올립니다. 그 피부과 선생님이 좀 생각이 부족하셨다 생각됩니다.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학생에게 축하와 격려는 못 해주고 웬 주책인지 ^^
어느 집단이나 여러가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드물게 이상한 분들도 가끔 있어요.
그렇다 이해해주시고 큰 마음의 상처로 남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 경험을 말씀드리면 의약분업 실시를 놓고 2000년 의사들이 전체 파업을 했었을때 국민과 매스컴은 저희 주장은 들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욕을 산더미로 날려주셨지만 저희 지역은 주변 치과랑 한의원 원장님들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셨고, 몇몇분들은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격려금까지 내주셨고, 같은 건물에서 있다는 동지의식으로 같이 문을 닫아 주시던 분들도 계셨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그래도 가재는 게 편이라고.^^ 같은 의사라서 이해해주고 편들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싶어 감사하고 위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훌륭한 한의사 되시길 바랍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말씀 감사드려요ㅎㅎ 현직의사분께서 이런말씀을 남겨주시니까 정말 힘이 되네요 이런 훌륭한 의사분도 계시다는걸 항상 염두해두고 저도 훌륭한 한의사가되겠습니다!
저분은 인성교육부터받으셔야할듯
너무 막 속상해하고 그러지마세요ㅋㅋㅋ저는 오히려 몸 아프거나 그러면 양약은 뭔가 화학성분들?? 이라서 뭔가 못미덥거나 부작용걱정되는데(까는게 아니라 그냥 주관적으로ㅋㅋㅋ그냥 과처방이러던가 이런것도 걱정되더라구요ㅠㅠㅠ) 한약은 뭔가 그냥 건강해지는 느낌이라ㅋㅋㅋ자주 챙겨가고그러는것같아요! 그리고 저분 인성수준이 똥이어서 그렇지ㅠㅠㅠㅠ아무튼 상처받지마세요ㅠㅠㅠ한의사 짱짤 멋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