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대 군기에 관하여
합격자 발표 기간이다 머다 시끄러운 와중에 일편에서는 군기 문제로 펙트다,카더라다 말이 많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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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예외는 항상 존재하고.. ㄷㄷ함ㅋㅋㅋ
대학별로 다르지 않나요... 한 대학만으로 그렇게 말하기는...
개인적 의견인데
학교에서 학생사이
'리더나 손윗사람의 권위' '단체로서의 기능' '교권추락이라던지 하는 문제' '그 나름의 규율이 있고 최소한의 의견 합의들이 되어야' '결속력을 강화'
이와 관련된 부분이나 이게 필요한 이유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피해가 가는 문제라면 그런게 필요하겠죠.
님이 님 혼자 편하자고 뭘 안했을때, 그 책임은 정작 다른 남들이 져야한다면?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남에게 어떻게 피해를 줄수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엇보다도 다른학과들과 달리 의대에서만 특별하게 그러한 규율이 강조되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나요? 의대공부는 타 학과 공부와 지대한 차이점이 있어서 규율이 없이는 남에게 피해가 가는것을 막을수 없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뭔가 있는건가요? 의대 군기는 들어봤어도 경영대, 공대 군기는 못들어봐서요.
공대 군기 못들어보셨어여..?
근데 제가 말한건 군기가 아니에요. 님도 군기 얘기한거 아니잖아요;;
님 댓글 보세요 군기가 어딨는지
저기에 군기란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규율, 단체, 권위 등등으로 군기와 관련되었다고 볼만한 의심스러운 부분을 써놓은거였는데....;;; 규율 등등을 강조하는게 군기와 관련되어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대가 모래알이란말은 들어봤어도 군기있다는말은 처음듣는데..?
조별과제 빠지는건 다들 부들부들 하면서 정작 본인때문에 동기들 피해가는건 모르는척 하실건가요. 말씀하신 단체 '그 나름의 규율'은 있어야해요.
대다수는 조별과제 빠지는걸 흔히 '군기'라고 불리는 규율로 해결하려 들지는 않죠
군기얘기 아니라니까요 ㅋㅋ
저야 위에 글 주제가 군기고 저도 군기생각하고 댓글달았으니까 군기생각했죠;;;;
저도 당연히 선을 넘지않는 선에서의 문화는 존중합니다만 위에 글을 읽어보았을때 이게 과연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존중하는 선 안에서의 규율인지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달아본겁니다
넹 그렇죠
제가 이말을 빼먹고 달아서 그런거같은데.. 저는 동기끼리 얘기한거에요 선후배간에 뭔 규칙이 있겠어요
일부대학은 아직도 있다고 들음 ㅋㄴㅋ
전 동아리 강제가입 이런것만 아니면 괜찮음
아니 작작좀 합시다 자꾸 주워들은거로 똥군기 이러시면 그분들 참 불편합니다;;
주워들은거?
ㅋㅋㅋㅋㅋ 실제로 재학중인 친구한테도 들은이야기인데
여기서 갑자기 연치 얘기가 왜나옴?
어쩌라는건지요 ㅋㅋ...
다른글이랑 이글이랑 먼상관이지
글삭튀네 ㅋㅋㅋ
권위? 권위?
군기가 있다고 하고 싶은 건지 없다고 하고 싶은 건지 잘 구분이 안 되네요.
개인적으로 얼차려나 그런 부조리한 일을 '아무 뒤 탈 없이 피할 수 있으면' 군기가 없는거라고 봅니다. 향우회 안나가면되고 동아리 탈퇴하면되고 이상한선배 안보면되죠
결국 군기 있다는거네
어디에나 ㅂㅅ은 있을 수 있져
의치는 잘 모르겠구요
군기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때리고 얼차려 이런건 당연히 요즘 세상에선 말도 안되는거 같구요.
fm문화까지 군기로 보시는 분이 있다면 지방한에도 군기 있습니다 ㅋㅋ 물론 이것도 향우회에서만요
이 걱정하실 정도의 군기는 없을거라고 말씀릴 수 있을 거 같아요...
??????
재작년에 전역하고 의대입학한 내 친구가 술자리에서 울면서 하소연하던데?? 어릴때부터 우는거 몇번 못본 친군데 본2선배한테 귓뺨맞고 바로 한학년 위 예2 어린선배들한테 둘러싸여서 토할때까지 술마시는거 당했다면서 술꼴나서 막 울던데 이건 뭐 의대에서는 걱정할정도의 군기도 아닌가봅니다
미-개한 문화 헐ㅠㅠ
군필한테까지 그렇게 해요???나이도 예2보다 많으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