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학번 교대생입니다 질문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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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B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정수기의 원리에서 영감을 얻어 (나)갑국의 주류종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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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느끼는 내가 너무 싫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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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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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민 0
걍 실모고 기출을 떠나서 독서보다 문학을 월등히 많이틀림 선지가 어렵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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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슴이다 1
벤치프레스 1RM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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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이 반반 어우러진다 >> 이 구절을 슬픔이 해소된다로도 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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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명학T 올해 실모 필요하신분 택배비만 부담해주시면 가장 먼저 연락주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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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4
최근들어서 좀만 신경써주면 호의가 당연한줄 알고 돌변하는거 자주 당해서 상처받앗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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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잘 맞길래 감좀 잡았나 자만했는데 좀만 어려운 지문 푸니까 와르르륵..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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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선지 이건 진짜 처음 보는데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모르는 거라 공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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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낮은거보단 높은게 더 좋은건 맞는데 사설에 절여져서 평가원에 적응을 못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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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국어 과학지문을 물리, 화학으로 뒤지게 어렵게 낸다면 국어에서 표점 높게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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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반수라 최저 맞춰야 해서 국 수 생 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반수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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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소신발언 메타된거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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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십억을 준다해도 안할듯요 진짜 죽기전에 못나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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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쌤이 나 공부 되게 잘하는줄 아시는데... 더 열심히 살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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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다니다가 7
학교오니까 책상 진짜 작네 책한권 두고 엎드리면 다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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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학지문을 물리 화학 지문으로 내버려서 국어에서 이득보라는 평가원의 큰계획이시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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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흐르니까 눈물이 흐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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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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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테일러가 생명공동체랑 생명 공동체 그자체를 구분한거 맞나요?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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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갇힌다면 탈출에 얼마나 걸릴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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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로 회기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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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하며 B하는것은, C를 보여주는 것이겠군. 이런 선지 구조는 보통 A하며 B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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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높게잡고 열심히하고 다 좋은데 나를 알고 현실적으로 실행해야됨을 지난 5년간을 통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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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쉽냐의 경중을 가릴 수는 없음 다만 예체능 입시할 때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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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 만점을 받아야 나갈 수 있는방에 갇히기, 교재 자료 무한제공에 무한 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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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 상담 받고 싶은데 누구한테 물어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르비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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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진짜.없었는데 근데 사실 이맘때쯤에는 예체능이여야 오르비에 오래 있을 수 있지 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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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진짜오르비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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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다음날부터 서강훌 모드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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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모음조화는 기원적인 것인가? 혹은 몽골어족의 TR 조화 등의 주변 언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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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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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서대 세연대 려고대 강서대 관균성대 양한대 앙중대 희경대 외국한대 립시울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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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소신발언 5
음미체 무시하는 거 걍 생각짧은 놈임 입시 준비해보면 이거 줫나게 어려움 근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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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냐고 어떻게 한자릿수냐고 나 연경제 가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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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대인재는 국어를 내지 마라 ( = 한수가 한수했다) 57min 독서론 +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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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망하면 그렇게 정신승리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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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벼룩시장, 고물 가게 등 오프, 온라인 경매장 판매 카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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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성 사전예약이 앞으로 1년 있을 패스 중에 가장 혜자 였는데 올해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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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2
10덮 찍맞없이 확통 92였는데 11덮 68뜰수가 있나요 풀다가 컨디션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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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 닫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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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저격하면 밴임? 36
ㅈㄴ시비터는새끼있는데 저격만 하고 산화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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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캠퍼스 뭔가 이상해보임 제국캠퍼스 ㅈㄴ 세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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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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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안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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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숭실~ 이름보면 귀여워보이는데 숭카이를 접하면 가슴이 뜨거워짐
자소서 첨삭이나 과외같은건 인맥외에 구하는 루트가 어떤류트가 잇나여-!
자소서 첨삭은... 스스로 하시거나 선생님 도움을 받으시거나.......다른 루트가 있긴 하지만 아마 아실 거에요 여기서 말안해도;; 근데 저는 입사제나 자소서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회의적입니다;; 수능으로 가는게 맘편해요 아무래도
과외는 오르비 과외선생에 등록하셔서 구하시거나 입소문이나 또는 흐음;;전단지를 돌리는 방법 등이 있지요
아아 제가 알바자리를..구하는..거에여...ㅎ..헤
글을 애매하게썻네염
으음;; 애들은 어찌어찌 구하던데 저는 개인과외만 해서리;;;
제가 잘 모르는 길인 것 같네요;;
아아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수생 장수생 많다 들었는데 자기 나이는 대체적으로 언제 밝히나요? 여자가 남초과(컴퓨터과) 가면 힘들까요? 오티 안가도 되겠죠?
아 그리고 면접 준비하실 때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서울교대로 생각을 해보면.. 사실 모든 교대가 장수생 분들 꽤 계시구요
나이는 거의 극초반에 말하든 안하든 다들 알지요^^
남초과;;; 남초과라고 해봐야 성비가 1대1에서 남자 더 많은 케이스는 없다 보시면 되구요. 여자분들은 어느 과를 가도 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오티는 가셔도 되고 안가셔도 됩니다. 동기와 일찍 친해지는 기회가 오티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술 싫어하시거나 과행사를 안 좋아하신다면 오티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입학하면 다 아는 사이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요.
면접준비는 서울교대는 꽤 수준이 있어요. 면접이 서울 상위권대학교 수시논술의 변형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교 대학논술 기출 문제지를 구하셔서 읽어보세요. 굳이 몇천자 쓰지는 마시고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인터넷 뉴스같은 걸 보셔서 시시적인 감각을 익히시고요
학생부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이 나오니 생기부를 학교 가셔서 뽑아오시거나 NEIS를 통해서 보신 다음에 질문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면접은 부적격자를 거르는 성격이 강한 편이라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별 것 아닙니다. 면접에 대답 잘 못했다고 자책하지 마시구요. 나 망했어 싶은 수준이라도 전체적인 수험생들 중에서는 평타는 친 거라고 생각하세요
우와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막상 서울교대 면접 기출문제 보면 학생들 대답 거의 비슷했을 거 같은데 무엇 때문에 합불이 갈렸을까 걱정되더라구요ㅜㅜ 작년컷 515였는데 518 519도 떨어졌다 하니ㅜ..
태도나 비언어적인 부분에서 갈리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은 해봅니다; 저는 발표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면접에 편하게 임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긴장하고 떨고 하느라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을 수도 있겠죠
그냥 마음편히 먹으세요 다군에 보험을 지르시든지 하시고 포기하는 마음으로 해보시면 의외의 결과가 나오실지도?
아참 빠뜨릴 뻔했는데 교대면접은, 단순히 말 잘하거나 토론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라, 교사로서의 가치관과 소양이 있는지를 보는 겁니다
자신있게 하시되 자만하지 마시고 겸손하게 임하세요
각종 스킬과 공격이 난무하는 교내 토론대회와는 다릅니다!
경교가도과외될까요?
인천지역은 상당히 많이 애들이 하는 편이고요 경기도도 괜찮습니다. 만약 타지역이라면 서울 같은 데는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지방에서 하신다라면 스케줄을 어떻게 하시느냐가 관건이겠죠
일단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교대생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인정은 받습니다
춤 뭐추셨어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는 그냥 동기 여자애들이 하자는 대로 했네요 그렇게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건 잘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춤에 대해서 걱정이 있으신 것 같으신데 그냥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춤추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요; 근데 그냥 지나가는 일일 뿐입니다. 너무 신경쓸 것 없지요
군대언제갈거에여?
보통 졸업하고들 많이 가지만 중간에 가도 됩니다 그러면 2년 후배들과 같이 대학생활을 마무리하게 되겠죠?
1. 면접준비는 어떻게?
2. 아재들 많나요? ㅋㅋㅋ
3. 교대간거 후회안하시나요?
1. 위에 쓴 것 참고해주세요 ㅋㅋ
2. 아재들이라면;;; 딱 봐도 아저씨같은 분들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4수생 이상인 분들을 말하시는 건지;; 일단 아재분들은 생각보다 별로 없고요. 누님분들은 꽤 많으십니다. 장수생 분들과도 친하게 지내세요 ㅋㅋ 다 동네 형누나들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ㅎㅎ
3. 전 후회하진 않습니다.
수.영.하.나.요.?!?!?!?
서울교대는 안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체육과는 모르겠네요
교대를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가 서울교대가 ㅈㄴㅅ에서 최초합이라 뜨길래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 아닌데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걸 잘 못해요
근데 요즘 취업난이 심하다 보니 생각을 안 해 볼 수는 없을 거 같은데...
적성을 많이 타나요?
최초합이라 뜨시면 준비해보세요 먄접은 말하는 연습 많이 해보세요 가족앞이든 친구앞이든 선생님 앞이든 좋습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적성탑니다. 그래도 잘 안 맞는듯하다는 일부 현직분들께 여쭤보면 하다보니 버텨지더이다라고들 하시더군여
이과생인데 교대 합격권으로 떠서요...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업는데 막상 재수하기 싫어서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저 같은 학생은 가면 후회할까요??요즘 초등학생 수도 적다고 하는데 괜찮나요?
나군 서울교대 안정박고 가다군 소신지원하시거나 반수하실 수도 있고요. 반수하는 친구들 꽤 있으며 있어도 뭐라하지 않고 응원하니 걱정마시고요
초등학교수가 적어지면서 교대정원도 줄이니 수급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있진 않을 겁니다. 또한 공립학교교사는 직업공무원제로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일을 계속하게 됩니다. 헌법으로 보장한 권리인 것으로 압니다.
교대가면 체육과가따로있나요?
모든 학부생들의 전공은 초등교육학과지만, 심화전공이라고 해서 20학점을 무슨과라고 놓고 듣게 합니다. 사실 정식 학과학생이라기보다는 분반개념입니다.
체육과학생이라 하면
정식학과명은 초등교육학과
분반용 심화전공은 체육교육과
가되는 거죠
여담으로 졸업하면 졸업장에 찍히는 전공은 누구나 초등교육학과입니다
그냥 자기가 원하는거 듣는거군요.
방학때놀아요그냥?
네 ㅋㅋ 스펙쌓을 것도 없고하니 방학이나 휴일마자 해외여행 많이들갑니다
문과생인데 수학과 가면 힘들까요? 그리고 미술과같은곳은 남자 거의 없나요?
다 사람사는 곳이지 걱정마세요
교대 학생 중에서 졸업 후에 초등 교사 말고 다른 직업을 갖는 사람은 없나요?
예를 들어 공무원, 기업에 취직...
있다면 보통 어떤 방식으로 다른 직업을 갖는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드뭅니다 교육관련 기업을 가거나 행시도 가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