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2연속 백분위 100 질문 받
24수능, 25수능 둘다 언매 백분위 100
국어 과외 준비 중이어서 요즘 수능 국어 공부하는 분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국어 공부법부터 전반적인 수능 공부에 대한 질문까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 의견 적어볼게용
국어 고수분들의 적극적 참견, 반박, 다른 의견 제시 등 대 환 영
답변은 천천히 할 거니까 궁금한 거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적고 튀어주십쇼(답변 순서는 신경 쓰지 마세용 빨리 쓸 수 있는 거 먼저 쓰려구요)
근데 이 시간에 올리면 반응 별로 없나..? 가끔씩 눈팅만 하니까 잘 모르겠… 없으면 지우고 다시 올릴 거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미현은살아있다 0
근데뭐
-
최종적으로 다른데 등록할거같으면 기숙사 신청 안해도 되죠? 일단 학교 등록은 해 놨어요
-
지하철에서 오르비를 맘놓고 못하네 에휴이
-
I get too comfortable with you 2
get too comfortable, yeah
-
그 이후부터 그렇게 된듯 이제부터는 안쓸게요...
-
이제 점심먹으러나갈때 저녁도 사오기로함 너무 귀찮다..
-
잇올 0
오늘 상담 받고 왔는데 잇올 앱 회원가입을 안 시켜주셨습니다.. 옛날에 해서 나중에...
-
에휴다노… 수특이나 빨리 좀 풀어야지
-
. 1
-
특히 에일리언 오댕이 레어는 진짜 안됨뇨
-
CPA희망하는데 경희대 국캠은 어문이고 부산대는 경제학과라면 님들 어디감? 본가...
-
강의 반복 정독을 더 해야하는건지 ㄹㅇ노베한테 김준쌤이 어려운것인지
-
캬
-
고1때 한능검공부 빡세게 해서 1급 딴 이후로 고1부터 고3까지 모고 한국사 1등급 놓친적이없음
-
응
-
너무졸리네 1
좀만 잘까..
-
위에게 전에거임
-
1+1+1+1.... 이 제일 빠른 경우는 2017 수능 27번 격자 좌표 딱 4개...
-
메가스터디 광고도 아니고 강민철 광고임 ㅋㅋㅋㅋㅋㅋ 못 넘긴다 캬
-
목시 방동진 or 박준호.. 3월부터 들을거라 첫 커리 날리는데 이러면 구림뇨?...
-
근데 일년더하긴 싫음 그래서 안할거임
-
ㅇㅇ 닉네임 보통 실명틱한 가명으로 하는 편인데 오르비는 별생각없이 영린7함 주로...
-
60억이 아니라 이젠 80억 지구야...
-
불편해하시는분들 많나여?
-
대체 여기서 존나 선동하면서 가입일 15년전 이런새끼들은 뭐임? 10
어떤 특정 학과나 직업같은거에 목매여서 계속 까거나 찬양하고 그러거나 정치글이나...
-
유튜브 보면 2,3년전까지는 수업할때 엄청 웃으시고 썰도 자주 푸시던데 올해...
-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데 국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
키는 작은데 6
진하게 생겨서 하나도 안 어울리네 키라도 크든 여리하게 생기든 했음 좋았을텐데
-
골라보세요
-
잘쓰세여 ㅎㅎ
-
과외 경력도 생겼고 컨텐츠 팀 + 조교 경력도 생겼으니까 시급 만원 더 올려서 뺑이...
-
미장 = 비트 3
국장 = 알트같음 물론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국장 상승률 꼬라지를 보면 응응...
-
테두리 검은색이 너무 뚱뚱해 보인다.. 바로 번개런
-
아니면 병훈쌤처럼 ^딸깍^ 푸심? 특히 2223수능 보신분들 있남......
-
하찮은강산가 이 애는 위험한 방법을 왜 이리 권유함? 3
키워드를 이용해 문장을 논리적으로 도식화하면 다 풀린다라...
-
저번주에 좀 밀린거 풀었는데 너무 오래 걸려 ㅜㅜ
-
그냥 1배수 다 빠져주세요 제발..
-
내일 보자 으흐흐
-
일요일에 단과하시는분 없나요 ㅠ.ㅠ 없으면 그냥 목시 방동진T 들으려는데 어떤가요
-
아이디어 수2 원래 이렇게 어려웠음요?? 극한 연속 개 헬파티인데..
-
에리카vs광운대 1
에리카 로봇공학과 vs 광운대 AI로봇 두군데 다 붙으면 어디가 나을까요?
-
추합 붙을까요 2
매년 14~16 뽑았고 한 바퀴는 무조건 돌았음 올해는 9명 뽑고 예비3번인데 어떨거같나요
-
죄송했어요...
-
수능 잘 안풀려서 같은학교에서 재도전합니다 저 같은 케이스 있나요? 돈은 충분히...
-
블라인드 어쩌고는 ㅇ별의미 없는것?
-
다들 키 몇이심? 33
-
4학년 끝나고?
24 원점수 몇인가요?
가채점으론 95인줄 알았는데 97점 떴습니당
일정수준이상 실력이 올랐을 때 사설, 평가원 불문하고 점수의 하방이 굉장히 오르게 되는것 같은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흠 이거 꽤 어렵네요 저같은 경우엔 애초에 점수의 하방을 높이는 것이 수능 공부의 방향성이라 생각해서 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대표적으론 실모 연습이 어느정도 되면 실전에서 점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방어”할 건지를 터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지문 내용을 글자 그대로 기억하시는지, 아니면 자신만의 표현으로 바꿔 기억하면서 읽어 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평가원과 교육청사설의 점수가 크게 차이나는 경우 그 원인이 무엇인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교육청은 연계가 안 되기 때문에 연계의 도움을 많이 받는 타입의 경우 오히려 평가원보다 어렵다고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사설은 이감, 상상, F서바를 많이 풀었는데 사설 점수가 평가원보다 잘 나오지 않는 편이었어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솔직히 괴랄한 지문, 문항도 가끔 있고 지문 서술 방식, 선지 구성은 물론 시험지 전체 구성(각 영역별 난이도 등)도 평가원보다 불친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질문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포인트를 살~짝 잘못 짚은 것 같네요 ‘크게‘가 포인트구나…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다시 써볼게요
기출분석과 사설이든 양으로 때려박는 것 중 실력상승에 있어 어느 쪽이 무게감 있다 보시나요?
그리고 읽으시다 생각 가다듬는 타이밍이 있으신가요 다이렉트하게 멈추지않고 읽우시나요?
독서 문학 둘 다 글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되고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는 아는 상태인거 같은데 막상 답 고르면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요. 사설 양치기로 정확도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