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선생님이랑 트러블은 없었던거 같음
압도적인 정시 아웃풋으로 먹고사는 학교라
정시하는애들 꼽주고 이런거 전혀없음
그래서 내신 성적 안나와도 뭐라 안함
애초에 성적 상담할때도 정시 내용 위주로 상담함
오히려 1학년때부터 심하면 절반이 수업을 드랍하고 자기 문제집 품
3학년때는 애초에 선생님들이 "첫수업부터 난 수업할테니 너희는 조용히 할 거 해라" 이 태도이심
선생님한테 미안해질 지경이었음
이정도면 거의 유사 재종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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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명문이네...
반대로 이런 교실 풍경이 맞는건지는 좀 회의감이 듦...
ㅈㄴ 부럽다
일반고에요?
네
쌤들이 3-2때조차 수업 열심히 들으라고 엄청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