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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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이화여대25][“하, 이제 추합됐는데 뭐하지?]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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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투표 10
기대해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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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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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넘 어렵네 10
그래도 그나마 과목이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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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내신 1.2 학종이나 교과 어디까지 쓸 수 있을까요? 0
학종으로 갈거면 약대 가야하는 상황이고... 교과는 다른 괜찮은 자연계열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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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왔는데 엄청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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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잘해줌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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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0대정도되었는데 존나 잘살고있대요 그니까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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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살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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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Sim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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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스카에서 며칠 전 새로오신 분이 계속 입으로 계속 후후 소리나게 숨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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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대 0
이번에 고대 의대 최초합 컷이 어떻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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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관22번 언럭키 현우진 가능? 과외돌이가 인수나누기와 거리곱을 이해할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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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폭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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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갈 새끼들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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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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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발점이랑 수분감 step0만 떼고 가도 비벼볼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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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러닝 2
작년 재수때 하반기에 너무 힘들어서 올해는 초반기에 러닝 좀 하려고 하는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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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쥬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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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원래하던 과목이랑 바꾸시는 과목 알려주세요! 글고 이유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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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server error 계속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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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 연대 오는 사람 옯만추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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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레기들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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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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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ln2 2번 3 3번 1/6 4번 8 5번 -x-1 6번 1-2/e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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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DNS 지문 널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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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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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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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감인가요 11
투표 올리고 싶은데 비호감에 우드득 몰려있을 것 같아서 무셔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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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수1,2 들어보신분 후기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업 난이도, 과제량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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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정도만 헬스장가서 하체 안하면 그 뒤부터는 얼굴이 너무 부음 병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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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서에 있는 등록하기 버튼 누르고 본인인증하면 끝임? 은행방문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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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초는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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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두개 어제 오늘 샀음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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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은 신임 0
그냥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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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밖에서 해매다 2분만에 입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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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조교 이거 4
지금 뽑는데는 없나..? 아무리 찾아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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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는 남초지? 1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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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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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어색함 7촌인가 8촌인가 그럴텐데 나랑 동갑인가 그럼 나보다 잘생겼어 님들은 어색하면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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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근데 남자들끼리 더 돈독해지는 거도 있고 누나들도 재밌음 다같이 농구하고 맞담하고 밥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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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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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어케 대한민국의 언론이라는데가 영상을 악의적으로 짜르고 시간을 바꾸고 편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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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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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권 중 아직까지 점공 안한사람이 제 앞에 8명 있는데 이 중에 빠질사람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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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편성이 떳구나 4
60명정도 가는데 성비가 거의 5ㄷ5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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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는 서울 송파구이지만 현재 자취하는 곳은 종로구입니다 자취방이 전입신고 불가한...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3.png)
200살까지 살거라는 마인드로 n수..!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