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백악관 대변인 데뷔… 첫 질문을 온라인 매체에 ‘파격’
2025-02-02 15:24:29 원문 2025-01-29 17:10 조회수 573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언론 브리핑을 열고 ‘데뷔전’을 치렀다. 1997년생인 레빗은 미국 역사상 가장 어린 백악관 대변인이다.
레빗 대변인은 28일 백악관 언론 브리핑실에서 백악관 출입 언론 매체들을 상대로 약 46분간 브리핑을 가졌다. 그는 이날 종이 몇 장만 들고 브리핑룸에 나타났다. 역대 백악관 대변인들이 두꺼운 서류철을 들고 연단에 섰던 것과는 비교되는 대목이다. 레빗은 지난 21일 폭스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알고 있고 모든 서류가 항상 내 머릿속에 있기 ...
-
[속보]尹 "결코 포기 않겠다…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24/12/14 18:13 등록 | 원문 2024-12-14 18:09 11 8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尹 “결코 포기 않겠다…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
[속보] 경호처,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전담 경호대 편성
24/12/14 17:13 등록 | 원문 2024-12-14 17:09 1 4
대통령경호처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
24/12/14 17:04 등록 | 원문 2024-12-14 17:02 2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직무는...
-
24/12/14 17:04 등록 | 원문 2024-12-14 17:02 1 1
[속보]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안 204표 가결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24/12/14 16:50 등록 | 원문 2024-12-14 16:49 1 1
[헤럴드DB] [헤럴드경제=안대용·김해솔·양근혁 기자] [속보] ‘尹 탄핵소추안’...
-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24/12/14 14:34 등록 | 원문 2024-12-13 16:12 3 12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
수감도 안된 조국, 사면 얘기?…박지원 "새 정권이 반드시 복권"
24/12/14 14:15 등록 | 원문 2024-12-14 13:53 11 1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돼...
-
공무원 인기 '뚝' 떨어지더니…"더이상 못 버텨" 사업 철수
24/12/14 09:38 등록 | 원문 2024-12-13 20:22 0 4
메가스터디가 공무원시험 학원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13일...
-
매일유업 "일부 오리지널 멸균 우유 세척수 섞여…자발적 회수 결정"
24/12/13 23:05 등록 | 원문 2024-12-13 21:04 1 2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매일유업(267980)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
객관식문제 위주 수능 2029학년도 시험부턴 논·서술형 도입 검토
24/12/13 21:11 등록 | 원문 2024-12-13 17:57 5 62
국가교육委 수능 개편방안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현재 객관식 위주인...
-
24/12/13 18:56 등록 | 원문 2024-12-13 18:22 6 6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
메가스터디교육, 공무원 시장에서 손 뗀다...114억에 매각
24/12/13 17:25 등록 | 원문 2024-12-13 17:02 9 12
메가스터디교육이 공무원사업부문 영업양도를 결정하며 4년여만에 공무원시장에서...
-
[단독]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24/12/13 16:56 등록 | 원문 2024-12-13 15:37 3 7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
24/12/13 15:43 등록 | 원문 2024-12-13 10:18 0 4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
이날의 첫 질문권은 기성 언론 매체가 아닌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와 브레이트바트에 돌아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 기자회견의 첫 질문을 AP통신 출입기자가 하는 관행을 깬 것“이라고 했다.
이어 레빗은 백악관 출입과 취재 기회를 기성 언론들이 아닌 소셜미디어 기반의 ‘1인 미디어’들에게도 확대하겠다며 “수많은 미국인, 특히 젊은이들이 전통적인 텔레비전 매체와 신문에서 돌아섰다”고 파격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