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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얘기 하면.. 복 나가나..? 암튼.. 돈 받는 꿈 꿨다 무조건 사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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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시대인재라이브 들을 생각이에요 시대인재 수학 강의들이 다 어려운건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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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3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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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부와 더싸워서 받아낼거 다받아냈으면 좋겠음 이번에 제대로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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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해야지 4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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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팅 나가게 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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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0
하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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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수학 단과만 해도 과제 자료 많은거같은데 다들 시중n제 어케 해내시는거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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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파메일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래도젤많이좋아하긴함..) 키크고 하얗고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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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춥내ㅅㅂ 4
이게왜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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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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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얘기 하면 다 때려부수고 싶으니까 군대얘기ㄴㄴ 내가 병무청 이새끼들 나한테 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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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중 4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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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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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잘해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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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는 알겠는데 2차부터 갑자기 상한 하한 잡고 이해안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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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무성한 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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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0
배추셀때 쓰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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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어플을 사용하시는지(구글미트vs줌vs다른거) 2.캠은 안킨다고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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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 취한사람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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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숏말고 일반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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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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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춥구만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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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니까아니라느뇽아니라니까아니라느뇽오라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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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그만큼 잘생겨야 돼!! 라는 생각이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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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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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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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주시는 쌤 안계시나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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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 실모 풀어도 47-50 나오는 미친실력을 쌓고파 감각적 직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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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이 예뻤으면 눈이 둘다 쌍커풀이 있었으면 키가 좀 더 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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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다 죽는 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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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은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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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형님도 잇고 같은 야구팀 응원하는 사람도 있고 근데 옵치하는 사람은 없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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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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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추천 4
SF쪽 있음? 나이트런 디게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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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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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교다니면 살이빠질수밖에 업음 몸도튼튼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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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만화 7
나도 보디가드하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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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난이도면 무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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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과는 잠잠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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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시프다 4
다시 자러 갈게요 다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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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먹고 활동을 많이함 이러면 빠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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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가 지나갔다고…? 느므므서워… 난 한게없는데…. 삼주동안 실력이 는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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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일요일에 외출했다가 다시 들어오고 싶은데 일요일에도 앱으로 외출권 끊고 나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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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화1 생1 지1 1컷 50 50 47 46 2컷 47 48 44 43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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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4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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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현강다니면서 시컨풀까요 아니면 혼자 교사경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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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쌤이 임의로 변형하셨는데 (풀면 고수)
무조건 있음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재종에서도 제 발 밟고 양치하고 가는데 뒤에서 물 뿌리거나 조금 비켜갈 수 있는걸 엎드려서 쉬고있던 다른 애 머리치고 가고 다들 자연스레 잡아주던 문도 안 잡아주고 그랬던 걔인데... 업보가 진짜 아무 의미가 없다면 입시에서 불확실한 요소에 조금이라도 행운이 있었으면 해서 몸가짐 바르게 할려고 쓰레기 줍고 다니고 학원에서도 뒷 사람 문 잡아주고, 칠판 닦던 제가 너무 미련했던거 같아요. 학원에서도 늘 제가 문과 1등이었는데 결과는 제가 더 낮은 학교 붙은게 꼭 제가 잘못했단 의미같잖아요...
아니 재종에서도 그따구로 하는거면
사회나가서 진짜 개폐급될텐데 ㅋㅋ
모르겠어요. 영악한지 학교에서도 저한테만 뭣같이 굴었고, 다신 안볼거같은 재종애들한테도 그렇게 굴었던거 보면 그 인성으로 손해본일이 없던거같은데... 그래도 손해볼 일이 없어서 고쳐질 일도 없었던 그 인성으로 언젠가 한번 큰코다쳐봤으면 싶어요
언젠간 망해요
없어요
있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니까 그렇게 믿을뿐.
ㅠㅠ그래도 그간 행동으로 제가 봐왔던 걔 인성이랑, 고1때 맥락도 없이 남혐하던 그 사상 그대로 꼭 가지고 가서 언젠간 뭣됐으면 좋겠네요.
위에 댓글 봤는데 개인적으로 업보는 없지만 착하게 살면 그건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님이 주운 쓰레기 하나가 누군가가 버린 행운일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깊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아직 20대초반인데 업보빔 받기엔 한참 남앗지~
주변 어른 중의 한분의 지인 그렇게 남 괴롬히고 장애인 학생 괴롭히더만 장애아만 둘 낳으심 ㅠ
나쁜 짓을 했으니 나쁜 일이 벌어질거야 식의 업보는 없다고 봐요, 그렇게 따지면 부자들이 많이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다만 업보라고 불릴만한 일을 행하고 다니는 인간이라면 남들과 같은 불행이 닥쳐올 때 잘 헤쳐나가지 못하더라고요
윗 댓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요, 만약 평소 인성이 올바르신 분이었다면 저분만큼이나 장애아 2명이 대해서 비관적이고 그로 안한 인생의 고통이 생기지는 않았을 거에요
그 친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보다는 '넌 그렇게 살아라~'하는 마음가짐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다 마음먹기에 달린거같네요. 이성적으론 그냥 걔 인생이 내 알바가 아니다 싶어도 그냥 이번에... 열심히 했던 입시 결과에서 제게 수능 한문제, 정시원서 학과 같은 조금의 운도 안따라준 결과가 아쉽고 아쉬워도 단념하고 이겨내려했으나 나보다 실력도 안좋았던거같은 애한테 찾아온 행운 소식에 감정적으론 짜증이 많이 났던거같아요. 이 시간, 감정 자체도 낭비고 제 손해란걸 알고있지만 그걸 알면서도 쉽지 않았던것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고 많은 분들 얘기 들어보면서 마음이 많이 가라앉은거같습니다. 계속 이렇게 지워내는 연습을 해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