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야 깨닫는 것들이 있는 듯
짜고 맵고 단 자극적인 것들은 어릴 때 많이 먹어둬라..
살고 싶으면 운동해라...
철없는 연애도 해보는 게 좋다...
스물은 그 자체로 권력이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학교 다니면서 교복 입을 때가 좋을 때다...
등등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다 옳은 건 아니지만
나이 먹으면 적어도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가' 는 이해할 수 있게 되는듯
어릴 땐 아무리 많이 들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밖에 없던 말들이
점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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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은 뭔거같음?
ㄹㅇ
나이좀 먹으니까 알듯
스무살이라매요
ㅇㅇ스무살도 틀딱인듯
차단함
살려줘요
이거진짜임...
즐기지 못한 학창시절이 아쉬워요.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은 생길 수밖에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