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들이 혹시 쌍둥이냐고 물어보고다녀서
서로 알게되고 친해진애있었는데
얘는 중간에 국제중으로 전학가고 민사고 국제반 들어가고 암튼 그래도 고등학교까진 연락하고지냈는데 재수삼수사수오수육수 하다보니 이젠 연락못하겟음 얜 넘 잘살거같은데 어떤 sns도 안해서 소식은 또 아무것도모름
집 개가까운데 마주친적도없음...이사갓나
동창회나 동문행사같은것도 가보고싶은데 내가넘 초라해서 안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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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그럴듯 자존감 갈림 ㄹㅇ
ㅠㅠ
너무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