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가 훌리가 많은이유가
재학생분들이 어그로성 글을 많이들 쓰셔서 그런가요?
이번에 입학하게 되는 학생인데 되게 부정적인 글들이 많네요.
그냥 제가 보기에는 메인글에도 욕하는 글이 올라올정도로 까가 많아서 빠가 많아 보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약대생분들이 그냥 싫어하시는거라면 이해는 갑니다만 너무 훌리만 강조하시는거 같아서요. 까도 되게 많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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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 까를 만드는 대표적 예인듯
법령을 말도안되게 멋대로 형광펜 긋고 해석해서 홍보함
이게 팩트도 아닌 명시x부분이라 발표에따라 입장이 확 바뀔수도 있고 사실도 아닌부분을 퍼다 홍보 반박시 무지성 앵무새 복붙 형광펜어쩌고~ 이래서 욕먹는것
법령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야 그부분을 몰라서
무지성으로 법령 복붙하는건 인정해요. 저도 그건 느꼈어요
팩트는 최근 기준 약대 정원 1750명, 한약학과 정원 120명
애초에 인원수가 10배가 넘게 차이나다보니 백번 양보해서 한약사들이 조직적으로 활동한다한들 한약사 훌리가 결코 더 많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약사들이 한약사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라 프레임을 그렇게 씌우는 것이죠
꽤 오랜시간 동안 약사회에서 한약사들 죽이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는데 번번이 허탕치거든요
그러면서 한약사의 약국 개설이 예전엔 다소 편법 느낌이 좀 있었는데 그마저도 점점 합법화 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다보니 그게 너무 아니꼬와서 그러는 것인데
사실 뭐 본인들은 의사들한테 억압받는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엄청 하는 거 보면 내로남불이긴 하죠
근데 뭐 세상 사는 게 다 그러더라구요
집단으로 보면 철저히 본인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거죠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마이웨이로 각자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할 일 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한약분업이든 약사 한약사 일원화든 뭐라도 하나는 시행하는 게 맞아 보이네요
약사일원화는 무슨 양심터진소리임
간호조무사 간호사 통합수준
한약분업을 해야지
물론 한약학과는 한방사들이 싸질러놓은 설사라 원칙적으론 한약분업이 맞긴 한데 한약분업 안 할 거면 약사 한약사 일원화가 답인 것 같음
약사들도 한약사들 억압만 할 게 아니라 일원화 안 되려면 한약분업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도와주는 게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