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광의 버리고 성공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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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시한부인데
구제해줄거라는 믿음을 갖고 원광의 가는게 맞는거같긴함
왠만해선 틀린선택임
막 내가 공학에 미친 재능이 있어서 젠슨황 일론머스크 게섯거라 하는 수준 아니면
의대가 정배긴 할듯
그 사람은 걍 본인이 별로 메디컬에 관심이 없는 느낌
근데 그런사람 별로 없을텐데
내 주변엔 나밖에 없음
아 그냥 주변에 사람이 없구나
ㄱㅁㅊㄷ
아니근데 수능 수학 3등급에
과탐 6등급인데 공대보단 의대가 더 맞지않나
의대가서 버틸자신없어도 의대면 악깡버마인드 가져야
개인적으로 앞으로 설공과 메디컬이 큰 차이가 없어질거라고 보는데, 성대 공대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보니 원광의가 나은것같네요
이걸 2019년에 알았어야 했다 ㅅㅂ
몸비틀어서 복수전공이라도 했을텐데
엥 왜죵
대학원 가게하려는 교수님의 큰그림인가
아뇨ㅋㅋㅋㅋ그런것보다는, 설공의 상방이 생각보다 높다고 느꼈어요
요즘 설공분들이랑 교류할 기회가 생겨서...
물론 전공적합성이 케바케인건 맞는데, 대학 와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학과에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으면 메디컬에 목숨걸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당
ㄹㅇ 한약수는 너무 고평가 아닌가
설공나와도 대부분은 평범한 직장인 그자체죠.
근데 메디컬은 지방약수만 나와도 하방보장된 평생직장
갠적으로 ㅆㅅㅌㅊ임
2월에 원광의 합격자들은 어찌될지 모르겠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