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대미 창구 빨리 개선되길”

2025-01-18 19:05:22  원문 2025-01-18 11:14  조회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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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일(현지시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및 무도회 참석을 위해 17일 오후 뉴욕 JFK공항에 도착했다. 정 회장은 이날 무도회의 파트너인 배우자와 함께 입국했다. 정 회장은 이날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빨리 대미 창구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전 사업가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취임식에 오게됐다”며 “트럼프 주니어가 (미국의 주요 인사들을) 많이 소개시켜 줄 걸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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