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 황분들
문제 처음 봤을 때 풀이법 바로 안 떠오르면(어떻게 나갈지 감도 안 잡히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미적은 대충 미분해보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실마리 보여서 계산으로 덮으면 되긴 하던데 확통은 진짜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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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처음 봤을 때 풀이법 바로 안 떠오르면(어떻게 나갈지 감도 안 잡히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미적은 대충 미분해보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실마리 보여서 계산으로 덮으면 되긴 하던데 확통은 진짜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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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에 그런 과한문제 이제 안나올텐데…
뭐 스티커 문제라도 푸시는건가…?
처음 배우는 거라 막막하기만 하네요
옛날에 나왔던 소재들이 계속 반복되는거라서
하시다 보면 귀찮아서 그렇지 어렵진 않으실거에요
맨 처음에 케이스를 어떻게 나누는지는가
나중에 편하게 문제 풀기 위해서라도 제일 중요하고
케이스를 나눌때 중복하지 않게, 빠짐없이 나누셔야해요
우진희가 체계적 노가다라고 했었나…?
수능장에서 못풀바에야 차라리 노가다를 하고
한문제라도 더 맞추시는게 좋아요
결국 9할은 케이스를 어떻게 나누느냐니깐
케이스를 어떻게 나눠야 할까? 이거에 초점을 맞추면서 뚫어나가고 문제 풀어보는게 맞죠
감사합니다!
진짜 정 안보이면 개쌩노가다를 하는거죠
그리고 뭔가 이렇게 쓰다보면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음
노가다도 자꾸 케이스 놓치는게 많길래 거리두고 있었는데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기출 풀면서 내공 쌓으면 케이스 분류 바로바로 될거임. 그냥 많이 풀어보면됨
그냥 수분감 같은 기출문제집에서 근 5-6년치를 풀이과정을 이해하고 외워요 왜 여기서 조합을 써야했는지 같은? 똑같은 문제만 계속 풀고 새로운건 실모 시즌 가서 봐도 괜찮음
수능은 미적인데 내신때문에 확통 하는 거라 시간이 많진 않아서요. 기출 얼른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