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루소 응보론 논란(?)이 예전에도 ㅎㄷㄷ했네요
어떤 분이랑 25 수능 16번 루소-응보론 관련 문답을 하다가
아래처럼 답변을 달았습니다.
그래서 자료 뒤적거리다보니....우째 제가 괜히 얘기를 한다고 한 듯...
급 후회됨..ㅜㅜ
당시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좀 논란이 된 것은 저도 압니다만...
수특교재: 루소-응보론 O
수특강사(누군지는 조금만 조사하면 다들 아실듯): 루소-응보론 X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1. 오르비
15년 8월이면..
제가 17년에 가입했다고 나오는데..
제가 오르비를 알기도 전에 이미 오르비에서는 논란이 되었네요
오르비 뒤지면 다 나옴...ㅋㅋㅋㅋ
2. 현돌
심지어 현돌도 뭔 일이 었었던 것 같네요
현돌이 그냥 글을 쓰진 않았을테고.....ㅋㅋ...현돌 대단하다....
당시에는 코드원님은 없었던 때인가 보네요...아쉽다..ㅜㅜ
여튼 지금 입시가 좀 마무리되면
저도 이래저래 찾아본 자료들 다시 확인해 봐야겠네요.
근데 이건 제가 낄 싸움은 아닌 것 같네요..
다들 제가 2~3수는 접고 들어가야 할 실력자들이라서..ㅜㅜ
저는 이런 저런 자료들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또 제가 아는 고수님들께 여쭈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열공+즐공=대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몇살임? 13
제가 누구 나이를 들어도 자꾸 까먹어서...
-
생윤 해설강의 보는데 18
11번 문제 왜 을이 노자임? 장자는 안돼?...
-
체취는 아예 없는 편이예요 근데 대학 가면 좀 뿌려볼까 해서.. 추천해주실 만한 거 있나요?
-
걍 제 이상형이 도란인듯… 제가 생각하는 너드남의 정석도 도?란 물론전남자라도란형이싫어하겟지만..
-
estj는 어떰 7
저랑 완전 반대라 궁금함
-
아.
-
먼저 제 실수로 피해를 입으셨을 피오르 컨설팅 팀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가천대 논술 0
의대 25모의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쉽네요 범위도 수1수2미적이라 최저 맞출 자신있고...
-
우울메타에요? 3
새로운을사년에왜들그리슬프십니까
-
걍 3
띠꺼운거 싹다 차단해놓고 며칠 잇다 푸는게 낫겟네
-
09가 여기 왜 있지 하다가 생각해보니까 벌써 준고딩이네 으악
-
생윤황있나?
-
짜증나네
-
2번돌리고 틀린거ㅅ만 다시풀까용?ㅠ
-
j 0
-
반수성공해야하는 이유 11
지방의<의사업계애서 평생 무시당함 친척어른분이 의사신데 대학이름 듣자마자 바로...
-
맞팔구함 3
ㅇ
-
님…
-
재귀대명사 질문 1
철수가 자기 집에 도착했다-->이문장에서 '자기'가 재귀대명사인 이유가 뭔가요?...
-
다들 자나
-
, 1
-
그냥 밤샐까?
-
고귀한 느낌을 보이는 다른 미드들의 아지르와 다르게 망해가는 왕국을 살리려는...
-
내 자'신'
-
공스타 맞팔 0
dived_owl ㄱㄱ
-
다들 ㅇㅈ글을 기억하고 잇으신건가요… 진짜안되는데…
-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은데 양 성별에 다 이성적인 좋음은 한 번도 못 느껴봤고 그냥...
-
아직대학다발표안함?
-
ㅠㅠ 혹 CC빔 맞을까봐 두렵기도하고 요즘 정신병걸릴걱같음 ㄹㅇ 설경… 붙으면 어떤느낌일까…
-
잘자라고해주셍요 7
굿나잇
-
2일인가 3일 동안 안 씻엇는데도 떡 안 쟜다고 해줘서 얘는 진짜 착하구나 싶었음
-
내 방에서 자니까 내가 잘곳이 없음
-
뭐든지열심히하는사람이되고싶고 뭐든지열심히하는사람을만나고싶군요
-
맨날 깽판부리면서 살아야지
-
티카타카 마려운데 페드리나 파머 같은 애들 쓰고싶음 근데 또 너무 구리면 안됨 근데...
-
저 키 큰듯 4
고3때에 비해 1센티 정도...
-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
근데그러다가 책이랑이불에 쏟으면...
-
나를 아는 사람들은 11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르비를 떠낫구나
-
이거뭐야…
-
작수 백분위 78로 3이긴 한데 그 이후로 손도 안 대서 감 많이 잃었습니다...
-
요즘 원신, 젠레스, 명조 이렇게 하는듯 붕괴는 초반에 하다가 때려쳤는데 명조처럼 다시 주워올지도
-
저도질문받거나해드려요 35
-
혹시나 해서.
-
흠냐링뇨 0
아함 쩝
-
잘자티비 3
반말미안티비 좋은꿈꾸라구몬
-
그러니까 빨리 팔아달라고 킅런트야.... 연휴 끝나면 그.. 올려줄꺼지??
-
자꾸 결국 발생하지도 않은 일 갖다가 마음 졸이고 있는데 어쩌죠 8
예를 들어 제가 올해 4합8 간신히 맞췄는데 4합8 못 맞췄으면 어쩔 뻔했나 이런 식으로
-
중산고였는데 문이 철문이고 조명이 개음산함 종소리도 무섭고
확실히 생윤이 아리까리한 과목인 것 같네요...철학이라 그런가
철학이라서라기 보다 출제자들 문제에요. 안 내도 될 것을 굳이 내어서 이게 학문적으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교육적인 중요성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의견 불일치가 생기는 것들은 피해서 내는 것이 좋은데. 철학은 재밌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