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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못생겼다고 2
들었던거 생각난다.. 곽튜브도 울고갈 얼굴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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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보이는데 맛도 편의점에서 주워먹어봤는데 ㄱㅊ았어서 만들어 먹을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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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 안되는덴 이유가 있겠죠? 좀 위험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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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쉬움 투표 글이 훨씬 반응 잘 옴 댓글은 귀찮아서 오르비언들이 잘 안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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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펌 이게좋네 0
아침에 일어나면 뒷머리가 까치집되는데 다운펌하니 머리가 안떠 그래서 바로 밖에나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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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하고싶은거 다하고가는게 국룰임? 얼마전에 친구 보니까 머리를 개빠글빠글하게 볶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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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35키로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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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햇다 3
군대가기전에 머리기른다..... 묶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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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0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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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보더니 8
진심 정색 하면서 차단 받은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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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글 300개를 어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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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 고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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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ㅇㅈ안합니다 10
저 ㅇㅈ하면 님들이 막 캡쳐한다음에 갤러리에 저장하실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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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다시 계획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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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7
쪽팔려 30초 보여주고 지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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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심심한일 때 지금보다 마니 활동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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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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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닮은꼴 0
슬램덩크 채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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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6
있는것만 으로 ㄱ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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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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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들 주민번호 앞자리가 3,4니까 등차수열 어쩌구에 의하여 2200년생이 태어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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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10번이상 한 사람은 사랑니 ㅇㅈ 의무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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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1
또 3차 갈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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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는 남자고 여르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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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러가기전질받 11
시즌2를거의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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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생성하는 콘텐츠가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에 부합하는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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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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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 기만임 12
너네가 163 75,평발,모솔,평균 5등급의인생을 살아본적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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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줘서감사합니다 아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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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으로 나눈다면 상위권 의대의 기준이 어떻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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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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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81키로여서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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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하고쪽지보내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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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라 앞자리 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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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내면세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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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픔 1
밥사주면 개가 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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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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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너무 허무하고 느리게지나면 힘듦 차라리 빠른게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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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증의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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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빅맘 곽튜브(얼굴이 닮음) 비기(래퍼) 유희관 보따 김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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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 약대 오는 게 전반적으로 쉬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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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조사 3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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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열중할게 생기니까 꽤 뿌듯함 내일도 이미지 받아서 그림 그려드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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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8
예상댓글: 넌 의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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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파산했다 법 없이 사는 놈들 다시보면 개연성 떨어지고 후반 급전개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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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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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건시동외홍 0
우웅 나 아기 동대생 며칠 뒤 건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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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사진 10
강아지는 울집 강아지래요 코로나때 찍은거라 근데 하관 박살나서 마스크 낀게 나은듯
ㄹㅇㅋㅋ 과거시험 지문은 상상도 못했네요
대답 어케하고 오셨나요 대충
매우 동의 하고
그냥 학생과 선생님간의 예의가 없다
지속적인 교육을 해야한다
이렇게만 간단하게 답하고
인성문제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글쿤요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1. 동의하지 않는다. 해당 답변의 논지는 ”왕이 똑바로만 하면 아랫사람도 잘하게 된다“ 식의 논리인데,
나에게 있어 예의를 갖추는 것은 학문을 체화하는 것이고, 학문을 체화하는 것은 학문을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런데 학문을 스스로 깨치려면 단순히 윗사람이 하는걸 받아적고 외우는 것 만으로는 안되지 않는가? 결국 스스로 깨침은 조력을 받더라도 학습자 본인의 깨달음으로서 완성되는 것이기에 왕이 똑바로 한다고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 3. ”질문을 하려 하지 않고 따로 공부를 할 뿐“ 이것이 현재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교육 제도는 수능과 내신이라는 시험의 틀에 맞춘 공부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특정 범위 안에 있는 지식만을 암기하고, 특정 문제풀이를 외워야 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는 과거에도 과거제라는 시험에 맞춘 공부가 있었기에 현재와 과거 모두 일맥상통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앞서 말했던 학습자 본인의 적극적인 탐구와 참여를 통해 스스로 깨침이 없는, 죽은 지식을 누적할 뿐인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개 교사로서 교육과정을 따르더라도 교사에게 재량이 주어지는 발표수업이나 수행평가 등에서 교과 범위 내의 개념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탐구하고 학생 스스로가 흥미가 느낄 만한 주제를 몇 가지 시범을 보인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깨우치는 교육을 하고 싶다.
라고 대강 발표한거 같네요…
와... ㅋㅎㅋㅎㅋㄹㅋㅋ 저에 비해 너무 잘하셨는데요
어차피 기본점수를 많이 주는 면접이니까 수능 잘봤으면 점수대로 붙겠죠 뭐ㅎㅎ 물교과에서 봅시다
ㅋㅋㄹㅋ 물교과에서 꼭 봐요
그리고 왜 물리교육과 오냐...
물리학과 간 뒤에 교육학과를 가지
이러고 계속 압박아닌 압박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도요 마지막 질문에서 “교수 입장에서는 학부를 졸업해도 비전문가로 보이는데, 그정도면 혹시 학생을 가르치다가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을까는 부담감이 있지 않겠나?” 하는 질문이 나오길래 식겁했어요 ㅋㅋㅋ
물론 “제가 친구들 가르치다보니까 오히려 내가 더 깊게 공부하고 책임감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사일때도 그럴거 같습니다.”
라고 답변하다가 시간 다 돼서 끊겼네요
ㄹㅇ 어렵
와 다 똑같나보네요 중종 지문 ㅋㅋ